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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가 아이에게 좋은가요

ㅓㅗㅗㅎㄹ 조회수 : 3,100
작성일 : 2025-12-11 21:02:28

보통6개월이 표준이라던데

제 친구는 1년을 하더라구요..

자기말로는 분유값 아꼈다고 농담하더라구요

또 모 재벌딸은 아들 모유만 2년 수유했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그 아들 공부잘한다고.

 

모유수유한 애들이 클때 뭐가 좀 다른가요

IP : 61.101.xxx.6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5.12.11 9:09 PM (221.151.xxx.151)

    그런게 있을까요?성분이 그러면 돈 많은 사람들 사서라도 먹일 사람 많을텐데요.모유 먹으면서 엄마랑 교감 그런게 종요할 듯.
    전 미숙아라 모유 못 먹었는데 몸이 약하긴 해요,

  • 2. ...
    '25.12.11 9:09 PM (61.73.xxx.64)

    케바케 아닐까요?

  • 3. 라다크
    '25.12.11 9:09 PM (121.190.xxx.90)

    저희집 애는 모유수유 안한 둘째는 비염 알레르기가 있어요 ㅠ

  • 4. ....
    '25.12.11 9:14 PM (175.193.xxx.138)

    아이둘 자연분만, 모유수유 했는데... 요실금 생겼어요.
    가슴도 짝짝이 할매가슴 축 쳐지고
    엄마 소신것 하는건데,
    40 넘으니 자연분만, 모유수유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 5. 행복
    '25.12.11 9:17 PM (110.13.xxx.3)

    아기 끼고 누워서 젖먹이다 같이 잠들고...우유병 소독 안해두 되고 너무 좋았어요. 초유부터 1년정도 먹였어요. 젖잘나오면 먹여야죠.

  • 6. 엄마랑 아가랑
    '25.12.11 9:17 PM (175.121.xxx.73)

    남매 두었는데 1년정도씩 모유수유 했어요
    30대 후반..둘다 애기때부터 병치레 없이 순둥순둥 평범해요

  • 7. 면역력
    '25.12.11 9:17 PM (14.50.xxx.208)

    머리는 벌써 타고난 거라 다르고
    면역력은 아무래도 좀 더 있는 편이죠.

    근데 또 그것도 원래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은 괜찮아요.

  • 8. ㅁㅁ
    '25.12.11 9:18 PM (112.187.xxx.63)

    애둘 자연산에 모유 2년씩했지만
    요실금 없음
    가슴 짝짝이 아님

    두 녀석 다 잔병치레를 안했음

  • 9. 면역력
    '25.12.11 9:23 PM (14.50.xxx.208)

    저도 모유수유 1년 했는데
    모유수유와 요실금은 상관없어요.
    오히려 모유 수유하면 자궁수축과 관계가 있어 좀 더 빨리 아물기는 하고
    아이들 젖주는 게 편한데 나중에는 젖 말릴때 고생해요 ㅠㅠ

    가슴은 커지고 쳐지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ㅠㅠ
    전 자연분만 권해요. 모유 주는 것은 3-6개월정도만...
    근데 모유는 정말 자주 배가 고파서 처음 3개월은 1시간이나 2시간마다
    줬어요. 그거 감안하셔야 하고
    모유는 물을 정말 많이 먹어야 해요.

  • 10.
    '25.12.11 9:29 PM (118.216.xxx.114)

    엄마인내가 젖양이많지도않고 고영양식사를하지도않았으면서
    모유고집했었나싶어요

    네 아이들은둘다건강하고예뻐요

  • 11. ..
    '25.12.11 9:37 PM (39.118.xxx.199)

    18세 외동 남아
    22개월 모유 수유
    9개월때, 중국으로 남편 주재원 나가자마자 중국 멜라민 파동
    분유 공수 쉽지 않아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현재 키 183
    면역력이 강한듯..지능도 좋은편.

  • 12. 건강
    '25.12.11 9:38 PM (211.173.xxx.12)

    영양식 별로 안하고 소젖보다 사람젖이 좋겠지 그렇게 완전모유수유했어요 가슴 안쳐지고 짝짝이 아니고 크기도 별로 안줄고
    애들 머리는 dna 로 전달되니 어쩔수없고 유대감 좋고 잔병없지만 한명은 보통 한명은 빼빼 라서 모유수유와 연관없는듯해요
    모유수유로 크게 변할게 있을까요?

  • 13. 저는
    '25.12.11 9:44 PM (121.134.xxx.62)

    아이가 다른 걸 거부해서 준비 될 때까지 기다리느라 모유수유 2년 했는데 그 때는 정말 먹고 싶은거 다 먹어도 여리여리 몸매가 가능했던거 같아요. 뒤돌아서면 허기지던 시절인데… 지금은 새모이만큼 먹어도 왜… ㅜㅜ 이 작은 가슴으로 어찌 그리도 모유가 펑펑 나오던지. 지금은 다시 작아졌지만. 쳐진건 잘 모르겠어요. 아이는 건강한거 같고 지능은 보통인거 같고 ㅎㅎㅎ 저랑 애착형성이 잘 되었죠. 모유 먹는 아이를 지켜보던 그 순간이 눈물나게 그리울 때가 있어요. 진짜 특별한 느낌이었고 옥시토신이 마구 뿜어져 나오는게 느껴지던 그런 순간들. 물론 모유수유 안하면 애착형성이 안된다는 말은 전혀 아님.

  • 14. 배운여자
    '25.12.11 9:47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모유와 조제분유는 성분자체가 달라요
    모유수유가 면역력,두뇌발달등 모든면에서 뛰어나고요.
    모유를 기준으로 더하기빼기한게 조제분유지만 모유 못따라와요.
    즉 소가 낳은 새끼와 사람이 낳은 아기는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고
    어미의 젖은 필요에 맞게 영양이 이루어져있어요
    예로 송아지는 태어나자마자 걸어야하고 천적이 오면 도망가야해요. 뼈튼튼 칼슘성분이 높죠.
    사람의 아기는 두뇌성장이 폭발적이어서 DHA,EPA가 높고요
    조제분유를 만들때는 칼슘은 좀 덜어내고 오메가6성분은 추가하고 이런식이예요.
    사람의 뇌성장은 생후 1년인가 2년까지 거의 다 성장해요
    이때 필요영양소가 부족하면 뇌성장이 지연될수있겠죠

  • 15. 배웠던 여자
    '25.12.11 9:48 PM (58.231.xxx.145)

    모유와 조제분유는 성분자체가 달라요
    모유수유가 면역력,두뇌발달등 모든면에서 뛰어나고요.
    모유를 기준으로 더하기빼기한게 조제분유지만 모유 못따라와요.
    즉 소가 낳은 새끼와 사람이 낳은 아기는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고
    어미의 젖은 필요에 맞게 영양이 이루어져있어요
    예로 송아지는 태어나자마자 걸어야하고 천적이 오면 도망가야해요. 뼈튼튼 칼슘성분이 높죠.
    사람의 아기는 두뇌성장이 폭발적이어서 DHA,EPA가 높고요
    조제분유를 만들때는 칼슘은 좀 덜어내고 뇌성장 필요영양성분은 추가하고 이런식이예요.
    사람의 뇌성장은 생후 1년인가 2년까지 거의 다 성장해요
    이때 필요영양소가 부족하면 뇌성장이 지연될수있겠죠

  • 16. 저는
    '25.12.11 9:52 PM (74.75.xxx.126)

    미국에서 아기 낳았는데 이 동네에서는 무조건 모유수유 하는 분위기, 안 하면 나쁜 엄마 되는 분위기라 저도 열심히 해보려고는 했는데요. 아이가 빠는 힘이 약해서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도 모유수유 꼭 하는 게 좋다고 해서 22개월 동안 유축해서 수유했어요. 세 시간에 한 번씩 알람 맞춰놓고 직장 나갈 때는 베낭형 유축기 메고 가서 했고요. 모유에는 분유에는 없는, 우리가 아직 파악하지 못한 영양소가 100가지가 넘는다고 해서요. 그 덕분인지 애가 잔병치레는 정말 없었어요. 클 때 감기 한 번 안 걸렸고 고딩인 지금도 체력, 지구력 그런 거 좋은 것 같아요. 아님 그냥 타고난 체질인 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 17. 저도분유
    '25.12.11 9:58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먹고 컸는데
    젊을땐 티 안나다가
    30대 중후반 넘어가니 맛이가요
    저질체력 맨날 골골거림

  • 18. ㆍㆍ
    '25.12.11 10:01 PM (118.220.xxx.220)

    2년 모유 수유했어요
    똑똑하긴한데 머리는 유전일 확률이 크고
    정서적으로 장점이 많은것같아요

  • 19. ㅇㅇ
    '25.12.11 10:01 PM (125.130.xxx.146)

    첫째는 분유
    둘째는 모유 (24개월)

    둘째는 거저 키운 느낌이에요.

    키는 첫째가 더 큰데
    분유 때문이 아니라 유전자 때문.

  • 20. ㅁㅁ
    '25.12.11 10:01 PM (39.121.xxx.133)

    안나와서 초유부터 모유..한두방울이 다 인데요.
    애 잔병치레없고 똑똑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뭐든 배불리 먹이는게 좋아요.

  • 21. 모유가
    '25.12.11 10:03 PM (211.34.xxx.59)

    장점이 많죠
    다만 저는 둘째 모유수유가 너무 힘들었는데 억지로 모유먹이지말고 분유먹이고 남는 시간 즐겁게 보낼걸 하는 후회는 좀 있어요
    아이들 건강하고 애착형성 잘된건 너무 감사합니다

  • 22. ...
    '25.12.11 10:09 PM (39.125.xxx.94)

    모유가 좋긴 하겠지만 드라마틱한 차이가 있을까 싶은데요

    엄마가 끼고 키운다면 모유가 분유보다 훨씬 편한데
    직장 다니면서 유축해서 먹이는 건 너무 힘들겠어요
    젊을 때라 힘든 줄도 모르겠지만요

  • 23. 모유가
    '25.12.11 10:31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있는데 못먹일 상황이 아니면 모유 먹이는게 낫죠.

  • 24. ...
    '25.12.11 10:40 PM (118.235.xxx.247)

    애 둘다 1년씩 모유수유했어요
    장점은 젓병빨때 쓰는 근육이 예를들어 4개라하면
    모유를 먹으려면 10개넘게 써야 한대요
    두뇌발달에 좋음
    새벽에 우유 탈 일이 없어요 그냥 모유주면됨
    젓병 소독도 안해도 되구요 진짜 편함
    엄마와의 애착형성 잘되고
    모유수유하는 동안은 생리 안해서 편하구요

    단점은 유선염 걸리면 너무 힘듬
    모유수유 끊을때 나도 애도 넘 힘듬

  • 25. 네?
    '25.12.11 10:44 PM (59.7.xxx.113)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새끼는 엄마의 젖을 먹어요. 엄마가 수유를 못할 상황에서만 불가피하게 공장에서 만든 젖을 먹는 거고요.

  • 26. 저는
    '25.12.11 10:44 PM (125.178.xxx.170)

    확실히 좋다고 느껴요.
    제가 어릴때부터 너무 골골했거든요.
    모유가 좋다기에 외동딸
    두 돌을 먹였고요.

    아이가 이제 성인인데
    설사 한 번 한 적 없이
    정말 건강하게 커줘서 감사해요.

  • 27. aaa
    '25.12.11 11:02 PM (210.178.xxx.73)

    돌아가신 친정 어머니는 직장다니느라 저를 분유로 키운 것에 평생 미안해하셨어요, 하지만 뭐 순둥순둥 잘 컸습니다. 반면 저는 예민한 엄마 껌딱지 낳아서 만 3년 모유수유했어요 까칠하고 안 컸고 어린이집 다녀 항생제 달고 살았어요, 혹시라도 이 글 읽고 모유수유 안 했다며 속상해하실 어머니 계실까봐 반대 케이스도 적고 갑니다. 애들은 모유, 분유 상관 없어요 부모님 사랑으로 큽니다

  • 28. 상황에 맞게
    '25.12.11 11:06 PM (122.36.xxx.14)

    어차피 엄마젖 흉내낸 게 분유니 속편히 모유를
    여건이 안 되면 비슷한 분유를

  • 29. ...
    '25.12.11 11:43 PM (39.125.xxx.94)

    모유 수유 캠페인은
    일하는 엄마들 많은데
    모유 수유 못 하는 엄마들 죄책감 갖게 하는
    나쁜 캠페인 같아요

    저는 둘 다 모유 먹었는데
    둘째는 백일 때부터 중이염 걸렸어요

    한 명은 머리 좋고 한 명은 머리보다는 성실하고.

    모유 겨우 1년 안팎으로 먹는데
    건강이나 두뇌에 유전이 젤 중요하지
    모유가 얼마나 역할을 할까요

    분유가 그냥 우유 건조한 게 아니라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 추가하잖아요

    제가 70년대생인데
    옛날에는 분유 많이 먹인 순으로
    잘 키웠다고 생각했어요

  • 30. ..
    '25.12.11 11:56 PM (211.234.xxx.254)

    그냥 상식적으로
    사람 아기에겐 사람 젖.
    소 아기에겐 소 젖.
    지극히 간단한 논리 아닌가요.
    다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소에게 도움을 받을 수 밖에요~

  • 31. .....
    '25.12.12 7:13 AM (175.117.xxx.126)

    당연히 여건 되면 모유수유가 좋겠지만
    여건 안 되는 사람에게까지 모유수유를 안 하다니 네가 그러고도 엄마냐 식의 죄책감 심어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바로 출근해서 일해야하고 유축할 시간도 공간도 없는 엄마들도 많은데요..

  • 32. ..
    '25.12.12 7:18 AM (124.53.xxx.169)

    모유 수유한 애
    못 한 애를 키워보니
    다시 돌아간다면 꼭 꼭 모유수유
    정서적 안정감에서 모유수유를 대체할만한 것이 없죠.

  • 33. ㅇㅇ
    '25.12.12 8:30 AM (125.130.xxx.146)

    2년 모유 먹어서 그런지
    따뜻하지 않은 음식은 안 먹어요.

  • 34. ..
    '25.12.12 8:42 AM (182.209.xxx.200)

    분유도 따뜻하게 먹여요..
    분유 먹은 우리 애들도 따뜻한 음식 좋아해요.

    모유가 좋은건 알고있지만, 3개월 출산휴가 후 복귀하면 모유 먹이기 쉽지않고, 무엇보다 모유가 정말 안나와서 첫째는 막 신경질 내고 울고 그랬어요. 첫째라 잘 몰라서 버티다 애가 배고파서 자지러지길래 분유 타먹였더니 훨씬 편안해하더라구요.
    상황에 맞게 모유 먹일 사람은 먹이고, 분유 먹일 사람은 먹여요.
    머리가 좋아지든 피지컬이 좋아지든 뭐 그건 다 감수해야죠. 뭐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 35. ...
    '25.12.12 12:00 PM (182.226.xxx.232)

    모유 오래 먹인 엄마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못봤어요
    애가 어느정도 크면 끊는게 맞죠
    아이에 대한 집착같아보여요 금쪽이 프로에도 나오잖아요

  • 36. ....
    '25.12.12 12:55 PM (223.38.xxx.161)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아기와 눈마주치면서 모유수유할때 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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