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글 너무 웃겨요 ㅋㅋ

하하하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25-12-11 15:10:00

쓰레드에 올라온건데

 

옆집에 이사 온 사람이 매너 없다며
청국장을 해먹었는지 냄새가 진동하는데
향이 강한 음식을 해먹었으면
한그릇 먹을 의향 있는지 
자기한테 물어봐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댓글도 웃긴게 

 

누군 집에 밥이 없는줄 아나 ㅋㅋ

무생채도 있냐고 인터폰 해보라고 ㅋㅋ

 

그런중에 뼈때리는 댓글

ㅡ 냄새가 좋다고 다 맛있는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211.235.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1 3:13 PM (112.186.xxx.161)

    무생채도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윗집층간소음에 따지러 올라갔다가 그집김치찌개냄새에
    밥주면 용서할게 ㅋㅋㅋ 할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25.12.11 3:14 PM (121.173.xxx.84)

    청국장 먹고 싶어져요

  • 3. 미국유학때
    '25.12.11 3:17 PM (112.151.xxx.218)

    청국장 한번 끓였다가
    아랫집에서 윗집 신발 밖에 벗어놓고 들어가서
    관리사무소에 산고했다고..

  • 4. ..
    '25.12.11 3:27 PM (220.78.xxx.7)

    외국에서 청국장 끓이다
    옆집에서 신고 했는데
    경찰이 보더니 니네는 똥끓여 먹어?

  • 5. 내 집에서
    '25.12.11 3:33 PM (218.51.xxx.191)

    멀 만들어 먹을 자유도 없답니까
    베란다서 삼겹굽는것도 아니고
    내참

  • 6.
    '25.12.11 3:35 PM (223.38.xxx.183)

    ㅋㅋㅋㅋ ㅋㅋㅋㅋ

  • 7. 흐뭇
    '25.12.11 3:36 PM (221.153.xxx.127)

    점심때 등심 짜짜로니에 청국장 끓여 먹은
    나를 칭찬해~
    요새 점쟁이 빤스 입은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는데
    뭔일이래?

  • 8. ㅇㅇ
    '25.12.11 4:13 PM (14.53.xxx.46)

    그 스레드 어디예요?
    아 진짜 재밌네요
    아 웃겨

    누군 밥이 없는줄 아나 ㅎㅎㅎㅎ

  • 9. ----
    '25.12.11 4:20 PM (211.215.xxx.235)

    청국장은 좀 그렇죠.ㅎㅎ
    대학시절 하숙집에서 청국장 끓였는ㄷㅔ 윗층에 살던 외국인 귀가하다 건물입구에서 도망쳐서 3박 4일 집에 안들어왔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719 쿠팡 12시이전 주문이면 오후 7시까지 오던 쿠방 프레쉬 없어졌.. 3 숙이 10:26:32 1,446
1780718 건강검진 지방건 소견을 받았는데요 4 오나롱 10:25:08 1,120
1780717 오늘 아침 눈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40 눈물 10:24:20 6,126
1780716 수시붙고 등록안해도 정시지원안되나요 12 수시 10:21:47 2,738
1780715 씽크대 씽크볼만 교체해보신분 계세요? 18 -- 10:19:18 1,302
1780714 따끔한 충고는 고맙지만 인격모독은 그만했으면.. 12 sunny 10:18:34 2,089
1780713 김장성공했어요 7 .. 10:17:55 1,454
1780712 아이가 영종도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집을 어디에 구해야 할까요?.. 16 ........ 10:12:18 2,632
1780711 파리바게뜨 뚜레주르 말고도 케이크 살 수 있는 곳 많았으면 좋겠.. 18 ㅣㅣ 10:09:43 1,775
1780710 미국산고기 33 고기 10:08:28 1,465
1780709 열흘 전에 새벽등산 글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14 123123.. 10:08:11 2,169
1780708 울 회사 4050 여직원들 아침에 서브웨이 갔다와서는 눈물흘림... 39 음.. 10:05:12 18,316
1780707 팔둑이 시리고 아픈데 왜 이러는걸꺼요 ? 1 고생 10:04:06 447
1780706 현직님께 여쭙니다 보험 현직님.. 10:03:15 270
1780705 시스템 에어컨 설치 진짜 시끄럽네요 2 09:58:53 755
1780704 배가 살살 아픈데요(스트레스성) 3 09:57:47 500
1780703 수시발표시즌이라..속상한 얘기 18 ㄷㄷ 09:55:39 2,939
1780702 윤석열이 임명한 공공기관 사장 홍문표 3 그냥 09:55:32 997
1780701 오늘 충격이네요 10살어린 후배와 길을걷는데 62 어떤 09:51:17 21,446
1780700 당뇨에 비빔국수는 쥐약이겠죠? 14 ... 09:50:06 1,988
1780699 하루에 몇 통씩 문자 보내면서 답 안한다고 따지는 친구 7 ㅠㅠㅠ 09:49:55 846
1780698 좀전 통화 찝찝해요(보이스피싱) 3 00 09:47:27 983
1780697 (오늘 1212)내란청산 특판설치 촛불 집회 2 가져와요(펌.. 09:39:01 226
1780696 면세점 - 받은 물건 디자인이 달라요 1 민정 09:38:10 780
1780695 아들손주인데 요즘 딸 선호한다는데 맞나요? 53 궁금 09:31:51 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