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가봐요
화사 박정민. 전 많이 오글거리던데. 왜들. 난리인지
1. ㅁㅁㅁ
'25.12.10 6:59 AM (110.10.xxx.12)네 이상하세요
심한 뒷북2. 그거보다
'25.12.10 7:00 AM (222.232.xxx.109) - 삭제된댓글감정은 느끼는게 다른건데
이걸 묻는게 이상해요.3. ..
'25.12.10 7:01 AM (167.172.xxx.43)네 많이 이상합니다.
호불호는 주관적인 영역이고,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못해요.
대다수가 좋아하면 매력이 있구나... 여기고
그들의 취향을 그냥 존중해주면 돼요.4. 네
'25.12.10 7:01 AM (222.232.xxx.109)감정은 느끼는게 다른건데
이걸 물어 보는게 이상해요.5. ㅇㅇ
'25.12.10 7:03 AM (222.233.xxx.216)원글님 저도 화사 정민 오글거립니다.
6. ㅌㅂㅇ
'25.12.10 7:05 AM (182.215.xxx.32)오글거리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두 가지 다 가능한데 상대방을 난리라고 표현하면서 이해할 수 없다 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라고 하는 범주를 조금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7. ㅇㅇ
'25.12.10 7:06 AM (222.108.xxx.29)정상이세요
개오글거려요
저희집 일하시는 이모가 60대초반인데
오셔서는 그거 너무 설렌다
화사 여자가봐도 매력있다 난리시더라구요
하도 그러시길래 여자가 보니까 매력있는거지
남자들은 아~무 반응없다고 해드렸어요
이런 감없는 할머님들이 난리인거구나 했네요ㅋ8. ㅇㅇ
'25.12.10 7:14 AM (125.130.xxx.146)퇴직 앞두고 있는 우리 남편은 자꾸 보던데요 ㅋㅋ
9. 원글님
'25.12.10 7:19 AM (118.235.xxx.86)T죠? 저도 어리둥절 ㅋ
10. ㅇㅇ
'25.12.10 7:20 AM (222.108.xxx.29)윗님 퇴직앞두고있는 남편분은 남성호르몬 다죽어서 이제 감성이 아짐이나 다름없죠 ㅋ
그나잇대 남자들 드라마보면서 우는게 왜그런건데요
남초는 단한마디도 안나옵니다~
남자들이 화사자체를 극혐함11. ㅇㅇㅇ
'25.12.10 7:22 AM (120.142.xxx.17)늙으셨나 봄. ㅎ
12. 멀미날지경
'25.12.10 7:25 AM (223.38.xxx.169)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는데 왜또 ㅜ
13. 전
'25.12.10 7:31 AM (121.134.xxx.62)40대 아줌인데 꽤 괜찮더라고요.
14. T야
'25.12.10 7:37 AM (223.38.xxx.116)감정이입이란걸 모르시나보네요..
안설렐수 있지만 설렌자로써 안됐습니다15. 저도별로
'25.12.10 7:38 AM (58.78.xxx.168)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는 박막례할머니 둘관계 해석한게 너무 웃겨서 몰입하려해도 안되더라구요.
16. ...
'25.12.10 7:41 AM (220.126.xxx.111)저도 이해가 안됩니다만 그걸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 나름의 감정이 있는건데 감이 없는 할머니들이라거나 이렇게 말하는 건 인성문제죠.
화사, 박정민 너무 설레고 좋더라ㅡ정상. 설렐 수 있죠.
난 설레긴 커녕 너무 오글거리더라ㅡ정상. 오글거릴 수도 있죠.
감없는 할머니들이나 난리ㅡ남의 감정을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문제17. 저도
'25.12.10 7:43 AM (118.235.xxx.211)아무 감흥없지만 사람들은 다양하니
그런가부다해요. 그걸 감동 안받는다고 할머니 운운하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은 이상하구요.18. ....
'25.12.10 7:43 AM (61.255.xxx.179)저도 그 장면 흥미있게 봤는데 확실히 성별이나 연령대에 따라 반응이 다르더라구요
20대~30대 중반 남자들은 심드렁하거나 싫어학ᆢ
같은 나이대 여자들은 매우 좋아함
이후 나이대에서 남자들은 심드렁 혹은 무관심 무반응인 반면
그 나이대의 어자들은 환호
저는 심드렁하더라구요...설레고 싶었는데...19. 아닌데
'25.12.10 7:44 AM (58.78.xxx.168)비아냥 아닌데요. 할머니 해석이 너무 재밌다는건데 당황스럽네요. 이런 해석도 있더라 하는거죠. ㅜㅜ
20. ...
'25.12.10 7:45 AM (61.43.xxx.113)오글거린다 생각할 수 있죠
마찬가지로 설렐 수도 있어요
그냥 그렇구나 넘어가세요
세상 모든 일이 이해 가능하던가요?21. 아닌데
'25.12.10 7:46 AM (58.78.xxx.168) - 삭제된댓글에휴 이제 댓글을 달지 말아야겠어요
22. 어떤
'25.12.10 7:48 AM (118.235.xxx.23)문제던 나이를 들먹이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23. ...
'25.12.10 7:50 AM (220.126.xxx.111)아닌데님에게 한말이 아닌데요.
설레에 하는 사람들을 감없는 할머니라고 하는 사람에게 말한거에요.24. 안이상하세요
'25.12.10 7:55 AM (223.38.xxx.206)사람마다 느낌 다른게 당연한거죠
오글거린다고 느낄 수도 있고요
그게 그리 난리날 일이냐 생각하시는 거잖아요
그 나이대에도 남자들은 심드렁하다잖아요
호불호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호도 있을 수 있고 불호도 있을 수 있는거죠
자유게시판에서 원글처럼 느끼고 글쓰실 수도 있는거죠25. 못생
'25.12.10 7:58 AM (106.102.xxx.123)오글은 뭐 그럴수 있죠
연기한거니까요
전 그 배우 눈빛 별로라 관상이 너무 안좋아서 자꾸 티비 나오는게 싫어요
광고까지 찍었더라고요
키작고 못생겼는데 관상까지 별로로 딱 하*우 신인때하고 비슷한 분위기같아요ㅋㅋㅋ26. 차이
'25.12.10 8:01 AM (125.187.xxx.44)취향의 차이
님의 취향이 소수인거죠 뭐27. ,,,,,
'25.12.10 8:07 AM (110.13.xxx.200)남자들은 조용한듯 하고
여자들만 난리일것도 맞고 젊은애들 커뮤가도 난리던데
자기관점 정당화하려고 할머니 운운 모지라보여요.
감정에 정답이 어딨어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다 정상.28. 안이상합니다
'25.12.10 8:15 AM (223.38.xxx.211)"네 많이 이상합니다
호불호는 주관적인 영역이고
.......
그들의 취향을 그냥 존중해주면 돼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그럼 원글님 취향도 존중해주셔야죠
오글거리고 별로라고 느낄 수도 있는거죠29. 그 장면만
'25.12.10 8:20 AM (106.102.xxx.161)보면 좀 그렇지만 그 전에 둘이서 뮤직비디오 찍었어요. 뮤비 보면 그 장면 이해가 가요.
https://youtu.be/eJo0uDkh8Gs?si=GUd_Zf4rvbbaOpOz30. 옴마야
'25.12.10 8:24 AM (221.138.xxx.92)각자 다르니까요.
그 정도가 오글거리면 남녀간에 사랑은 어찌한답니까..
목석도 아니고 ㅎㅎ31. 그냥
'25.12.10 8:30 AM (218.53.xxx.110)그냥 무대연출이었어요. 영화제에서 그런 거 많이해서 그냥 그런갑다ㅡㅡ 뮤직비디오 나왔을 때부터 둘 케미 좋다고 자꾸 밀고 나오던데 제가 볼 땐 그냥 뮤직비디오였어요..아무튼 1위 해냈네요 초기 관심도와 달리.
32. 그게
'25.12.10 8:55 AM (115.143.xxx.157)비주얼을 평가하며 보지말고
그 안의 관계성을 봐야 혹하는 걸껄요.33. 저도
'25.12.10 9:01 AM (39.7.xxx.253)오글거려서 제대로 못봤어요 전 드라마도 못봐요
제대로보면 설렐지도 ?34. ^^
'25.12.10 9:05 AM (14.42.xxx.44)폰보다보면 여러번 눈에 띄길래 보긴했는데
감흥?이 없었어요35. 나이로
'25.12.10 9:34 AM (99.241.xxx.71)사람 깔아뭉게는거 참 없어보여요
모르는 사람일텐데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할머니네 어쩌네 너무 무례하네요36. ᆢ
'25.12.10 9:35 AM (125.181.xxx.149)아줌마 특 뒷북
37. ..
'25.12.10 9:36 AM (211.234.xxx.73)저도 원글과 같은 생각.
화사 노래는 좋았어요..38. ....
'25.12.10 9:37 AM (211.104.xxx.126)저도 너무 오글거리고
보는 내가 민망하고 뻘쭘하던데...
전혀 설레지가 않았어요... ^^;;
사람들 느끼는게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했어요39. ㅡㅡ
'25.12.10 9:51 AM (223.38.xxx.35)전 여잔데 눈이 화사 미드부분에만 눈이 가요
남자입장에서 엄청 설렐듯40. …
'25.12.10 9:51 AM (223.38.xxx.220)참을수 없는 오글거림…
41. 심지어
'25.12.10 9:53 AM (172.119.xxx.234)외국인들도 따라하고 난리났어요
42. 심지어
'25.12.10 9:54 AM (172.119.xxx.234)43. 82쿡
'25.12.10 10:26 AM (121.188.xxx.88)첨엔 저도 무지오글거리고 뭐지? 싶었는데
보다보니 알것같아요.
박정민의 츤데레스러우면서도 따뜻+수줍어하는 눈빛이 킥 이에요.
그리고 화사가 아닌 카리나,장원영이 했다면 이런 반응 안나오죠. 화사는 짜여진 로봇처럼 추는게 아니라 정말 즐기고있잖아요44. hh
'25.12.10 10:35 AM (118.235.xxx.2) - 삭제된댓글저 박정민 숨은 찐 러버였는데
그거 보고 마음이 달라졌어요 ㅎㅎ
내심 응원하던 박정민과 박정민의 행보는 이제 없네요 아쉽긴 하지만
아무튼 뭐 불호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박정민 이제 배우 아니고 찐 연예인 된건가 ㅎㅎ45. 노래는
'25.12.10 10:49 AM (211.211.xxx.134)세련되고 좋던데
증말 두사람 연기는 오글거리던데요46. 저도 오글거려서
'25.12.10 11:06 AM (59.7.xxx.113)못봅니다. 박정민은 좋아요
47. …
'25.12.10 11:40 AM (222.233.xxx.219)무다장치가 너무 촌스러워요 조명이 문제인가..
박정민은 관심없는 배우이고 화사는 그럭저럭
뒤늦게 봤는데 오글거리기 보다는 어느 지점이 그렇게 인기를 얻는 거지? 내가
다른 영상을 보는 건가 하는 느낌이었어요
노래만 기억에 남음48. ㅇㅇ
'25.12.10 11:42 AM (108.180.xxx.241)화사 노래도 이것저것 짜집기한거라면서요.
박정민도 무슨 매력이 있다는건지 너무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