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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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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안사길 너무잘함

.. 조회수 : 7,234
작성일 : 2025-12-12 10:49:14

그노무 꽈배기 격자 인뭐시기치아토...

한창 유행할때도 간신히 참았는데

몇년만에 보니 왜이리 촌스러운가요

안사길 너무잘함

IP : 61.78.xxx.18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깍지
    '25.12.12 10:50 AM (221.138.xxx.92)

    전 요즘 꽂혔는데...

  • 2. ..
    '25.12.12 10:52 AM (118.235.xxx.3)

    저도 얼마전 그생각했어요 카세트백 살까 하다 다른거 샀는데 한동안 붐처럼 보테가 유행이더니 싹 사라졌어요 아니 아예명품가방 자체가 시들해진거 같은 느낌이에요

  • 3. ㅇㅇ
    '25.12.12 10:52 AM (220.118.xxx.228)

    받고 고야드요

  • 4. 아…
    '25.12.12 10:56 AM (211.234.xxx.18)

    그래도 보테가 그냥 저냥 무난하지 않나요?
    근데 저도 격자 폭이 너무 넓은 애들은 싫더라고요. 성의 없어 보여서 ㅎㅎㅎㅎㅎ

  • 5. ....
    '25.12.12 10:59 AM (112.216.xxx.18)

    저는 거의 산 지 10년도 넘은 가방이 몇개 있는데 여전히 잘 쓰긴 하는데 ㅎㅎ

  • 6. mm
    '25.12.12 11:00 AM (218.155.xxx.132)

    저는 카세트백 그냥저냥 잘 들어요.
    명품백 몇 개 없지만
    보테가 제일 유행 안타는 것 같아요.

  • 7. 개인취향이죠
    '25.12.12 11:02 AM (223.38.xxx.79)

    예쁜줄 모르겠어요

  • 8. ..
    '25.12.12 11:09 AM (123.231.xxx.150)

    일단 로고가 밖에 없는 게. 좋아서 아직은 들고 다녀요

  • 9. 개취
    '25.12.12 11:11 AM (180.68.xxx.52)

    저는 언제봐도 좋던데요.

  • 10. ..........
    '25.12.12 11:18 AM (14.50.xxx.77)

    그나마 무난하지 않나요?
    루이비통, 구찌 이런건 장농속에만 있고 보테가는 자주 가지고 다녀요.

  • 11. ..
    '25.12.12 11:19 AM (106.101.xxx.46)

    보테가 만두가방 최애 ㅎㅎ
    가죽 보들보들 넘 좋음

    젤 보기 싫은 건 바오바오
    그걸 왜 그리 깔별로 모았는지 ㅋㅋㅋ

  • 12. 찌찌뽕
    '25.12.12 11:20 AM (211.46.xxx.113)

    저도 얼마전까지 윤여정이 든 보테가 가방 넘 이뻐보였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그게 촌스럽고 안이뻐보이네요;;;
    욕심부리지 말라고 꺠달음을 주신건지 ㅋㅋ

  • 13. 백 포함
    '25.12.12 11:23 AM (211.234.xxx.28)

    확 유행하는건 신중한게 맞죠
    유행 지나고 몇년뒤까지 계속 들고다니면
    오히려 역효과
    사고 팔고에 부지런하거나
    아님 철따라 유행따라 계속 바꿔주거나
    그러질 못해서 명품멀리해요 - 한정판 제외

    여기서 이번에 뭐 질렀어요!
    하는 글 들보면
    차라리 그 돈으로 피부관리하시라 하고 싶어지는...

  • 14. 안예뻐보여서
    '25.12.12 11:26 AM (223.38.xxx.8)

    사볼 생각조차도 안해봤어요

  • 15. kk 11
    '25.12.12 11:27 AM (125.142.xxx.239)

    무거워요

  • 16.
    '25.12.12 11:27 AM (180.69.xxx.40)

    10년전에 산 보테가 미니 숄더백 질리지도 않고 너무 잘들어서 돈 생기면 다른 모델로 하나 더 사려고 벼르고 있는 중인데요
    샤넬 루이 등등 이런건 흔하고 빨리 질리는데 보테가는 컬러도 고급스럽게 이쁘고 가죽퀄도 좋아서 애정하는 브랜드에요.

  • 17. 디자인에
    '25.12.12 11:31 AM (117.111.xxx.132)

    따라 다름
    고야드도 모델에 따라 다름
    시크한 건 시크함

  • 18. .....
    '25.12.12 11:41 AM (211.201.xxx.247)

    명품백 자체가 이젠 유행을 너무 타요...
    예전엔 대를 물려쓴다느니...했지만 택도 없슴.

  • 19. 오오
    '25.12.12 11:42 AM (220.65.xxx.251)

    다들 취향이 다르니.
    카세트는 별로 안디아모도 그닥 안 끌리는디
    작은 인트레치아노 카메라백은 굿
    브랜드 로고 없어서 좋음요

  • 20. .....
    '25.12.12 11:49 AM (221.150.xxx.89)

    이런것만 봐도 명품백은 이제 가진 사람들의 취미가 된거죠
    예전에는 개도닭도 들었지만

  • 21. 보테가겨울
    '25.12.12 12:04 PM (116.121.xxx.21)

    늘씬한게 키 큰 여성이 안디아모 든거 보니 멋져보이던데 로고플레이도 없고요

  • 22. 별로에요
    '25.12.12 12:18 PM (223.38.xxx.185)

    로고 플레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구요
    확 끌리지를 않네요

  • 23. ...
    '25.12.12 12:24 PM (1.223.xxx.28) - 삭제된댓글

    지금 유행하는 최신 가방도 5년되면 여기저기 보이고 눈에 익어서 구형모델되요 루이비통 샤넬도 유행타요

  • 24. zz
    '25.12.12 12:24 PM (118.235.xxx.2)

    보테가도 누가 드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것 같아요 단아하고 깨끗한 이미지인 지인이 보테가 들고 왔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가방도 더 예뻐보였어요 명품도 가방도 보석도 주렁주렁 더 가졌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가 관건인 듯~

  • 25. hap
    '25.12.12 12:29 PM (118.235.xxx.225)

    비싸도 가죽 질 좋고 위빙 공임이다 생각할 수 있었는데
    요즘 겨우 두어줄로 만든 건 장난하나 싶던데 ㅎ

  • 26. 위에
    '25.12.12 12:30 PM (115.139.xxx.140)

    지금도 개도닭도 명품 다 들어요^^ 무슨 명품이 가진 자의 취미라고. 가진 자의 정신승리겠지 ㅎ

  • 27. 맞아요
    '25.12.12 12:57 PM (118.235.xxx.34)

    하긴 어울리는 사람이 들어야 눈길이 가긴하죠

  • 28. ..
    '25.12.12 1:00 PM (106.101.xxx.112)

    북토트가 한때 예뻐보였는데
    안사기 천만다행이다 싶고

    보테가 비인기모델도 하나 살뻔했는데
    근데 워낙 비인기모델이라 오히려 사도 괜찮았을것같고

  • 29. .....
    '25.12.12 2:01 PM (182.226.xxx.232)

    보테가 지갑 이쁜디 ㅎㅎ

  • 30. 맞아요
    '25.12.12 4:28 PM (180.69.xxx.254)

    한때 홀렸었는데 몇달 후 보니까 별루..
    안사기 잘 함. 물론 돈도 ㅠ

  • 31. ㅇㅇ
    '25.12.12 5:00 PM (220.127.xxx.133)

    저는 남들이 잘안들고다니는 모양 있는데
    유행탈수도없고 ㅋ나름 귀하게 잘들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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