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때도 가진것도 없지만 대출없어서
순탄하게 지나갔습니다.
투자할생각보다
Imf때도 가진것도 없지만 대출없어서
순탄하게 지나갔습니다.
투자할생각보다
잉? 밑두끝두 없이요?
너도나도 주식을하고
대출을 받아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를 해서
레버리지를 일으켜야한다는 이시대에요?
신녀가 신탁을받아
알쏭달쏭 한마디를 하는것도 아니고..
맞는 말씀입니다.
레버리지 이용해서 주식?
세력들 호주머니 채워주는 일입니다
빚부터 갚는게 남는겁니다.
미국 금리 내리면 환율이. 안정될줄 알았는데
여전히 불안정하고 원화가치만 떨어지고 있고
일본까지 12월 금리까지 올리면 외환시장은 더 불안정해지고 달러 환율 더 치솟으면 암담해지겠네요
빚도 녹는데
이자가 높아지면. 빚도 녹을까요?
녹는다는 표현은 자산가격이 올라갈때 하는 말이구요.
외환위기가 오면 빚이 늘어납니다.
자산은 반토막나구요.
아마도 내년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 후를 생각하시는 듯. 지금 이때문에 세계가 긴장하고 있잖아요. 일본이 계획대로 움직이면 세계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줘서 환율 코인 등이 롤러코스터 타겠죠. 그 여파가 대출금리가 올라가는 건 당연한 수순이고..
잘 넘어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자가 더 올라가니
빚 줄이는게 맞죠
갚을돈 있으면 언제든지 갚음되고 돈이 헐값되는데 뭐하러요
위기오면 폭락한 자산 사면되죠
그때되면 신규대출은 힘들어요
현금과 자산은 서로 시소의 반대편에 앉아있어요.
자산가격이 오른다는건 현금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
현금의 갯수가 늘어나면 현금 1개의 가치가 떨어질테니 계속 현금을 만들어내면 자산가격은 끝없이 오르겠죠.
근데 현금은 차용증에 불과하고 현금의 가치를 보증해줄 자산이 필요한데 그게 미국은 국채잖아요. 그러면 현금을 계속 만들어내려면 국채도 계속 만들어내야 하는데 그 국채를 누군가 사줘야겠죠. 그거려면 국채의 수익율(이자율)은 올라가겠죠. 결국 기준금리는 내렸으나 유통되는 채권의 이자율은 올라가고 있다.. 그러면 과연 이게 현금이 녹는걸까요
미국 주식이 어버버하고 있고 기준금리를 인하하는데도 미국 국채수익율은 안떨어지네요
빚내는거 무서워서 크게 대출내서 집사는것보다
어느정도 모아서 대출금 줄인뒤 집사려다
집값오르는 속도보고 허탈했고요(뒤늦게 사긴했지만
진작 이정도 억대대출 무서워하지말고 받아서 샀으면
더 벌었을텐데..)
그리고 또 개미같이 몇년동안 버는족족 대출금 갚아서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ㅎ나라에서 주식빚 코인빚등 빚탕감해준다는 소식 들릴때마다 또 기운빠져요.
주변에서 대출받아서 투자하고 펑펑쓰는 사람들보고
배짱이가 겨울에 거지되서 후회할날 올꺼라 생각하고
개미처럼 살았는데 아직은 모르겠네요..
외환 위기가 온다는 말씀이신가요?
왜 뜬금 외환위기... 근거가 뭔지 좀..
안정적일때에도 빚부터 갚고 시작해야합니다.
가장 무탈한 케이스.
대출은 무조건 없어야된다는 생각은 경제알못.
지금 부자된사람 상당수가 대출 이용한 사람들
부자인 사람들은 대출해서 투자를 하는데,,
부자초입에도 못가는 인생들이 따라하다가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걸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거지요.
보통인들은 부자처럼 못살아요. 가르쳐줘도 그렇게 못삽니다. 부자처럼 아끼고 또 아낄줄안다면 대출 받아도 다 갚을 능력될거에요.
개인의 성향이 어떤 걸 떠나서
빚부터 갚으라는 건 시대방향에 역행하는거 같긴 하네요
외환위기가 온다는 근거가 없는 한.
개인의 성향이 어떤 걸 떠나서
빚부터 갚으라는 건 은행 좋은 일만 시키는 시대방향에 역행하는거 같긴 하네요
외환위기가 온다는 근거가 없는 한.
여기 다양한 사람들 들어오니 뭔가 자세히는 못쓰지만 도움되시고자 쓰신 것 같아요.
이런 글 보면 무서워요. 가뜩이나 환율 비정상이라 무서운데ㅠ 뭔가 알고 쓰시는 거 같은데 어떻게 대비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