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잘 자고 일어나 식전에 카페라테 마실 때
2.우리 가족 맛있는 외식 할 때.
둘 다 먹을 때네요 ㅋ
저는
1.잘 자고 일어나 식전에 카페라테 마실 때
2.우리 가족 맛있는 외식 할 때.
둘 다 먹을 때네요 ㅋ
낼 늦잠자도 될때
저도 휴일 느긋함을 즐길 때.
마당의 꽃들 가꿀 때.
가족 다 나가고 혼자 식빵 바짝 구워 치즈바르고 좋아하는 원두로 아메리카노 마실때요 ㅎㅎ
저녁 먹고 다 치우고 전기매트 뜨끈하게 켜진 침대에 잠옷 입고 누워서 폰 볼 때요...
딱 지금이에요 ㅋㅋ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거나
운동할 때도 좋고
하루 일과 마치고 샤워하고 누워서 폰 볼 때요
저녁 먹고 다 치우고 전기매트 뜨끈하게 켜진 침대에 잠옷 입고 누워서 폰 볼 때요...22222222
모든 근심, 걱정 다 접어두는시간이에요
일어나서 커피한잔 할때 ᆢ
아침 공복운동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아점먹을때
자다가 발을 뻗었는데 따뜻하고 몽글한 우리냥이가 있을때
주식오를때
컨디션좋게 일어나서 아침 먹고 각자의 공간에서 커피 마시며 핸펀 보다가 재밌는 거 서로 읽어주며 떠들 때 젤 행복해요
산책길에 길냥이 만나 인사하고 쓰담쓰담해줄 때도
한강산책길에 이쁜 하늘사진 노을 사진 찍을 때도
음악들으며 산책할 때도 행복하구나 느껴요
그런거 아니고 사람들 거의다
먹을때 젤 행복한거 같아요.
맨날 맛집 찾고 여행지에서도 먹을거 사진 찍고
온갖 기념일에도 뭐 먹을까.. 하잖아요.
다들 먹는데서 큰 기쁨과 행복을 느끼지요.
커피도 먹는거..
저도 씻고
전기장판켜놓고 누워서 핸드폰 볼 때랑
아침에 좋아하는 유투브 보면서 커피마실 때요.
숲길 산책하면서 숲냄새 맡고 새소리 들을 때도 행복함을 느끼네요.
잠올때 자는 낮잠 ㅋㅋ
저는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나 7시에 문여는 동네 빵집가서 전날 빵 30%할인하는 빵 사들고
옆에 컴포즈 가서 1,500원 커피 사들고 아파트에 와서 넷플 보면서 휴일 아침을 시작할때 새론 행복이 시작되어요. 다행히 주말이 이틀이라 두번씩이나 행복감을 누리네요
아침햇살이 노랗고 따스할때
아침에 커피 내릴 때
책을 다 읽고 마지막장을 덮을 때
도서관에서 빌린책을 받아들고 나올 때
과학 유튜브 보고 좀 알것 같을 때
내 맘대로 뜯어고친 옷이 마음에 들 때
좋아하는 친구들과 전시 맛집 나들이 할때
음악사이트에서 고른 음악이 마음에 쏙 들 때
우리 노견이 배변판에 쉬야 성공할 때
내가 만든 음식이 만족스러울 때
이불에 쏙 들어갈 때요
고등학생 때 야간자율학습 밤 10시까지 하고 집에 오면 밤 11시
씻고 조금 더 공부하고 잤어요
자고 싶어 죽겠는데도 계획한 공부 더 하고 잤어요
공부 다 하고 이제 자야지 하고 이불에 쏙 들어갈 때 행복감
그 행복한 느낌이 너무나 강렬했었는지
이불에 들어갈 때마다 그 때마냥 행복해요
살면서 그 때만큼 자신을 이겨가며 산 적이 없는..
이후에도 계속 열심히 살았더라면 어떤 삶이 되었을까 싶은
맛있는거 먹을때
잘때
본능에 충실한여자라서요
남편과. 날씨좋을때 산책할때
애들하고 외식할때
이불에 쏙 들어갈 때요
고등학생 때 야간자율학습 밤 10시까지 하고 집에 오면 밤 11시
씻고 조금 더 공부하고 잤어요
자고 싶어 죽겠는데도 계획한 공부 더 하고 잤어요
공부 다 하고 이제 자야지 하고 이불에 쏙 들어갈 때 행복감
그 행복한 느낌이 너무나 강렬했었는지
이불에 들어갈 때마다 그 때마냥 행복해요
살면서 그 때만큼 자신을 이겨가며 산 적이 없는..
이후에도 계속 열심히 살았더라면 어떤 삶이 되었을까 싶은
다들 비슷한가봐요.
커피 마시면서 산책할 때.
집안일 다 끝내고 소파에 누워 핸폰
뒤적일 때
내가 주문한 책이 택배로 왔을 때 행복해요.
책만 쌓여가네요 ㅎ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80146 | 2025 쇼팽 콩클에서 1등한 에릭루가 7 | … | 2025/12/11 | 3,045 |
| 1780145 | 시정잡배 수준인 김계리 이하상, 분노한 특검 5 | 그냥3333.. | 2025/12/11 | 2,376 |
| 1780144 | 생리대 사이즈는 규격화가 아닌가요? 7 | ㅇㅇ | 2025/12/11 | 945 |
| 1780143 | 29기결혼커플 8 | 영이네 | 2025/12/11 | 3,620 |
| 1780142 | 우리가 엄마의 전부가 되면 안돼.. 6 | 그래 | 2025/12/11 | 4,014 |
| 1780141 | 탐정들의 비밀 정말 실화 맞나요 1 | ........ | 2025/12/11 | 2,358 |
| 1780140 | 우리 애 공부 아닌거 같아요 10 | 우리 | 2025/12/10 | 2,472 |
| 1780139 | 카르보나라 파스타 봐주세요 6 | ㅇㅇ | 2025/12/10 | 1,012 |
| 1780138 | 지난번 기획사 명함 받은 고1 아들 엄만데요 43 | 지난번 그엄.. | 2025/12/10 | 15,342 |
| 1780137 | 처음 먹어본 음식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31 | ........ | 2025/12/10 | 5,273 |
| 1780136 | 20대사회초년생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 겨울이당 | 2025/12/10 | 230 |
| 1780135 | 실업급여 수급위한 근무기간 궁금해요 4 | ... | 2025/12/10 | 1,451 |
| 1780134 | 윤유선 부모없는 삼남매 이야기.. | ㅇㅇ | 2025/12/10 | 3,654 |
| 1780133 | 판사들이 화가 나 있다고? 최욱 분노 폭발 3 | ㅇ | 2025/12/10 | 2,543 |
| 1780132 | 윤석열이 사형 무기징역 아니면 뭐래요? 3 | ..... | 2025/12/10 | 1,533 |
| 1780131 | 2주간 짝사랑의 콩깍지가 좀 벗겨졌어요 5 | 미쳤나봐 | 2025/12/10 | 2,206 |
| 1780130 | 아파트 주민 소통 앱에서 도움 받음 3 | 아아 | 2025/12/10 | 1,323 |
| 1780129 | 나이가 50이 되니 10 | ㅓㅗㅎㅎㄹ | 2025/12/10 | 6,173 |
| 1780128 | 부모님의 두가지 마음에 힘드네요. 2 | .. | 2025/12/10 | 2,783 |
| 1780127 | 자꾸 물건을 늘이면 안된단 생각이 들어요 7 | ……. | 2025/12/10 | 4,351 |
| 1780126 | 제일 꼴보기 싫은 추접한 정치인 21 | ㅇㅇ | 2025/12/10 | 4,927 |
| 1780125 | 호주, 오늘부터 16살 미만 SNS 사용 차단 4 | 찬성 | 2025/12/10 | 1,683 |
| 1780124 | 지귀연 재판에서 참군인의 마무리 발언 4 | .. | 2025/12/10 | 1,820 |
| 1780123 | 사자보이스 소다팝 케빈 우 라이브 3 | 케데헌 | 2025/12/10 | 1,355 |
| 1780122 | 중고가구 처리방법 4 | ㄱㄱㄱ | 2025/12/10 |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