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변호사에게 따로 밥 사주는 거 괜찮나요?

..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25-12-11 21:22:04

민사소송이 길어져 1년이 넘다보니 밥을 한 번 사드리려고 하는데 좀 불편해하는 거 같아요

단품으로 먹자고 해서 만원대 식사 사려고 하는데 

잘하는 건가 싶어서요 

IP : 223.38.xxx.18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5.12.11 9:25 PM (221.151.xxx.151)

    싫다는데 왜 돈을 쓰세요.ㅠ

  • 2. ...
    '25.12.11 9:25 PM (180.181.xxx.9)

    친한분 아니고 소송만 하는거면 굳이 불편하다는데
    만원짜리 밥사서 뭐하시게요 ...

  • 3. 그냥
    '25.12.11 9:33 PM (121.134.xxx.194)

    사무실에 빵 같은 간식 넣어줘도 충분히 성의 표시될 거 같아요
    굳이 안 해도 되고요

  • 4. 불편한데
    '25.12.11 9:34 PM (211.34.xxx.59)

    만원짜리 밥먹는게 뭔 의미가 있나요

  • 5. 그러게
    '25.12.11 9:34 PM (175.113.xxx.65)

    가뜩이나 바쁜 변호사한테 만원짜리 밥이 뭔 의미...

  • 6. 어느업종이든
    '25.12.11 9:43 P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고객과의 식사는 즐겁지않을듯

  • 7. 어느업종이든
    '25.12.11 9:43 PM (223.38.xxx.165)

    고객과의 식사자리는 불편할듯

  • 8. 실례
    '25.12.11 9:43 PM (223.39.xxx.90)

    간식 이나 뵤내요.

  • 9. ??
    '25.12.11 9:47 PM (222.108.xxx.71)

    만원짜리 밥 먹으러 한시간 쓰면 너무 손핸데요

  • 10. ??
    '25.12.11 9:47 PM (222.108.xxx.71)

    걍 사무실 간식 보내거나 님이 다른데 소개해주는게 더 좋아요

  • 11. ..
    '25.12.11 9:54 PM (223.38.xxx.72)

    사무실 주변 음식점에 단품 가격대가 만원대더라구요
    잘 몰라서 여쭤보는 거에요

    그럼 간식은 어떤 거 보낼까요?
    변호사님 나이는 60대에요

  • 12. 변호사남편
    '25.12.11 10:43 PM (182.216.xxx.135)

    제일 싫어하는 게 의뢰인들하고 밥 먹는 거예요.
    상대방은 밥 먹는 거지만 변호사들은 밥 먹으면서 일하는 거거든요.
    비싼 거 먹어도 편하지 않아요.

  • 13. 아니요
    '25.12.11 11:18 PM (121.190.xxx.190)

    굳이 만원대 식사를 왜 같이 먹죠
    대접도 아니고 친한 사이도 아닌데...

  • 14. ...
    '25.12.11 11:27 PM (124.53.xxx.198)

    간식도 보내지말고 마트 상품권을 전송하심이..

  • 15.
    '25.12.12 12:48 AM (183.102.xxx.40)

    감사의표시를 하고싶으신거면
    간식만 따로 전달해드리는게 서로 부담없을거 같아요.

  • 16. 기프트콘
    '25.12.12 2:47 AM (219.254.xxx.98)

    기프트콘이 이럴때 효용이 높은 듯 합니다. 더군다나 60대에게 밥을 사준다~?? 접대도 아닌 대접도 아니고 약간 둘 다 어색해집니다

  • 17. 111111111111
    '25.12.12 9:33 AM (61.74.xxx.76)

    아마 밥먹으면서 사적인 이야기하는게 할수도 있는 시간이 불편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ㅎ
    저희회사도 민사소송 몇년째인데 변호사 접대랍시고 골프접대 종종해요 ㅠ 공짜골프라서 엄청 좋아라 합니다 ㅠㅠ 망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112 그알 보는데 진짜 슬프네요. 38 부부 2025/12/13 20,474
1781111 겨울이 깊어가는데 마음은 조금 조급해지네요. 4 2025/12/13 2,225
1781110 소기업 생산직인데 직원을 이렇게도 뽑네요. 10 ..... 2025/12/13 4,518
1781109 모범택시 다음주 장나라출연? 11 ㅇㅇ 2025/12/13 4,459
1781108 수면를 위한 투자 5 hj 2025/12/13 2,834
1781107 모범택시 9 드라마 2025/12/13 3,343
1781106 1월중순 결혼식에 옷은 어떻게 할까요 11 의견 2025/12/13 1,857
1781105 전립선비대증 문의해요 8 ㅇㅇ 2025/12/13 1,413
1781104 시계병이 났어요 25 엄마 2025/12/13 5,883
1781103 윤정부, 계엄직후 "경찰.군 .김용현이 책임지게&quo.. 14 그냥3333.. 2025/12/13 3,093
1781102 이거 기분 나쁠 상황인가요? 7 ... 2025/12/13 3,141
1781101 8000만원까지 성능, 연비, 유지비 고려한 자동차 12 ㅡㅡ 2025/12/13 2,926
1781100 시판 떡볶이 소스 추천해 주세요. 6 떡볶이 2025/12/13 2,018
1781099 오늘 너무 무례한 일을 겪었어요 6 예의는 2025/12/13 6,793
1781098 공익 대기 6 .... 2025/12/13 1,493
1781097 기분이 찜찜한데요 3 2025/12/13 2,204
1781096 50에 결혼하는 거 너무 어리석나요? 28 % 2025/12/13 16,366
1781095 벌써 민가협이 40주년 , 어머니를 위한 특별헌정공연 4 비전맘 2025/12/13 647
1781094 중전의 하루 일과...재밌고도 슬프네요 4 .. 2025/12/13 5,468
1781093 美 특수작전군, 베네수엘라 초대형 유조선 전격 압류…트럼프 “석.. 3 2025/12/13 1,487
1781092 고1딸 학폭 트라우마로 힘들어서 자퇴하고 싶다고 해요.. 55 ㅠㅠ 2025/12/13 6,765
1781091 중등와서 심화하려고 하면 늦네요.. 8 2025/12/13 1,763
1781090 토즈가방 60대에도 괜찮을까요? 6 질문 2025/12/13 2,656
1781089 이문세 콘서트 보고 왔어요 18 행복 2025/12/13 5,745
1781088 여유증 수술 병원 좀 추천해 주세요 6 수술 2025/12/13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