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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서 혼자 사는 직장인 자녀들이요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25-12-12 08:59:08

한달 월세가 얼마정도 되나요?

독립했으니 스스로 비용 감당하는거겠죠?

감당할 능력도 되는거구요

그 비용 저축하겠다고 부모집에서 끝까지 버티는 애들도 많은데

IP : 223.38.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2 9:24 AM (221.138.xxx.92)

    3천에 70짜리 2년 살다가 본가에 다시 들어왔어요.
    오피스텔 전기요금 폭탄이라 여름에 에어컨도 못켜고 살았다며
    안나가고 싶다며 ㅎㅎㅎ

    집이 좋죠.
    나가면 개고생 ㅋ

  • 2. 나무木
    '25.12.12 9:30 AM (14.32.xxx.34)

    부모 집에서 비용때문에 버티는 애들도 있겠지만
    가족이 함께 하는 안정감때문에
    안나가는 애들도 있습니다
    물론 집이 더 넓고 시설?도 좋기도 하구요
    저희 애 직장 선배들 보면 그렇더라구요

  • 3. 서울에
    '25.12.12 9:37 AM (115.164.xxx.103)

    집있는 분들이야 같이 살 수 있지만 지방사는 사람은 ㅜㅜ
    우리애 원룸 천만원에 57씩 내고 살아요.
    방은 작은데 깨끗해요. 주인분이 건물 제일 꼭대기 거주하시고요.

  • 4. ㅇㅇ
    '25.12.12 10:07 AM (114.204.xxx.179)

    너무 비싸죠. 요즘 서울 원룸 투룸

  • 5. ㅇㅇ
    '25.12.12 10:25 AM (221.156.xxx.230)

    월세 아까워서 오피스텔 전세 살아요 2억5천이요
    그동네에서 가장 저렴한편이에요
    일반 원룸은 여자라 안전문제때문에 배제하고 오피스텔만
    알아봤어요
    월세가 100만원씩 하더군요

  • 6. --
    '25.12.12 10:52 AM (175.199.xxx.125)

    송파에 복층 오피스텔 5000-95
    수원에 빌라 5000-50.....

  • 7. ..
    '25.12.12 11:50 AM (211.208.xxx.199)

    화성 삼성전자 앞 오피스텔을 1000에 50에 살다가
    돈 모아 작년에 1억 2천짜리 전세 얻었네요.
    장하다 내 아들. ㅎㅎ
    서울에 직장이 있는 조카는 본가에서 안나가고 버티고 있어요.
    당연하죠. 본가가 압구정 60평대인데 분가해 나가면 바보.
    엄마가 밥해줘, 빨래 빨아줘. 공짜로 재워줘.

  • 8. ...
    '25.12.12 12:24 PM (223.38.xxx.161)

    다행이 직장 근처 집값이 저렴해서
    1억3천 아파트 전세로 살고 있어요.

  • 9.
    '25.12.12 12:36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월세 아까워서 오피스텔 전세 살아요 2억5천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경우 임차인을 누구로 했나요?
    엄마?
    아니면 딸?

    저도 곧 얻어야 하는데 지방에 살고 있는집도 전세라 제 명의 거든요
    서울 오피스텔로 제 주민등록을 옮기면 지방것 전세금이 불안하구요
    딸 이름으로 하자니 증여세 내라 할까봐 고민이네요

  • 10. ..
    '25.12.12 1:53 PM (121.160.xxx.216)

    월세 4000에 90 (서초, 원룸)
    얼마 전에 독립했습니다.
    출퇴근이 멀어서 힘들었어요.

    아이가 보증금 월세 모두 부담합니다.
    다만, 저희가 증여로 5천 주었습니다.
    아이가 투자하는데, 저희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 11.
    '25.12.12 7:43 PM (59.30.xxx.66)

    청년 임대주택도 있어요
    찾아 보세요

    주로 전철역 입구 가까이에 있대요
    월세도 있고 보증금도 저렴하지 않지만
    안전하고 주거하기 편한 곳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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