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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시에 샤워와 드라이

.. 조회수 : 5,314
작성일 : 2025-12-10 01:09:54

밤 1시에 샤워와 드라이

나라면 한다? 안한다?

 

민폐인가요.

개인의 자유인가요.

아파트에 살아요.

 

아랫집엔 아기가,

윗집엔 중3이,

저희 집엔 사춘기 여아가..

 

어느 정도 위아래 집 의식하며 사시는 지도 궁금해요.

IP : 61.82.xxx.4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이는
    '25.12.10 1:10 AM (175.123.xxx.145)

    드라이는 안들릴수 있는데
    샤워는 물내려가는 소리 샤워기 부딪히는 소리 나지않을까요?

  • 2. ..
    '25.12.10 1:17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그게 깊이 잠들면 안들리는데 자려고 하는 그땐 들리더라구요
    그러니 그냥 주무시는게 나을거같아요

  • 3. ..
    '25.12.10 1:19 AM (112.214.xxx.147)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학생들은 지금시간 충분히 귀가 가능하고 내집에서 샤워는 보장되야한다 생각해요.
    드라이도 저는 ok요.
    저는 미혼이고 사교육에 종사합니다.

  • 4. ....
    '25.12.10 1:24 AM (211.234.xxx.176)

    샤워 드라이 어쩔수없어요
    귀가 늦은사람도 씻고자야죠

  • 5. ㅇㅇㅇ
    '25.12.10 1:26 AM (210.183.xxx.149)

    저희집 고2 스카 다녀와서 지금 샤워하고있어요
    샤워는 민폐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정도 예민하면 단독주택 살아야죠

  • 6. ㅇㅇㅇ
    '25.12.10 1:28 AM (210.183.xxx.149)

    우리애 고3일때 아랫집 애기 밤새도록 울어도 참았어요
    아파트 특성상 어쩔수 없고 아기가 우는것도 이해해 줘야하니까

  • 7.
    '25.12.10 1:28 AM (222.233.xxx.219)

    저는 그려러니 합니다
    윗 집이 좀 늦게 샤워하는 것 같은데 뭐 금방 끝나니까요

  • 8. 저는
    '25.12.10 1:29 AM (124.5.xxx.146)

    합니다.

  • 9. ㅇㅇ
    '25.12.10 1:30 AM (118.235.xxx.180)

    요즘같이 바쁜세상에 1시에도 씻고 3시에도 씻고 머리 말리는 사람 많을텐데요

  • 10. ㅇㅇ
    '25.12.10 1:37 AM (118.223.xxx.29)

    늘 대딩딸 들어오는데 샤워하고 드라이기는 제일 낮은 소리로 합니다

  • 11. 화장실
    '25.12.10 1:51 AM (106.101.xxx.18)

    화장실 씻는 소리는 층간소음에 안들어 간대요

  • 12.
    '25.12.10 1:59 AM (211.36.xxx.7)

    목조주택도 아니고 윗집 아랫집 다 씻고 드라이해도
    이해할 수 있어요.
    저는 그 시간에 이웃이 세탁기 돌리는 것도 괜찮아요.
    작게 들릴 거고 일때문에 또는 사정상 그 시간밖에 안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깐.

  • 13. ,,,,,
    '25.12.10 2:12 AM (110.13.xxx.200)

    그래도 내집인데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나요?

  • 14. ..
    '25.12.10 3:01 AM (103.43.xxx.124)

    전 생명 살리는 직종의 대부분은 교대근무라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이 9-6는 아니구요.
    그 정도 생활 소음 보장은 되어야지요.

  • 15. ...
    '25.12.10 4:39 AM (124.50.xxx.63)

    샤워 소리 들린다도 그렇게 시끄럽나요?
    물소리나 드라이 소리 잘 들리지도 않을 뿐더러
    들린다고 해도 그 잠깐을 못참아주면 어쩌나요
    밤 늦게 퇴근허는 사람 새벽에 일 나가는 사람 다 사정이 있을텐데

  • 16. ...
    '25.12.10 6:39 AM (106.102.xxx.11)

    샤워는 해야죠 밤늦게 새벽에 퇴근하는 직종도 많은데. 생활 소음은 공동주택살면 감수해야죠 샤워, 변기소리등..

    드라이는 아침에 할것 같긴해요

  • 17. 어휴
    '25.12.10 6:42 AM (211.211.xxx.168)

    샤워는 해야지요. 드라이는 잠깐만.
    전 선풍기로 말리긴 헤요,

  • 18. 어휴
    '25.12.10 6:42 AM (211.211.xxx.168)

    예전에 치킨집 하는 부부한테 정글에서 쓰는 칼 휘두른 미친놈 기억 나네요

  • 19. ㅁㅁㅁㅁ
    '25.12.10 6:59 AM (110.10.xxx.12)

    우리 윗집은 카페 하는 분이라
    밤11시에 퇴근해서
    매번 세탁기 돌려요
    엄청 거대한 폭포수 물소리 들립니다
    참고 살죠
    어쩌겠어요 공동주택인데요

  • 20. ㅌㅂㅇ
    '25.12.10 7:09 AM (182.215.xxx.32)

    전 생명 살리는 직종의 대부분은 교대근무라고 생각해요.


    +++

    이거 되게 중요한 말씀이네요 이렇게 생각하면 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21. ..
    '25.12.10 7:18 AM (182.209.xxx.200)

    샤워 드라이 다 괜찮아요.
    2시에 쿵쿵거리며 걸어다니는 소리 아니면 다 참아요.

  • 22. 그래도
    '25.12.10 7:25 AM (175.116.xxx.63)

    왠만하면 안하는게 닛겠죠. 물내려가는 소리 드라이하는 소리 다들 자는 1시에는 꽤 크게 들려요. 저희집에서는 어쩔수 없을때 말고는 하지말라고 해요.

  • 23. ...
    '25.12.10 7:30 AM (223.38.xxx.169)

    늦은밤 발망치 드릴소리 아니면 그 정도 생활소음은 서로 이해해야죠.
    3교대 근무하는 사람들, 퇴근 늦은 사람들은 그럼 씻지도 못합니까?

  • 24. ..
    '25.12.10 7:43 AM (1.241.xxx.153) - 삭제된댓글

    밤 10시에 왜 변기 물내리는 소리 들리게 하냐고 가만두지 않겠다던 윗집남자 생각나네요. 자기가 예민해서 탑층으로 왔는데 우리집 때문에 못 살겠다던...ㅠㅠ
    자기는 햇반만 먹는데 우리집에서 음식냄새 난다고 난리를 쳤던.. 언젠가 82에 이 얘기 쓰고 싶었는데 다들 1시 샤워괜찮다고 하셔서 서러워서 울컥하네요. 당연히 1시 샤워 괜찮죠.
    그 당시에 무서워서 밤중에 변기 사용하면 물 못 내리고 살다실수로 내리면 심장 쿵쾅거리고 떨며 살았었네요.
    평범한 20평대 아파트 였어요.

  • 25. 10
    '25.12.10 7:47 AM (125.138.xxx.178)

    샤워, 드라이기는 참을 수 있는데 밤새도록 울리는 안마기 진동소음은 정말 참기 힘들어요.
    아침 7시되니 정지해요

  • 26. ㅡㅡ
    '25.12.10 7:55 AM (116.37.xxx.94)

    샤워는 안할수없어서 해요
    안방화장실은 안하고 공용화장실에서만

  • 27. ㅇㅇ
    '25.12.10 7:55 AM (125.132.xxx.175)

    빨리 하는 샤워 드라이는 괜찮아요
    하지만 욕조에 물 받아 하는 목욕은 절대 하지마세요
    이웃집 너무 고통스러워요 한참동안 물받는 소리 엄청 크게 들려요

  • 28. ..
    '25.12.10 8:50 AM (211.46.xxx.53)

    저는 신경안쓰고 해요... 넘의집 샤워소리는 내가 화장실에 있을때 들리죠..자려고 누웟는데 위아래집의 샤워소리가 들린다고요?? 그게 집인가요? 믹서기는 조심스럽겟지만 드라이기 샤워는 그냥 합니다.

  • 29. 청소기 믹서기
    '25.12.10 9:11 AM (113.161.xxx.171)

    이런건 안되겠지만 샤워, 드라이는 합니다. 내집에 이것도 못한다면 ㅎㅎ

  • 30. 아랫집에
    '25.12.10 11:21 AM (61.39.xxx.228)

    초예민충 있어서
    한동안 밤샤워 못하고 참았어요
    애들재우고 11시 12시쯤 씻었거든요ㅠㅠ
    아랫집도 정상적이지 않은것들 많아요

  • 31. 교대근무
    '25.12.10 11:36 AM (223.38.xxx.35)

    주야 교대 근무 직장에 다니는데 새벽 1시 쯤 퇴근해요.
    하루 종일 땀 범벅 일하는데 씻지않고 어떻게 자나요?
    푸파푸파 우당탕탕은 안하지만 따뜻한 물에 얼른 씻습니다.

  • 32. ...
    '25.12.10 11:57 AM (223.38.xxx.82)

    하여튼 샤워하는거 가지고도 난리치는 초예민러들은 아파트보단 제발 단독주택에서 스트레스없이 살길 바람

  • 33. 아니
    '25.12.10 3:15 PM (106.101.xxx.92)

    씻고 드라이하는걸 같은집 사는 가족 말고 위 아래집이 시끄러울까봐 신경써야한다구요?
    아파트에 심각한 하자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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