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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표, ‘노조 조끼 손님 제지’ 논란에 공식 사과

ㅇㅇ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25-12-13 15:42:18

 

https://v.daum.net/v/20251213142614321

 

누리집에 대표이사 명의 사과문
“부적절 조치…재발 방지 최선 다할 것”

IP : 211.193.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3 3:55 PM (211.193.xxx.122)

    또 다른 기사


    "노조 조끼 착용 때문 아냐"…백화점 논란에 새 주장 나왔다

    https://v.daum.net/v/20251213110546639

  • 2. 첫댓기사에 대해
    '25.12.13 4:06 PM (112.168.xxx.146)

    댓글 기사가 다루는 궤변에 댜해 한마디하자면,

    그럼 나는 백화점에 다른 고객들이 입고다니는 모피에 혐오감이 드니 직원들에게 저 고객의 모피옷을 벗겨달라 요청해도 문제가 없다는건지?

    백화점이 사유지라 어떤 공공기관 출입에도 문제가 없는 옷차림이 거기서만은 문제가 된다면 앞으로 나는 백화점 출입전에 백화점 측과 백화점을 방문할 모든 예비고객에게 내 옷차림을 사전제출하고 허가를 받은 다음에 출입을 해야한다는 건지?

    왜 백화점 측의 잘못된 고객응대형태를 백화점 이용자인 노동자가 백화점 측 지시를 이행한 노동자에게 갑질한 것 마냥 프레임을 짜려고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대단한 고객님이시라 남의 옷차림에 대해 저 옷 벗기라고 할 수 있는지? 자신의 불편함이 남의 옷을 마음대로 입을 자유를 침해하는 것보다 상위의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하는 지?

  • 3. 이걸
    '25.12.13 4:08 PM (211.212.xxx.185)

    왜 롯데백회점 보안요원과 대표가 사과해야하나요?
    노조원의 시위는 사전신고한 집회장소에서 해야하고 백화점식당이나 백화점 실내공간에선 구호가 적힌 시위물품은 탈의후 입장해야죠.
    노조원이 사전신고한 장소에서 집회결사의 권리가 있듯이 백화점이용고객들의 권리도 보장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 4. ..
    '25.12.13 4:14 PM (118.235.xxx.123)

    같은공간 밥먹는 다른 고객들 기분 불쾌한건 누가 사과해요?
    백화점 아니면 밥 먹을곳이 없어서 꼭 저길 가야함?
    상식선에서 이해불가

  • 5.
    '25.12.13 5:33 PM (211.243.xxx.238)

    해고는 살인이다라고 뒷면에 씌어있는 조끼라
    다른 손님의 지적이 있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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