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안유전자가 확실히 존재하는듯요

...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25-12-11 14:04:26

큰 아빠가 75살인데 어딜 가면 60살로 보여요 

병원 갈때 마다 의사들이 그렇게 말할 정도면 동안 맞져

자식들도 40대 중후반인데 아들과 딸 모두 30대 중후반으로 보여요

둘다 술도 많이 마시고 맨날 당 들어간 먹어도 그렇게 보이는거면 신기

그렇다고 송은이식 동안도 아님 

아무리 발악해도 유전자 못 이기는듯

IP : 203.175.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1 2:10 PM (222.233.xxx.216)

    맞아요
    저희 엄마 75세인데 60초로 봅니다
    피부가 탱탱하고 얼굴이 작고 동그랗고 보조개도 귀여워요

  • 2. 그럼요
    '25.12.11 2:10 P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있어요
    친한언니 50인데 진짜 30중후반으로 보여요
    막 꾸미고 하지않구 자연상태로요
    볼때마다 놀라움요

  • 3. ㅇㅇ
    '25.12.11 2:11 PM (222.233.xxx.216)

    유전자 정말 못이기죠
    엄마는 특별히 아픈데도 없으시다고 해요
    목소리가 안늙었어요
    흰머리도 늦게 나셨고요

  • 4. 글게요
    '25.12.11 2:15 PM (49.1.xxx.69)

    엄마 80 거의 다 되었는데 60후로 보임
    저도 덩달아 제나이로 절대 안봐요

  • 5. ㅇㅇ
    '25.12.11 2:24 PM (220.71.xxx.120)

    네.. 그게 진실이죠. 나이먹으면 똑같이 얼굴 늙고, 흰머리나고, 내장 늙는다. 이런 소리하는데 현대 과학은 그렇지 않아요. 하지만 좋은 소식도 있죠. 유전자는 타고나는대로 가는 게 아니라 후천적인 요인들에 의해 발현이 달라집니다. 내가 좀 안좋은 유전자를 타고났다해도 좋은 환경, 습관을 유지하면 내 유전자도 좋은 상태가 활성화되고 유전자 자체도 변화 합니다. 늙으면 똑같다, 다 유전이다 이러면서 합리화하지 말고 노력합시다.

  • 6. ..
    '25.12.11 2:30 PM (220.78.xxx.7)

    타고난자를 이기긴 못하죠

  • 7. ---
    '25.12.11 4:08 PM (218.54.xxx.75)

    노화는 개인 속도가 있어요.
    30살부터 각자의 노화 속도로 사는거 같은데요.
    20대엔 노화가 있어도 어리니까 두드러지지 않는다고
    치고... 아예 태생부터 노화 속도는 각자 다른게 분명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190 나경원, '통일교 의혹' 거명에 "명백한 허위…저질 물.. 11 ... 2025/12/11 1,744
1780189 유통기한 2틀남은 소시지 9 유통기한 2025/12/11 1,028
1780188 네이버 쇼핑 멤버쉽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3 ㅇㅇ 2025/12/11 1,131
1780187 김지미 4 말년 2025/12/11 2,531
1780186 키스는 괜히해서!! 20 나는야 2025/12/11 4,721
1780185 부산에서 젤큰? 2 다이소 2025/12/11 1,252
1780184 리조트에서 여러분이라면? 2 ㅁㅁㅁ 2025/12/11 1,054
1780183 올해 드라마, 영화 중 제일 재밌게 본거? 18 질문 2025/12/11 3,305
1780182 딸이 청년임대 당첨됐는데 북서향+북동향이면 계약하시겠어요? 39 ㅇㅇ 2025/12/11 6,066
1780181 전세입자 나갈때 확인할 사항? 1 궁금 2025/12/11 775
1780180 국민연금 기초적인 질문... 9 소시민 2025/12/11 1,657
1780179 양털 깔창 사서 신어봤어요 어그 살 필요없어요. 5 양털 2025/12/11 2,877
1780178 오늘 저녁 메뉴 공유해보아요 15 별이반짝 2025/12/11 1,990
1780177 두통이 생겨서 타이레놀 먹었는데도 아파요 5 ㅇㅇ 2025/12/11 1,279
1780176 아래 명품 주얼리 가품 이야기 나와서… 18 명품 주얼리.. 2025/12/11 2,995
1780175 민주당도 좀더 뻔뻔해지면 좋겠어요. 45 .. 2025/12/11 2,502
1780174 키우는 강아지랑 닮았대요 16 .. 2025/12/11 1,457
1780173 보증금 안줬으면서 주소 옮기라는 무개념 집주인 22 ........ 2025/12/11 2,271
1780172 서울의 유래 3 2025/12/11 786
1780171 문과 공무원 준비 9 욤욤 2025/12/11 1,712
1780170 북한핵은 깡통일 가능성이 크대요 5 음음 2025/12/11 1,692
1780169 이런경우 어쩌시겠어요? 14 저는 2025/12/11 2,102
1780168 광주 서석고 만점자는 행정가가 꿈이네요 13 ... 2025/12/11 3,711
1780167 굴 드시는 분들 어디서 사드시나요 8 2025/12/11 1,566
1780166 자백의대가 13 궁금 2025/12/11 3,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