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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사고로 엄마잃은 금쪽이

ㅇㅋ 조회수 : 4,532
작성일 : 2025-12-12 21:22:28

방에서 게임만 하고 은둔하고 아빠가 너무 좋으시던 금쪽이 중고등 검정고시보고 수능도 봤네요

실용음악과 간다고 건반연주 하는데 기특해요

너무 늠름하게 커서 제가 다 기쁘더라구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IP : 121.190.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2 9:40 PM (61.77.xxx.128)

    잘됐다. 다행이네

  • 2. 애기야
    '25.12.12 9:50 PM (118.235.xxx.240)

    아프지말고 아빠와 동생과 화이팅
    새내기되어 대학생활 즐겁게하며 연애도하고 즐겁고 행복하길!

  • 3. ㅡㅡ
    '25.12.13 12:35 AM (122.36.xxx.85)

    그때 너무 마음 아팠죠.
    동생도 잘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아이가 옷장에 가서 몰래 엄마사진보고 얘기하던.

  • 4. ㅇㅋ
    '25.12.13 9:44 AM (121.190.xxx.190)

    동생이랑 세명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보기좋았어요

  • 5. 정말
    '25.12.13 10:47 AM (112.169.xxx.252)

    그 프로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그때 패널들도 우느라고 눈물바다였는데
    너무 잘했네요. 장하다 잘 이겨내서
    실용음악과 엄청 쎈대 꼭 합격해서 인생이 잘 풀려나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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