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 자지라 방송에 나온 김어준 총수

레거시부들부들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25-12-10 10:48:37

https://youtu.be/TunXPGR8dcs?si=gDyTVbN_kMyxjTSq

유튜브 만들어 준 분들 고맙습니다.

IP : 211.196.xxx.1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스공장
    '25.12.10 11:03 AM (211.234.xxx.9)

    대단해요.
    동시접족자수가 30만명..
    일일방송 접족자수가 200만명...
    김어준총수만 할 수있는 일이네요

  • 2. 김어준현상요약
    '25.12.10 11:14 AM (220.119.xxx.241)

    김어준 현상 요약

    알자지라 '리스닝 포스트' 영상은 김어준을 저널리스트, 활동가, 정치 퍼포머로 묘사하며, 그가 이끄는 유튜브 기반 뉴스 네트워크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한국 정치·미디어 현상의 상징으로 다룬다. [1][2]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당시 김어준이 체포 대상 1순위로 지목된 사건을 시작으로 그의 경력을 조명한다.

    경력과 영향력

    김어준은 30년 가까운 미디어 경력을 라디오, TV, 출판, 온라인으로 이어왔으며, 2008년부터 이어진 보수 정부 시기 TBS 교통방송 '뉴스공장' 호스트로 서울 최고 인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TBS 예산 삭감으로 라디오가 중단되자 2023년 1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청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는 보수 미디어 독점에 맞선 '균형 회복'으로 자평하나, 과격 발언과 음모론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진보 진영의 '정치 샤먼'으로 불린다.

    미디어 환경 변화

    한국 미디어는 보수 중심에서 유튜브 인플루언서로 양극화됐으며, 김어준은 진보 측 최고 영향력자지만 매불쇼, 소울보이스(진보)나 고승덕, 한길(보수) 등 경쟁자가 많다. 전문가들은 이를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 후퇴'로 보며, 기존 미디어의 자기검열과 신규 채널의 의견 중심 보도 모두 사실 기반 저널리즘 부재를 지적한다. 김어준은 중립이 아닌 공정성을 강조하며, 가자 지구 보도처럼 비중립이 피해를 정상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3. 알자지라방송특징
    '25.12.10 11:44 AM (220.119.xxx.241)

    자지라(Al Jazeera)는 카타르 도하에 본사를 둔 국제 뉴스 방송 네트워크로, 1996년 11월 1일 개국한 아랍어 위성 방송 채널이다. BBC 아랍어 서비스의 폐쇄 후 그 인력을 영입해 카타르 정부 지원으로 시작된 이 방송은 중동 지역의 논쟁적 이슈를 과감히 다루며 아랍권에서 언론 자유를 상징하는 매체로 성장했다.

    ## 역사
    알자지라는 CNN에 대항하는 아랍 중심 뉴스 채널로 출발해 2001년 9·11 테러 후 오사마 빈 라덴 테이프 공개 등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아랍의 봄 보도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취재로 명성을 얻었으나, 반미·반이스라엘 편향 논란과 카타르 정부 영향 의혹을 받아왔다.

    ## 특징
    - 아랍어와 영어(Al Jazeera English) 채널 운영, 다큐멘터리·스포츠 등 자매 채널 보유.
    - 중동 현지 취재망 강점으로 서방 언론 접근 어려운 지역 보도 독보적.
    - 2024년 이스라엘에서 '알자지라법'으로 금지됐으나, 글로벌 영향력 유지 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877 1월 3박4일 여행하기 좋은 해외 휴양지 추천 부턱합니다. 3 여행초보 2025/12/11 985
1779876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시장 가즈아,,,, 11 비전맘 2025/12/11 1,437
1779875 그냥 궁금한건데, 춤 출때요. 1 .. 2025/12/11 989
1779874 李대통령 지지율 4%p 오른 62%…민주 44% 국힘 20% 22 여론조사 2025/12/11 1,270
1779873 헛짓거리 준비중인 오세훈 7 그냥3333.. 2025/12/11 1,554
1779872 네이버스토어에 지금배달~좋아요! (쿠팡대체) 3 .. 2025/12/11 1,320
1779871 진학사 칸수관련 생각들과 정시배치표 9 수험생맘 2025/12/11 1,318
1779870 여성 안심택배는 그 지역주민만 이용할 수 있나요? 2 바닐라 2025/12/11 381
1779869 소파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 2025/12/11 689
1779868 김용민 의원이 작심하고 말하네요 12 .. 2025/12/11 4,541
1779867 무선 청소기 4 ㅇㅇ 2025/12/11 586
1779866 2003년생, 실비보험 고민됩니다. 지혜를 구합니다. 12 수수 2025/12/11 1,616
1779865 그 많던 기자들은 어디에 : 유담의 이상한 교수채용 취재후기 4 저널리스트 2025/12/11 1,144
1779864 반찬 만들어야 되는데 2 som 2025/12/11 1,218
1779863 명의변경 법무사 수수료 아시는분 도움좀 3 겨울 2025/12/11 415
1779862 윤석렬후보 때도 2 생각해보면 2025/12/11 497
1779861 눈물 고이는것도 노화증상인가봐요 11 슬프다 2025/12/11 2,509
1779860 예의 밥말아먹은 부자 ㅋㅋㅋ 3 크카 2025/12/11 1,822
1779859 법원 직원이 사회복무요원에 ‘갑질’…법원 “국가 배상 책임은 없.. ㅇㅇ 2025/12/11 456
1779858 60인 내가 가진 앞으로의 꿈 9 모르 2025/12/11 2,728
1779857 감정 조절을 못하겠어요. 2 ddd 2025/12/11 1,286
1779856 쓱닷컴 반품시 2 포장재 2025/12/11 561
1779855 이러다 잠실등도 11 ㅎㅎ 2025/12/11 3,428
1779854 치과선택 7 시골나무 2025/12/11 796
1779853 2년동안 12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5시 3 대체로 2025/12/11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