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13 9:51 AM
(211.208.xxx.199)
저도 정떨어지네요.
2. ㅇㅇ
'25.12.13 9:52 AM
(222.108.xxx.71)
도덕성 문제있는 지인이네요 그렇게 살아왔을거예요 축의금 배달사고 내고 공구하면서 자기는 공짜로 받고 이런 사람들이 그러져
3. the
'25.12.13 9:5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헐 지인 도둑놈 심보네요
4. ..
'25.12.13 9:54 AM
(211.235.xxx.25)
저도 시아버님 입원한 무인계산 병원 편의점에서 비치된 바구니에 물품넣고 바구니채로 병실로 올라왔다가
바구니보고 정신이 나갔구나 깨달았었어요
다시 그대로 들고 계산하고 온적있어요
그 얘기에 원글남 지인같은 반응 받았으면 만정이 떨어지고 매사에 좀 경계했을것 같아요
5. 네
'25.12.13 9:55 AM
(122.36.xxx.5)
솔직히 이제 안 보고 싶네요
제가 너무 깔끔 떠는 걸까요
6. 이참에
'25.12.13 9:56 AM
(218.48.xxx.143)
이참에 멀리 하시는게 좋아요.
정상이 아닌 사람이네요
7. ㅇㅇ
'25.12.13 9:56 AM
(73.109.xxx.54)
원글님도 너무 무신경하셨어요
8. 저도
'25.12.13 9:57 AM
(106.101.xxx.208)
좀 거리두게 될 것 같아요.
9. 조용히
'25.12.13 9:58 AM
(221.149.xxx.103)
손절 수순. 저런 사람 결국 끝이 안 좋음
10. 씨씨
'25.12.13 9:59 AM
(112.169.xxx.252)
님 운이 좋은거예요.
씨씨티비 보는 직원이 잠시 화장실 갔거나
그거 도난으로 보고 님 도난범으로 몰리고
바로 수십배 물건값 물어낼뻔했네요.
고등학교때 어떤 친구가
슈퍼를 갔는데 백화점 슈퍼
거기 요쿠르트를 꺼내서 마시곤 빈통을 다시 진열대에
놓는거 보고 바로 손절했어요.
까마귀노는곳에 백로야 가지 말라고 님 친구 손절하세요.
양심에 털난 사람들 하고는 엮이지 마세요.
11. 저도
'25.12.13 10:08 AM
(175.124.xxx.132)
원글님 지인의 그런 태도는 너무 싫어요.
요즘 뉴스에 나오는 사건들을 보면
마트 가서 문제 없이 다시 결제할 수 있었던 것도
원글님 운이 좋았던 겁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12. 00
'25.12.13 10:13 AM
(175.192.xxx.113)
삐삐하면 보안요원 바로 달려오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운 좋으셨어요.
13. 허얼
'25.12.13 10:17 AM
(14.52.xxx.167)
저라면 바로 절연입니다. 세상에. 본인이 마트 사장이라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헐
14. ᆢ
'25.12.13 10:19 AM
(61.84.xxx.183)
그사람 인성보이네요 손절하세요
하나를보면 열을안다고 돈관계도 별로안좋을듯
제일싫은 인간입니다
그런데 원글님도 대단하네요
얼마나 전화에 정신이팔리면 계산을안하고 가나요
15. 90%는
'25.12.13 10:21 AM
(223.38.xxx.73)
잘맞고 참 괜찮은데 갑자기 엉뚱한 소리하고 쎄하다?
멀리하는게 답이예요 본성이 악한 사람이 있어요
몇년 가족사 다알고 친해지니 정말 가족인줄 알았는지 본심 다 털어놓고 에피소드 늘어놓는데 경악
전 직장동료라 안볼수도 없고 최대한 안엮일려고 해요
아예 말도 안하면 신고할 인성이라
16. 거리두기
'25.12.13 10:23 AM
(210.117.xxx.44)
저는 아이 두살즈음 유모차태워 마트돌고
계산하고 집에오니 아이손에 2천원짜리 실타래가.
바로 달려가서 계산했어요.
가면서도 손발떨리든데.
17. ㅇㅇ
'25.12.13 10:26 AM
(49.164.xxx.30)
세상에..대박.
그런사람도 있네요.
18. 제기준
'25.12.13 10:28 AM
(116.36.xxx.207)
원글님도 비슷해보여요...
이정도는 실수가 이니죠
판매업 하는 제가 볼땐 도난 당한 입장이라서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19. ...
'25.12.13 10:31 AM
(175.209.xxx.12)
도덕성이 없으면 반드시 나한태도 해를 끼쳐요. 멀리하세요
20. ...
'25.12.13 10:42 AM
(223.38.xxx.12)
가치관 충돌하는 친구는 오래 가진 않더라구요. 유유상종 소리 듣기도 싫고요.
21. ..
'25.12.13 10:49 AM
(182.220.xxx.5)
도덕성이 낮은 사람은 거리두는게 좋아요.
22. 다행
'25.12.13 10:50 AM
(39.7.xxx.7)
참 다행입니다
무사히 잘 계산해서
거기서 잡았으면 어쩔뻔했어요
23. ..
'25.12.13 10:51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116님은 원글님이 마트 가서 계산했다는데 어떻게 똑같다는거죠? 이상한 사람일세...
저도 다이소에서 원글님 같은 적있어요.
저는 문나오자마자 정신차려서 바로 다시 가게로 들어갔지만요.
나올 때 소리도 안나더라고요.
24. ..
'25.12.13 10:52 AM
(182.220.xxx.5)
116님은 원글님이 마트 가서 계산했다는데 어떻게 똑같다는거죠? 이상한 사람일세...
저도 다이소에서 원글님 같은 적있어요.
저는 문나오자마자 정신차려서 바로 다시 가게로 들어갔지만요.
25. 그 지인
'25.12.13 10:56 AM
(123.231.xxx.150)
당장 멀리하세요 어떻게 그런 생각과 말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26. ..
'25.12.13 11:10 AM
(118.235.xxx.72)
애초에 계산 안 한 물건을 왜 장바구니에 담는지
이해가 안 가요
가끔 그런 사람들 보는데ᆢ
어떤이는 백팩을 메고 와서 골라서
바로 가방에 넣던데
솔직히 의심스러워요
마트용 바구니나 쇼핑카트에 안 넣고 왜 그러는지
27. --
'25.12.13 11:30 AM
(121.200.xxx.6)
마트 바스켓도 없이 손에 들고 장을 보셨나요?
바스켓에 담았으면 그대로 들고올 수는 없을텐데...
28. 음
'25.12.13 11:30 AM
(61.73.xxx.204)
아무리 전화가 와도 계산을 안 하고 나오다니..
소리까지 났는데 옆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왜
몰랐을까요?
29. …
'25.12.13 11:36 AM
(223.38.xxx.149)
도둑년…..
30. 이해안감
'25.12.13 11:44 AM
(14.36.xxx.8)
엥? 물건을 마트바구니에 담아서 다니지않나요?
31. oo
'25.12.13 11:49 AM
(223.38.xxx.245)
원글 상황도 이해 안 가요.
32. ㅇ
'25.12.13 11:52 AM
(223.38.xxx.243)
끼리끼리가 왜 있게요
저런걸 허용할만하다는 인간들끼리 서로 곁을 주게되있어요
절대 깔끔떠는거 아니고 너무나 당연한 손절감이에요
33. 00
'25.12.13 11:53 AM
(58.224.xxx.131)
일반적으로
구입할 물건이 적으면 마트바구니 들고 다니며 물건 넣고
계산한 후 자기 장바구니에 넣지 않나?
오해받기 싫어서라도 바로 자기 장바구니에 바로 넣지 않는데
34. ..
'25.12.13 12:14 PM
(223.38.xxx.141)
요즘 마트 어디를 가도 개인 장바구니에 바로 못넣게 해요
당연한거에요
다들 오해받을까봐 마트 장바구니에 담고 결재 후
내 장바구니에 담아요
원글님도 이상하고 아는 사람은 당장 손절해야할
이상한 여자에요
35. ..
'25.12.13 1:54 PM
(223.38.xxx.78)
저도 물건 손에 들고 전화 받다가
아무 생각없이 마트 나와서
집애 가다가 손에 들린게 뭐지 하고
봤다가 기겁하고 다시 마트 가서
계산 하고 왔어요
저런거 수량 금액 안맞는거
나중에 다 찾아내지 않나요?
36. 진짜
'25.12.13 2:34 PM
(180.64.xxx.133)
그친구년 진짜 못됐네요.
윈글은 너무 잘하셨어요.
37. ...
'25.12.13 4:15 PM
(1.241.xxx.7)
당연히 계산해야죠 요새 씨씨티브이가 없는데가 없는데 금방 들킬일을 왜 하겠나요..
38. 에고
'25.12.13 7:44 PM
(219.255.xxx.39)
계산은 해야죠.
차후 이래저래서 그랬다고 말하기 어려워도 당연히 밝히고 해야죠.
남의 물건은 값치루고 사용함이 당연한건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