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트 계산할때 웃겼던 경우

ㅋㅋㅋ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25-12-10 15:57:30

계산원이 바코드 찍어 내려줄때  카드 사인하는 지점에 서서 물건 주워담는데

뒷사람이  따라나와 내 오른편 옆에 어깨 나란히하고 서있을때

뭘 어쩌자고 그러고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결제라도 대신해주려고 그러는지

간혹 있어요.

 

IP : 106.102.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12.10 4:0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불편해요. 뭐 어쩌라고 그렇게 가깝게 서서 물건담고 결제하는거 쳐다보면서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공공장소에서 사람들 사이의 일반적인 물리적 거리를 침범하는 사람들이 정말 불편해요.

  • 2. 기분더럽죠
    '25.12.10 4:25 PM (211.234.xxx.78)

    이거 외국인들도 침뱉기와 더불어 지적하는 문제죠.
    앞으로 나란히 있잖아요.
    그 만큼 좀 거리 둘 수 없나요?
    저는 빤히 보면서 말해요. 저 계산 중이라고.

  • 3. 정말로...
    '25.12.10 4:50 PM (175.223.xxx.178)

    먼저 계산하실래요? 한 적있어요.

    뭐하러 마중나와있는건지...

  • 4. 항상 그래요.
    '25.12.10 4:51 PM (218.38.xxx.75)

    뒤따라 들어와서 내 계산 찍히는거 보고 있어요.
    이러심 안되요. 그래도 빤히 쳐다보고 다행히 대꾸는 안 해요.

  • 5. ooo
    '25.12.10 4:58 PM (182.228.xxx.177)

    전 그거 굉장히 불편하고 싫어해서
    그럴때마다 반드시
    불편해서 그러는데 뒤로 가주시겠어요?
    라고 얘기해요.

    하지만 단 한번도 아! 그러네요. 미안해요 하는 사람 못 봤어요.
    그냥 계산 하세요 하고 계속 버티고 서 있는 사람은 양반이고
    뭐가 어때서 이래라 저래라 하냐며 파르르 떠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심하게 화 내며 소리 지르는 사람도 꽤 있구요.

    퍼스널 스페이스에 대한 개념이 뭔지 들어본 적도 없고
    고민해본 적도 없는 개돼지처럼 막 살아온 사람들에게
    그런 매너를 요구한다는것 자체가 부질없는거겠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뒤로 가 달라고 요구합니다.

  • 6. 하기사...
    '25.12.10 5:27 PM (219.255.xxx.39)

    카트 안을 열심히 쳐다보더만
    내 과일이랑 바꿔치기하던 ㄴ 생각나네요.

    뭐하세요?하니...아 뭐샀나해서...라고...
    왜 궁금한건지...
    가지러가기 싫어서인가 내것이 토실해서인가...

    진짜 이상한 사람많아요.

    내 지갑이 두툼해보이면 바꿔가겠더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414 소년범의 경우 범죄이력 조회가 안 되면 6 질문 17:29:18 1,248
1780413 내가 내는 보험료가 잘 쓰이는 걸까요 흠... 17:28:32 158
1780412 오케이캐시백 17:24:54 206
1780411 방광염 증세 외이도염으로 처방받은약 3 ...ㅡ 17:17:49 757
1780410 사람들 중에 사회성 없는 말투 가진 사람들 진짜 많아요. 4 ddd 17:17:45 2,205
1780409 질투 너무 싫다 17:17:40 462
1780408 내 통장서 다른사람이 cd기서 돈빼가서 신고해보신분 20 17:13:27 3,159
1780407 종량제 쓰레기봉투 2 궁금합니다... 17:11:52 824
1780406 2인가구라면 얼마는 벌어야 여유있나요? 23 .. 17:10:27 2,859
1780405 다이소 이건 정말 대박이에요. 27 화장품 17:10:23 15,945
1780404 여성호르몬이 안나오면서 부터 거울을 보면 8 Oo 17:08:37 3,235
1780403 부모없는 3남매를 7년간 보살펴준 사람.. 9 ㅁㄴㅇㄹ 17:07:03 3,924
1780402 전현무, 또 새로운 예능 30 적당히하지 17:00:03 6,433
1780401 미장도 물린 사람 많나요 4 ㅁㄵㅎ 16:58:18 2,378
1780400 티파니 링크 귀걸이 어떤지 의견 부탁드려요 4 890 16:56:43 633
1780399 김어준 9분25초 알자지라 영어채널 보도(15시간 전 업뎃) 7 관심있는분만.. 16:51:57 1,123
1780398 실손 잘 아시는분 3 16:51:15 949
1780397 C형간염 항체가 없는걸로 나왔는데 주사 맞아야 하나요?? 5 건강검진 16:48:56 600
1780396 스케일링 하고 바로 위내시경 받아도 되나요? 6 미미 16:48:42 623
1780395 어린이집 너무 좋아하는 아기 5 커피포트 16:46:35 1,808
1780394 멜라토닌 미국산은 뭐가 다른가요?국산과 9 16:44:13 971
1780393 집에서 김부각을 하고싶은데 건조기 추천 해주세요. 5 .. 16:42:48 458
1780392 손절하고 손절당하고 인간관계 어렵네요 10 .. 16:42:15 2,114
1780391 멍청비용 상담_해외호텔 예약 실수 13 ㅜㅜ 16:28:54 2,279
1780390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현금 4천, 까르띠에·불가리 .. 20 한겨레 16:26:41 3,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