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102000?sid=102
집값 생각하면 부담되서 못낳죠
문정부때 골든타임이었는데 완전 망쳐 버림
젊은층 커뮤에서 설문조사 했는데 애안낳는이유 1위가 집값 이었음
대출이 많으면 대출 맞벌이로 갚느라 애는 생각도 못해요
이놈에 집값 진짜 쫌 어떻게 해보긴 해야 해요
언제부터 신혼부부가 자가로 시작했다구요.
노산이거나 출산하기 싫으니 집값 핑계대는거죠.
지방은 1억미만 아파트도 수두룩한데 전국적으로
저출산 현상은 같잖아요.
지방은 애 낳아야죠. 지방은 더 안낳음
일자리가 없으니 더더욱 못가죠
있으니 결혼하죠. 지방이라고 일자리 없는데 결혼하겠어요?
일자리가 왜 없어요.
그럼 수천만 지방인들은 뭐먹고 산다고 생각하시는지?
헛소리하고 앉아있네
집값이 비싸니까 그만큼 대출도 많이 받아야하고
경제적 부담이 크잖아요
당연하다 생각해요.
거주가 불안정한데 아이까지 낳으면
경제적 부담감 엄청나겠죠.
둘 낳을 거 한명 낳는거고요.
지방에 원하는 일자리 없는 경우가 많으니
다들 집값 감수하고 올라 오는 거조ㅡ
집이 없어서 마련해야하는 비용
거기다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도 너무 많고
둘다 어지간히 기능했던 20년전이랑 달라요
점점그렇게 변하고 있어요
집값도 큰문제지만
자식을 낳으면 그 애한테 다 쏟아부어야 되는데
요즘 청년들은 본인들이 그렇게 자랐기에
그게 고생인걸 알기도 하고 뒷바라지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본인이 그러하듯 효도는 바랄수도 없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보다는
자신에 충실하고 싶어해요
남을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음!
문통 끌어들이지 마시길!
신혼부부가 자가로 시작하지 않아도 최소 10년을 열심히 모으면 집을 살수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애도 낳고 그러죠.
애낳으려고 연고도 없고 일자리도 내분야랑 상관도 없는 지방으로 가나요?
정말 여기 연령층이 어쩌고 할때 무시했는데 사실인가 보네요.
예전 단칸방 시절을 지금 젊은이들한테 투영해서 시기질투 비아냥으로 들리네요.
부모 지원 없이 시작해야 하는 거면
결혼도 쉽지 않은 게
집값 맞아요.
예전에도 그랬다?
지금 집값..솔직해집시다
청년들 탓할 일은 아니죠.
부모가 능력 있으면 다 사요. 자식들 집없어 결혼 못 하는 게 자랑이에요? 부모가 돈을 못 모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부끄럽게 생각하세요
저라도 안 낳아요.
맞벌이하기도 힘든데
애부터 낳아서
뭐 먹고 어디서 살아요?
집값이 너무 비싸고 대출받아 사기도 힘든데
여유가 없잖아요ㅜㅜ
다른거..과거에는 허름한 집이라도 내 주머니에 맞는 집을 샀다면 지금은 안오를 집은 안사요. 빌라도 안사죠. 그러니 젊은 부부가 살집이 없죠.
걍 시대가 변한거죠ㅋㅋ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출산율 박살나서 난리잖아요
집값이 하늘로 솟았잖아요. 아이들 돈 먹는 하마에요. 그리고 집도 없이 아이낳아 매번 이사다녀요? 주거 넘 불안정해졌어요. 기득권욕심이 배밖으로 뚫고 나왔어요. 이렇게 폭등해봤자 피라미드 상위 주거지만 좋지 뭐그리 좋다고요. 같이 죽어가는 것도 모르고. 이러면서 젊은층 보수화됬다고 욕하고 ㅠ
시대가 정말 빨리 변하고 있어요
얼마나 새로운 게 나올까 얼마나 편리해질까 죽기 전에 다 경험해보고 싶어요 자율주행은 먼 미래라 생각했는데 테슬라 fsd 나온거 보니 신세계가 열리겠구나 싶고 기대돼요
실제론 나의 노후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 마음가짐은 그래요
근데 만약 아이가 있었다면 미래가 기대보단 두려웠을거 같아요
주택가격도 여러 요인 중 하나겠지만 너무 단편적인 생각같고 시대의 흐름이 그런 것 같습니다
집값 때문에 안낳는거 아니에요. 귀찮고 나 희생하기 싫어 안낳는거랍니다. 돈 없이 월세 살아도 둘씩나는 사람도 있어요.
부모가 능력 있으면 다 사요. 자식들 집없어 결혼 못 하는 게 자랑이에요? 부모가 돈을 못 모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부끄럽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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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
안되고 집값은 그리 높은데
여유가 없잖아요
비싼 만큼 월급도 올라줘야 비벼라도 보는데
그러질 못하잖아요
집이 해결이 안되니 결혼도 출산도 먼산보듯
내 번거로 나나쓰고보자 욜료인지뭔지로 빠지고
되니까 안낳는 거라고 봅니다. 자식을 낳는 동시에 부모의 인생은 없어지는거고 몸과 정신을 다 바쳐야 하는데..안해도 되면 안하고 싶죠. 자식을 안낳는다면 얼마나 여유있고 좋겠어요. 집도 예쁘게 인테리어하고 주말마다 놀러 다니고 외식하고 휴가때마다 여행다니고.. 나만 안낳는게 아니고 남들도 다 그러고 사니까 죄책감도 안들고 좋잖아요
근데 자꾸 왜 안낳냐고 물으니 수긍할만한..더 나아가 윗세대에게 죄책감마저 불러올 답을 해야 하는데 "집값이 비싸서" 이게 최고의 명답이죠.
이유야 많죠
1. 엄두가 안나게 비싼 집값
2. 애 한명 낳으면 방 하나 더 있는 집으로 이사해야 하는데 방 하나 늘때마다 월세 전세값이 뛰니 애를 못 낳음.
3. 애한테 들어가는 비용이 상상을 초월: 어릴땐 베이비시터 커서는 학원비 성인되서 결혼비용 및 집값 보조 등등
4. 내 인생 즐겁게 살지 못하고 애한테 족쇠잡힘. 밤에 내 놔두고 영화관도 못가. 여행갈때 비용도 더 많이 들고 애때문에
5. 애로 인해서 직장생활에 막대한 지장 생김.
6. 잘못된 결혼했는데 애 때문에 이혼도 망설이게 됨.
이걸 다 감당할 능력이랑 마음의 준비가 된사람들이나 애를 놓는 거임.
한마디로 애는 서치 중의 사치가 되어버림.
웃긴게 서양에서는 이미 일과 육아병행이 안되면 출산율 안 오르는 실험이 끝났는데 왠 집값타령인가요
집있디고 다 애 낳나요???? 다 핑계지
애 낳으면 여자는 회사 관두지 않으면 애 키우기 힘든게 한국읹데.... 핑계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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