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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시술

50대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25-12-13 08:57:38

밑이 빠져서 불편하다고 시술날짜를 담주 화욜로 잡아놓은후 저한테 전화하시네요

복강경으로 하고 2박3일 이라는데 거동이 힘드신건가요?~잘몰라서요

화욜 오전 알바도 있고 시술은 1시라네요 ㅠ  집에서1시간 가야되는데~~

시술후 몇시간만 지켜보다 집와도 되는건가요?

IP : 58.239.xxx.2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5.12.13 9:00 AM (106.101.xxx.132)

    수발 들라고 부르시는건데 몇시간 지켜보다 오다뇨..
    알바하는 며느리 부르고 싶을까...

  • 2. 밑이 빠진다는게
    '25.12.13 9:10 AM (175.208.xxx.117)

    자궁이 내려온다는 건가요?
    아니면 질이 내려온다는 건가요?

  • 3. ㅡㅡ
    '25.12.13 9:26 AM (221.140.xxx.254)

    돈벌러가야되서 못간다
    간병인쓰세요

    오라마라
    수발을 들라마라
    이젠 그딴 소리가 나오질못하게 해야죠
    돈벌러가야되는데
    안가면 짤린다
    남편 혼자 벌게 냅두랴
    목숨왔다갔다도 아니고
    병원에 간병인 다 연결해주니
    거기서 해결하라하세요
    아들한테나 통보할것이지
    남의 딸한테 밑빠진 소리는 왜한대요
    수발이 왠말이니 미쳤나봄

  • 4. 통합병동
    '25.12.13 9:35 AM (118.218.xxx.119)

    통합병동 알아보셔요

  • 5. 왜이래
    '25.12.13 9:58 AM (124.50.xxx.208)

    수발을 들지못하면 그만이지 댓글들 왜이러냐 친정엄마가 아파도 이럴려나

  • 6. ㅇㅇㅇ
    '25.12.13 10:06 AM (175.199.xxx.97)

    일단 오전 일마치고 가보겠다.
    당일은 걷기 힘들수있음

  • 7. ㅇㅇ
    '25.12.13 10:16 AM (116.122.xxx.50)

    간병인 쓰더라도 병원엔 가봐야지요.

  • 8. 저도 궁금합니다
    '25.12.13 10:26 AM (118.218.xxx.85)

    옛날부터 어른들 밑이 빠졌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그게 어떤 내용인지요

  • 9. Aaa
    '25.12.13 10:58 AM (222.112.xxx.127)

    자궁하수중입니다.
    자궁이 아래로 내려와서 방광을 눌러
    자주 화장실에 가고 싶으니 바깥 활동 불안하고 삶의 질이 확 떨어져요.

  • 10. ㅇㅇ
    '25.12.13 11:23 AM (1.228.xxx.129)

    간병할 상황이 안되면
    딸 있으면 딸 부르고 딸 없으면
    간병인 부르세요
    친정엄마 무릎수술등 수술 몇번 했는데
    며느리는 딱 한번 얼굴 비치고
    딸들이 병원 입퇴원 간병 했네요
    간병이 힘들면 몇일이라도 간병인 쓰고

  • 11. 일한다고
    '25.12.13 11:32 AM (180.71.xxx.214)

    담백하게 얘기해야하고
    끝나고 가도 시간을 맞추기 힘들다 하세요

    자식이 또 없나요 ?

    집에 데려다 달라는거네요

    그냥 시술하고 택시 타면 될텐데

    노인들은 참. 택시타는게 뭐 어렵다고 꼭 수발들 사람을
    찾더라고요

  • 12. 한며칠
    '25.12.13 11:48 AM (211.36.xxx.192)

    입원치료 안되나요? 그게 나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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