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몸에 안좋다는데
담배도 담배지만
제 주변은 술 자주 마신 분들 일찍 가시더라구요
특히 늘 눈충혈되있고 얼굴 뻘겋게 된분들 오래 사신 분들이 없어오
담배가 몸에 안좋다는데
담배도 담배지만
제 주변은 술 자주 마신 분들 일찍 가시더라구요
특히 늘 눈충혈되있고 얼굴 뻘겋게 된분들 오래 사신 분들이 없어오
케바케예요.... 저 아시는분 매일 소주 한병씩 드시는 남자분 계신데 80넘어까지 건강히 생존해계세요... 술 입에도 안대시는분 빨리 돌아가실수도 있구요.
저 아는분 식사 거의 안하시고 막걸리로 사시는데
93세... 평생 알콜중독 중증.
술 자주 마시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아요.
술 담배 상관없이 그냥 타고 나는 거에요.
매일 소주 마시던 분들은 다 일찍 돌아가셨어요
오래 살면 그것도 문제
93살 이신 저희 친정아버지께서는 아직도 담배를 피우세요...
늘 ~~하신 말씀이 술마시던 친구들은 진즉에 죽었다고.....담배보다 술이 더 안좋다네요..ㅎ
매일 소주 마시고 담배 두갑피우시던 아버지 84에 돌아가심.
식사 때마다 반주를 즐겨하던 친구 시어머니 90 넘어서도 정정하세요
술 엄청 좋아하십니다
그 유전인자를 받은 아들 즉 친구의 남편
학교 선생님인데 퇴근하고 매일매일 2~3병은 기본
60넘은 요즘은 조금 덜 마신다고 하네요
술고래 시아버지
과음과 반주로 매일 소주 드시던 시아버지
94세 돌아가시는 날까지 소주 드시고
집에서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무병장수!
2번째 주자
시작은아버지 89세에 돌아가셨어요
내가 형보다 술을 덜 먹어 일찍 죽는다는 명언을 남기셨죠
3번째 주자
시작은아버지(막내) 86세 생존해 계시지만 오늘내일 하세요
운전하는 직업이라 삼형제중 술 제일 적게 드셨어요
울 친정 아버지 술고래 셨는데 80중반부터는 몸생각하셔서
막걸리로 갈아타서 돌아가실때(93세) 까지 드셨어요
술먹고 노는게 좋아서 결혼 안한 제 친구
엄청 건강해요
술먹으려고 운동해요
몸도 완전 날씬하고요
타고나는것같아요
멀쩡한 몸으로 태어나서 1인분 몫도 못하고
가족, 주변인들한테 경제적 정신적으로 민폐 끼치면서
술에 절어 사는데 (당연히 운동 자기관리 없고..)
잘 죽지도 않는 사람들 대단하다 싶어요.
제 주변에 그런 그룹?이 있는데 죽은 사람 2명,,, 안죽은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아직 60초반이라 버티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