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머리 한쪽이 움찔움찔 쑤시는 이유는 뭘까요?

ㅑㅑ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25-12-12 12:15:10

80대 노모가 그런 증상이라 뇌ct 찍었는데 아무 것도 안나왔어요. 다음날 아침까지 아프다가 슬그머니 나았었는데 몇개월 지난 오늘 똑같은 증상이 있어서요.

Ct에 안나오는 통증의 원인은 어떤 게 있나요?

IP : 106.102.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2 12:17 PM (106.101.xxx.178)

    편두통이네요.편두통 찾아보시면 원인이 너무 다양해서...
    머리아픈건 다른병의 전조증상일수도 있어요.

  • 2. 어쩌면
    '25.12.12 12:50 PM (182.215.xxx.73)

    목디스크일수도
    https://youtube.com/shorts/22DWQskiCmA?si=RJ4BZVXt7e1dgDSO
    이 운동 며칠만 해보시라고 하세요

  • 3. 저는요
    '25.12.12 1:01 PM (180.181.xxx.9)

    대상포진 증상이요.
    피곤하거나 면역역 떨어지면 그증상 하루이틀 나오다 없어지는데 심할땐 대상포진으로 물집 올라옵니다.
    전 그증세 나오면 쉬어서 처음엔 대상포진 인줄 몰랐어요 . 너무 힘들으니 물집까지 나왔어요.

    두통은 아니고 중이염처럼 귀 뒤쪽이 바늘로 찌르듯 가끔 욱신 거렸어요.

  • 4. 옹옹
    '25.12.12 1:29 PM (118.235.xxx.23)

    혹시 전기오듯 찌릿찌릿?
    머리 속이아픈 지끈거리는 두통 말고요

    3차신경통
    후두신경통
    목디스크
    턱관절
    신경성

    가능성은 여러가지에요
    저도그런데 원인찾기가어렵네요

  • 5. ....
    '25.12.12 3:36 PM (174.91.xxx.112)

    깜짝 놀라듯 찌릿하고 전기오는 듯한 통증으로 고생한 사람입니다
    30후반에 시작된 통증이었는데... 병원에 가도 알수 없어
    그냥 고생한다 어찌 낫고 하다가
    몇년 전에는 여러번 아프고 통증이 너무 심해서 능긎실을 여러번 가서
    주사로 얼려서 치료하곤 했어요
    통증이 얼마나 심했나 하면 차 뒷자석에 앉아 있으면
    따듯한 햇빛으로 머리 통증이 더 심해지고
    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심해지고 하면서 고생을 했어요
    응급실 의사가 다시 이런 통증이 있으면 병원 오지 말고
    타이레놀 한 알과 에드질 한 알을 같이 복용하라고.

    그 이후 다시 통증이 오면 타이레놀 에드빌로 통증을 완화시켰어요
    그러다 2발전에 다시 통증이 있는 부분이 부풀고 부어서
    말랑말랑하더라구요 전에도 그렇게 붓고 말랑말랑 할 때 그곳에
    얼리는 주사를 맞았었거든요

    아 그런데 이번에는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눈 찜질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팥주머니를 전자렌지에 돌려서 눈 찜질을 했어요
    눈 찜질이 끝나니 거짓말 같이 통증이 완전 사라졌어요
    드리고 생각 해보니 나의 30대 루반 부터 눈 건조증이 심했었어요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고생을 했거든요

    혹시 효과 있을지 모르니 핫찜질 한번 해 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984 sk가 미국버리고 용인에 600조 투자이유 8 sk하이닉스.. 2025/12/12 2,400
1780983 (유머) 경찰이 공개한충격적인 몽타주 8 .. 2025/12/12 1,816
1780982 요즘 암 걸리신 분들이 많네요 9 .. 2025/12/12 3,879
1780981 토지세 중과에 전국민에 배당? 15 입법예고 2025/12/12 1,041
1780980 웃다 눈물났어요. 9 ... 2025/12/12 1,678
1780979 부스코판 알려주신 분 절 받으세요 5 0011 2025/12/12 2,341
1780978 "우리보다 비싸게 팔아"‥'탈쿠팡'에 가격 .. 3 ㅇㅇ 2025/12/12 2,394
1780977 주변에 사람 급나눠서 대하는사람이 있는데 6 ㅎㅎ 2025/12/12 1,425
1780976 BBC "韓 수능 영어 난이도는 '미친 수준'… 문제 .. 9 ........ 2025/12/12 3,067
1780975 웃참실패한 댓글 ㅋㅋㅋㅋ 4 우울탈출성공.. 2025/12/12 2,710
1780974 너무 외로워요. 9 ..... 2025/12/12 2,257
1780973 입사 선물 추천해 주세요 4 .. 2025/12/12 423
1780972 서석고만점과 이부진아들 둘다 문과인가요? 1 .. 2025/12/12 1,402
1780971 여기 많이 등장하는 대학이 22 ㅗㅗㅎㄹ 2025/12/12 2,568
1780970 李대통령 "'회사 망한다'는 생각 들게 하라".. 5 ㅇㅇ 2025/12/12 1,278
1780969 윤석열 "검찰 총장이 개겨" ...박성재 '판.. 7 그냥3333.. 2025/12/12 1,189
1780968 쿠팡후레쉬백-내용물뺐으면송장 빼래요 14 쿠팡 2025/12/12 2,718
1780967 경희대 공대와 경북대 공대 32 공대 2025/12/12 2,447
1780966 소변보는데 피가 쏟아져 나오는데 응급실가야 하나요? 30 긴급 2025/12/12 6,377
1780965 10시 [ 정준희의 논 ] 축구를 보는 즐거움 / 박문성 축구.. 같이봅시다 .. 2025/12/12 181
1780964 이호선씨 얼굴에 뭘한걸까요?. 14 .. 2025/12/12 5,124
1780963 박나래 매니저들 대체 얼마를 요구했길래 28 ㅇㅇ 2025/12/12 7,383
1780962 올해 찐 이과 애들에게 입시 너무 힘드네요 28 과탐 2025/12/12 3,052
1780961 직장님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거 몰라줄때 어떻게 극복하세.. 5 벤지 2025/12/12 859
178096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계엄으로 누굴 어떻게 죽이려고 했나.. 5 같이봅시다 .. 2025/12/12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