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운전하기 짜증나서 나가기 싫었거든요
각종 규제 때문에 네비틀고가노라면 무슨구간이다..속도줄여라..
무슨구역 속도줄여라..신호등길고..복잡 등등ㅠㅠ 어휴
이건 뭐..완전시골촌구석 빼고 다 이래요 한국은 어딜가나
조용히 음악듣고 갈수가 없이(네비에서 계속 잔소리하니 ㅠ)하여간 운전하는 자체가 스트레스였는데
여긴 너무 좋네요. 음악들으며, 바깥 보며 넘 여유있고,나라가 크니 웬만한도시 길도 넓고
평소 운전 좋아하는데
하루에 100키로를 운전해도 피곤한걸 모르겠어요.
어느 나라인지 궁굼해요.
그립네요..20년전 미국..
한국도 시골은 운전하기 편해요
미국 대도시 운전
한국 못지 않아요
대도시가 아닌가보네요^^
ㅋㅋ 제가 10년전에 설악산 가는데 잠시 운전을 좀 했어요
한국에서는 처음 하는 운전이었어요
아 ! 그런데 길이 왜 그렇게 구불구불한지 ㅋ
그리고 왜 그렇게 단속 카메라가 많은지
계속해서 속도 줄여라 속도 줄여라 정말 피곤하더구만요
그러면서 시내 운전 속도는 카나다 보다 더 빠르더만요
여기는 땅이 넓어도 시내는 50인데 한국은 60
조금 외곽 지역은 60 인데 한국은 80
땅도 좁은 나라에서 60.80 이라니 너무 놀랐었던 기억이...
대도시는 미국도 네비가 계속 어쩌구저쩌구 해요 ㅎㅎ
길 밀리고
도로는 아스팔트가 누덕누덕
도심 벗어나면 운전하기는 좋지요~
내비 소리만 끄면 해결될 부분 아닌가요?
한국은 시골도 운전하기 힘들어요.
뭔 단속카메라가 그리 많은지...
서울에선 딱지 끊은 적 거의 없는데 시골에선 꼭 걸려요.
여기저기 트랩을 설치해놓은 것 같은 기분.
그냥 고향사랑상품권 사줬다 칩니다.
독일인가요?
톨비도 없고,
속도 제한이 그리 많지 않은 독일 아우토반에 가서
다시 운전해 보고 싶어요
대도시는 미국도 네비가 계속 어쩌구저쩌구 해요
길 밀리고
도로는 아스팔트가 누덕누덕22222
도로 상태가 진짜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