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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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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좀 하지 너무 지겹네요

ㅇㅇ 조회수 : 4,658
작성일 : 2025-12-10 22:20:50

저 아는 누구누구는....

 

신발 사러 가서 10번 신어보고 신발이 백화점에 비해 인터넷이 5만원 싸다고 해서 환불 하구

인터넷에서 사고...

 

옷 살까 수십번 고민하다 세탁소에서 프리미엄 케어 받아보는 걸로 결정 하면서...

 

가족이 오래된 전기장판 버리는 걸로 이걸 왜 버리냐며 난리가 나네요...

 

재산도 엄청난 분이... 적당히 좀 하시지 ㅜㅜㅜㅜㅜ 

숨막혀...

(이따 지울지도 몰라요)

IP : 223.38.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0 10:23 PM (112.172.xxx.149)

    그의 사는 방법인거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삶이 힘드니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 2. ㅎㅎ
    '25.12.10 10:24 PM (39.117.xxx.39) - 삭제된댓글

    돈이 많고 자꾸가 아니고 성격입니다 ㅎ
    제 주변에도 돈이 20억이 넘는데도 계산할 때마다 따로 내자고 하고 당근에서 물건 사고

    또 한 명은 돈이 5억도 없는데 계산할 때마다 본인이 내려고 하고 비싼 명품 턱턱 삽니다

  • 3. ㅎㅎ
    '25.12.10 10:24 PM (39.117.xxx.39)

    돈이 많고 적고가 아니고 성격입니다 ㅎ
    제 주변에도 돈이 20억이 넘는데도 계산할 때마다 따로 내자고 하고 당근에서 물건 사고

    또 한 명은 돈이 5억도 없는데 계산할 때마다 본인이 내려고 하고 비싼 명품 턱턱 삽니다...

  • 4. 있어요
    '25.12.10 10:37 PM (223.38.xxx.90)

    맞아요
    옆에 있으면 괜시리 답답해지고 짜증나는 그런 성향이 있더라구요^^

  • 5. 그거
    '25.12.10 10:51 PM (124.56.xxx.72)

    안그러고 싶어도 이미 인생 깊숙이 소비를 죄로 생각하는 강박이 남아 있어서 그래요.궁상스러운데 잘 안버려지는 태도더라고요.

  • 6. 김새
    '25.12.10 10:57 PM (59.7.xxx.138)

    나의 정당한 소비를 죄책감들게 만드는 지인있어요.
    자기는 물욕이 없대요, 돈 쓸 데도 없고.
    물건 정보 물어보면서 거긴 비싸다고..
    거의 매번 그래요.
    묻기는 왜 묻는지,
    그럴 걸 알면서 매번 답해주는 나는 뭔지.
    인터넷쇼핑 안 하고 당근도 팔기만 한다고

  • 7. 물건
    '25.12.10 11:42 PM (180.228.xxx.184)

    샀다 교환하고 또 하고... 울 아부지요.
    오죽했음 울엄마가 마누라 자식보 교환 가능했음 교화했을꺼라고 ㅋㅋㅋㅋ
    인색하진 않으신데.. 교환을 자꾸 하는걸 보면 후회를 못참는듯요 와서 입어보고 거울 계속 보다가 바꾸러 가고 또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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