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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사 박정민. 전 많이 오글거리던데. 왜들. 난리인지

00 조회수 : 4,232
작성일 : 2025-12-10 06:57:49

제가 이상한가봐요

IP : 211.198.xxx.19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5.12.10 6:59 AM (110.10.xxx.12)

    네 이상하세요
    심한 뒷북

  • 2. 그거보다
    '25.12.10 7:00 AM (222.232.xxx.109) - 삭제된댓글

    감정은 느끼는게 다른건데
    이걸 묻는게 이상해요.

  • 3. ..
    '25.12.10 7:01 AM (167.172.xxx.43)

    네 많이 이상합니다.
    호불호는 주관적인 영역이고,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못해요.
    대다수가 좋아하면 매력이 있구나... 여기고
    그들의 취향을 그냥 존중해주면 돼요.

  • 4.
    '25.12.10 7:01 AM (222.232.xxx.109)

    감정은 느끼는게 다른건데
    이걸 물어 보는게 이상해요.

  • 5. ㅇㅇ
    '25.12.10 7:03 AM (222.233.xxx.216)

    원글님 저도 화사 정민 오글거립니다.

  • 6. ㅌㅂㅇ
    '25.12.10 7:05 AM (182.215.xxx.32)

    오글거리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두 가지 다 가능한데 상대방을 난리라고 표현하면서 이해할 수 없다 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라고 하는 범주를 조금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 7. ㅇㅇ
    '25.12.10 7:06 AM (222.108.xxx.29)

    정상이세요
    개오글거려요
    저희집 일하시는 이모가 60대초반인데
    오셔서는 그거 너무 설렌다
    화사 여자가봐도 매력있다 난리시더라구요
    하도 그러시길래 여자가 보니까 매력있는거지
    남자들은 아~무 반응없다고 해드렸어요
    이런 감없는 할머님들이 난리인거구나 했네요ㅋ

  • 8. ㅇㅇ
    '25.12.10 7:14 AM (125.130.xxx.146)

    퇴직 앞두고 있는 우리 남편은 자꾸 보던데요 ㅋㅋ

  • 9. 원글님
    '25.12.10 7:19 AM (118.235.xxx.86)

    T죠? 저도 어리둥절 ㅋ

  • 10. ㅇㅇ
    '25.12.10 7:20 AM (222.108.xxx.29)

    윗님 퇴직앞두고있는 남편분은 남성호르몬 다죽어서 이제 감성이 아짐이나 다름없죠 ㅋ
    그나잇대 남자들 드라마보면서 우는게 왜그런건데요
    남초는 단한마디도 안나옵니다~
    남자들이 화사자체를 극혐함

  • 11. ㅇㅇㅇ
    '25.12.10 7:22 AM (120.142.xxx.17)

    늙으셨나 봄. ㅎ

  • 12. 멀미날지경
    '25.12.10 7:25 AM (223.38.xxx.169)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는데 왜또 ㅜ

  • 13.
    '25.12.10 7:31 AM (121.134.xxx.62)

    40대 아줌인데 꽤 괜찮더라고요.

  • 14. T야
    '25.12.10 7:37 AM (223.38.xxx.116)

    감정이입이란걸 모르시나보네요..
    안설렐수 있지만 설렌자로써 안됐습니다

  • 15. 저도별로
    '25.12.10 7:38 AM (58.78.xxx.168)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는 박막례할머니 둘관계 해석한게 너무 웃겨서 몰입하려해도 안되더라구요.

  • 16. ...
    '25.12.10 7:41 AM (220.126.xxx.111)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만 그걸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 나름의 감정이 있는건데 감이 없는 할머니들이라거나 이렇게 말하는 건 인성문제죠.
    화사, 박정민 너무 설레고 좋더라ㅡ정상. 설렐 수 있죠.
    난 설레긴 커녕 너무 오글거리더라ㅡ정상. 오글거릴 수도 있죠.
    감없는 할머니들이나 난리ㅡ남의 감정을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문제

  • 17. 저도
    '25.12.10 7:43 AM (118.235.xxx.211)

    아무 감흥없지만 사람들은 다양하니
    그런가부다해요. 그걸 감동 안받는다고 할머니 운운하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은 이상하구요.

  • 18. ....
    '25.12.10 7:43 AM (61.255.xxx.179)

    저도 그 장면 흥미있게 봤는데 확실히 성별이나 연령대에 따라 반응이 다르더라구요
    20대~30대 중반 남자들은 심드렁하거나 싫어학ᆢ
    같은 나이대 여자들은 매우 좋아함

    이후 나이대에서 남자들은 심드렁 혹은 무관심 무반응인 반면
    그 나이대의 어자들은 환호

    저는 심드렁하더라구요...설레고 싶었는데...

  • 19. 아닌데
    '25.12.10 7:44 AM (58.78.xxx.168)

    비아냥 아닌데요. 할머니 해석이 너무 재밌다는건데 당황스럽네요. 이런 해석도 있더라 하는거죠. ㅜㅜ

  • 20. ...
    '25.12.10 7:45 AM (61.43.xxx.113)

    오글거린다 생각할 수 있죠
    마찬가지로 설렐 수도 있어요

    그냥 그렇구나 넘어가세요
    세상 모든 일이 이해 가능하던가요?

  • 21. 아닌데
    '25.12.10 7:46 AM (58.78.xxx.168) - 삭제된댓글

    에휴 이제 댓글을 달지 말아야겠어요

  • 22. 어떤
    '25.12.10 7:48 AM (118.235.xxx.23)

    문제던 나이를 들먹이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 23. ...
    '25.12.10 7:50 AM (220.126.xxx.111)

    아닌데님에게 한말이 아닌데요.
    설레에 하는 사람들을 감없는 할머니라고 하는 사람에게 말한거에요.

  • 24. 안이상하세요
    '25.12.10 7:55 AM (223.38.xxx.206)

    사람마다 느낌 다른게 당연한거죠
    오글거린다고 느낄 수도 있고요
    그게 그리 난리날 일이냐 생각하시는 거잖아요
    그 나이대에도 남자들은 심드렁하다잖아요

    호불호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호도 있을 수 있고 불호도 있을 수 있는거죠
    자유게시판에서 원글처럼 느끼고 글쓰실 수도 있는거죠

  • 25. 못생
    '25.12.10 7:58 AM (106.102.xxx.123)

    오글은 뭐 그럴수 있죠
    연기한거니까요
    전 그 배우 눈빛 별로라 관상이 너무 안좋아서 자꾸 티비 나오는게 싫어요
    광고까지 찍었더라고요
    키작고 못생겼는데 관상까지 별로로 딱 하*우 신인때하고 비슷한 분위기같아요ㅋㅋㅋ

  • 26. 차이
    '25.12.10 8:01 AM (125.187.xxx.44)

    취향의 차이
    님의 취향이 소수인거죠 뭐

  • 27. ,,,,,
    '25.12.10 8:07 AM (110.13.xxx.200)

    남자들은 조용한듯 하고
    여자들만 난리일것도 맞고 젊은애들 커뮤가도 난리던데
    자기관점 정당화하려고 할머니 운운 모지라보여요.
    감정에 정답이 어딨어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다 정상.

  • 28. 안이상합니다
    '25.12.10 8:15 AM (223.38.xxx.211)

    "네 많이 이상합니다
    호불호는 주관적인 영역이고
    .......
    그들의 취향을 그냥 존중해주면 돼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그럼 원글님 취향도 존중해주셔야죠
    오글거리고 별로라고 느낄 수도 있는거죠

  • 29. 그 장면만
    '25.12.10 8:20 AM (106.102.xxx.161)

    보면 좀 그렇지만 그 전에 둘이서 뮤직비디오 찍었어요. 뮤비 보면 그 장면 이해가 가요.
    https://youtu.be/eJo0uDkh8Gs?si=GUd_Zf4rvbbaOpOz

  • 30. 옴마야
    '25.12.10 8:24 AM (221.138.xxx.92)

    각자 다르니까요.
    그 정도가 오글거리면 남녀간에 사랑은 어찌한답니까..
    목석도 아니고 ㅎㅎ

  • 31. 그냥
    '25.12.10 8:30 AM (218.53.xxx.110)

    그냥 무대연출이었어요. 영화제에서 그런 거 많이해서 그냥 그런갑다ㅡㅡ 뮤직비디오 나왔을 때부터 둘 케미 좋다고 자꾸 밀고 나오던데 제가 볼 땐 그냥 뮤직비디오였어요..아무튼 1위 해냈네요 초기 관심도와 달리.

  • 32. 그게
    '25.12.10 8:55 AM (115.143.xxx.157)

    비주얼을 평가하며 보지말고
    그 안의 관계성을 봐야 혹하는 걸껄요.

  • 33. 저도
    '25.12.10 9:01 AM (39.7.xxx.253)

    오글거려서 제대로 못봤어요 전 드라마도 못봐요
    제대로보면 설렐지도 ?

  • 34. ^^
    '25.12.10 9:05 AM (14.42.xxx.44)

    폰보다보면 여러번 눈에 띄길래 보긴했는데
    감흥?이 없었어요

  • 35. 나이로
    '25.12.10 9:34 AM (99.241.xxx.71)

    사람 깔아뭉게는거 참 없어보여요
    모르는 사람일텐데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할머니네 어쩌네 너무 무례하네요

  • 36.
    '25.12.10 9:35 AM (125.181.xxx.149)

    아줌마 특 뒷북

  • 37. ..
    '25.12.10 9:36 AM (211.234.xxx.73)

    저도 원글과 같은 생각.
    화사 노래는 좋았어요..

  • 38. ....
    '25.12.10 9:37 AM (211.104.xxx.126)

    저도 너무 오글거리고
    보는 내가 민망하고 뻘쭘하던데...
    전혀 설레지가 않았어요... ^^;;
    사람들 느끼는게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했어요

  • 39. ㅡㅡ
    '25.12.10 9:51 AM (223.38.xxx.35)

    전 여잔데 눈이 화사 미드부분에만 눈이 가요
    남자입장에서 엄청 설렐듯

  • 40.
    '25.12.10 9:51 AM (223.38.xxx.220)

    참을수 없는 오글거림…

  • 41. 심지어
    '25.12.10 9:53 AM (172.119.xxx.234)

    외국인들도 따라하고 난리났어요

  • 42. 심지어
    '25.12.10 9:54 AM (172.119.xxx.234)

    https://youtube.com/shorts/TrqmH_yXPg4?si=lJRh90cfDXtawIwX

  • 43. 82쿡
    '25.12.10 10:26 AM (121.188.xxx.88)

    첨엔 저도 무지오글거리고 뭐지? 싶었는데
    보다보니 알것같아요.
    박정민의 츤데레스러우면서도 따뜻+수줍어하는 눈빛이 킥 이에요.
    그리고 화사가 아닌 카리나,장원영이 했다면 이런 반응 안나오죠. 화사는 짜여진 로봇처럼 추는게 아니라 정말 즐기고있잖아요

  • 44. hh
    '25.12.10 10:35 A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저 박정민 숨은 찐 러버였는데
    그거 보고 마음이 달라졌어요 ㅎㅎ
    내심 응원하던 박정민과 박정민의 행보는 이제 없네요 아쉽긴 하지만
    아무튼 뭐 불호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박정민 이제 배우 아니고 찐 연예인 된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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