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독립준비중인데 오피스텔 혹은 상가주택

... 조회수 : 995
작성일 : 2025-12-12 14:23:36

2억3천에 주상복합 오피스텔 관리비 30만원 으로 할까요.

2억5천에 상가주택 3층 관리비 2만원으로 할까요. 

오피스텔만 알아봤었는데, 관리비 줄여야 하나 싶어서요.

 

지금 사는 아파트 월세를 130만원 정도 받을 예정인데. 

피 같은 돈을 관리비로 30만원씩 줄 생각하니까 아깝기도 하고요. 

 

곧 50이긴 하지만 여자 혼자라, 상가주택 조금 위험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작은 평수 아파트도 들어갈 수 있지만, 애기 키우는 신혼부부들 많아서 소외감 느낄 것 같아요.  

 

 

IP : 116.36.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2 2:25 PM (211.46.xxx.53)

    작은평수 아파트요... 상가주택은 좀 위험해보여요.

  • 2. 28만원
    '25.12.12 2:26 PM (222.107.xxx.197)

    상가주택

    차액 28만원이면
    예금으로 1억 3천은 넣어놔야 가능한 금액

    그리고
    1년이면 300 넘음

  • 3. ...
    '25.12.12 2:28 PM (116.36.xxx.72)

    아파트도 관리비 20 이상 되기는 해요.

  • 4. ...
    '25.12.12 2:29 PM (223.39.xxx.200)

    작은 평수 아파트로 가세요. 소외감 느낄 일 없어요. 요즘 이웃 신경쓰는 분위기 전혀 아니잖아요. 그리고 여자 혼자 살수록 아파트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혼자 오래 오피스텔 살다 아파트 넘어왔는데 관리비 확 줄어듭니다. 심지어 저는 국평인데도 살던 오피스텔 보다 관리비 적게 나와요.

  • 5. ....
    '25.12.12 2:34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아파트 추천해요.

  • 6. ...
    '25.12.12 2:44 PM (39.124.xxx.23)

    평수 작은 아파트들 있어요.
    친구가 창동주공 14평(방 2개)인가 혼자 사는데 관리비도 싸대요. 지하철역 바로 앞이고.
    아파트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 7. 그런데
    '25.12.12 2:46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소형아파트 가세요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비싸도 너무 비싸요
    이웃을 안 만나는데 소쇠감 느낄 일이 뭐가 있나요
    치안이나 관리, 쓰레기 치우는 문제 등 아파트가 훨씬 낫죠

  • 8. ditto
    '25.12.12 3:19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돈 생각하면 상가주택이고 관리비=월세 이지만 삶의 편리함을 생각하면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죠. 상가주택은 안전이나 소음 냄새에 취약할 수 있고 이런 포인트들이 복불복일 수 있어요완전 대로변은 아니지만 대로변에 인접하고 8미터 이상되는 길 끼고 있는 상가나 다가구 다세대라면 한 번 거주해 볼 만도 해요 방범 장치는 내가 따로 구비해야 하는 건 각오해야 하구요.

  • 9. ...
    '25.12.12 3:25 PM (211.234.xxx.52)

    소형아파트요~

  • 10. ..
    '25.12.12 5:04 PM (110.15.xxx.91)

    소외감 때문이라 망설인다니 아파트 가시길
    요즘 다른 사람 신경쓰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790 시대별 크리스마스 모습 너무 씁쓸하네요 9 2025/12/12 3,136
1780789 인천공항공사사장 14 대통령 질문.. 2025/12/12 2,683
1780788 5-6억으로 월 200-250 현금흐름 만드는거 28 ㅇㅇ 2025/12/12 6,057
1780787 입술 두껍고 식탐많은 7 2025/12/12 1,946
1780786 오랜만에 연락닿은 친구의 부친상을 뒤늦게 18 그럼 2025/12/12 3,137
1780785 방문요양사 과실로 엄마가 크게 다치셨어요 20 야야 2025/12/12 4,677
1780784 안이쁜데 이쁘다 소리 못하는 거 9 00 2025/12/12 2,062
1780783 미샤가 그렇게 고급브랜드 인가요? 9 ?? 2025/12/12 2,407
1780782 국민연금 추납 금액... 5 머니머니 2025/12/12 1,636
1780781 지금 KBS1 대담 종편과 다를 바가 없네요 2 ........ 2025/12/12 690
1780780 삼수생 아이 꽃다발 사 줄까요? 33 ........ 2025/12/12 3,044
1780779 가스 때문에 운동 못가는 분들 있나요 16 ... 2025/12/12 3,310
1780778 남편이랑 아이랑 자꾸 싸워요 24 아들 둘 2025/12/12 3,185
1780777 옷깃, 소매에 오염방지 테이프 써 보신 분 ... 2025/12/12 311
1780776 한국보수는 지탱할 뿌리를 갖지 못했다고 하네요 7 ㅇㅇ 2025/12/12 554
1780775 TV조선, 통일교 행사 최소 6회 중계…편당 1억 ‘송출료’ 의.. 9 0000 2025/12/12 1,046
1780774 자꾸 쏟고 떨어뜨리고 깨뜨리는 아이 9 swe 2025/12/12 1,249
1780773 예전 병원기록을 찾고 싶은데 병원이 없어진 경우 6 알리스 2025/12/12 843
1780772 연애하는데 좀 쉬고싶어요 5 ㅇㅇ 2025/12/12 1,573
1780771 이정도면 어느정도 인지장애인가요? 3 ... 2025/12/12 1,155
1780770 하이닉스는 왜 시간외 거래가 안되나요? 5 궁금 2025/12/12 1,581
1780769 순댓국 먹으며 혼술중인데 행복이 따로 있나 싶네요 26 아좋다 2025/12/12 2,324
1780768 넷플릭스 인간vs 아기 재밌어요 근데 마지막 장면 2 수잔 2025/12/12 1,718
1780767 이대통령, "대규모 사기 당한 것 아니냐" 철.. 11 ㅇㅇ 2025/12/12 3,171
1780766 요즘 주식이 재미있어요 3 ㅇㅇ 2025/12/12 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