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먕이 없어지네요
내게 큰 영광이 온다한들(로또 빼고)
남은 인생이 얼마나 될까
더이상 젊지 않으니 그냥 건강 빼고는
나 쓸돈만 있다면 그리 뭐 야망이 없어지네요
젊어서는 학위, 돈, 취업, 이런저런 되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도 많았는데
이제는 부러운것도 없어지고
그게 더 무섭네요..그냥 건강만했으면..
야먕이 없어지네요
내게 큰 영광이 온다한들(로또 빼고)
남은 인생이 얼마나 될까
더이상 젊지 않으니 그냥 건강 빼고는
나 쓸돈만 있다면 그리 뭐 야망이 없어지네요
젊어서는 학위, 돈, 취업, 이런저런 되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도 많았는데
이제는 부러운것도 없어지고
그게 더 무섭네요..그냥 건강만했으면..
그놈의 로또는 뭐하러 그리 바란데요..
죽는날까지 건강하게살기
앞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얼마나 꾸며볼수있을까요?
49살까지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50부터는 허무주의가 몰려와서 의욕상실됐어요
공감요~~
50이 되어보니 제가 젊었을 때 시모가 얼마나 욕심이 많고 못된 사람인지 알겠더라구요.
나이 80에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55~60세까지였어요.
어려운 이웃과 어울리는 생활이었죠. 부족하면 더 채워야 하니 힘들어도 웃음 만땅이었습니다!
아프지않고 적당히(70정도?)살다
죽는게 제 큰 욕심이고 야망입니다.
아픈곳 없이 일상사는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진짜 연세가 여든이신건가요?
저도 여든까지 82를 보고 있으려나
야망까지는 아니라도
욕구가 있는 사람이 부럽네요.
이 부럽다는 감정도 질투 이런 쪽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없는,
많이 누리세요, 실컷 해 보세요! 이런 느낌?
나이 80에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55~60세까지였어요.
_80세이신 거예요? 와... 심신이 건강하시네요!
저도 딱 그래요.
야망도 욕심도 없어지네요.
주변에 50넘어 창업하고, 등단한 친구도 있는데
전혀 나한테 자극이 안 되네요.
어릴 땐 그런 얘기 듣고오면 앞에선 폭풍칭찬
집에 오면 나는 왜 못 하나, 나도 뭐라고 해야지
조바심에 날밤을 셌는데
이젠 잘 됐네, 앞으로도 힘들텐데 수고링~ 끝
나의 일상은 아무것도 침범하지 못한 채
고요하고 잔잔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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