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진행중
토익 공부 조금씩 진행중입니다.
운동도 매일 1시간씩 하고 있구요.
시간이 너무 많은데..
알바 하나요?
하루종일 유투브나 보고
설거지하나 안하고 답답해요
운전면허 진행중
토익 공부 조금씩 진행중입니다.
운동도 매일 1시간씩 하고 있구요.
시간이 너무 많은데..
알바 하나요?
하루종일 유투브나 보고
설거지하나 안하고 답답해요
그렇게 살면 안되나요?
앞으로 대학 들어가면 65세 정년 할 때까지 단 하루도 못 쉴텐데
그냥 인생의 마지막 느긋한 휴식으로 해 주세요.
저도 고3엄마입니다.
저도 그렇게 해주고 싶은데
아이아빠가 절대안된다고해요...
사실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해서......
아이아빠가 집안 뒤집었어요...
우리는 이렇게 살수밖에없을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못하는건 상관없는데
아무렇게나 사는 건 못봐요
.
이게 아무렇게나 사는게 아니잖아요.
휴식의 시간인건데...
성인되고 독립하고…아빠는 그냥 남 되는거에여
인생 그렇게 사니까 자식한테 아빠취급 못받는날 바로 와요
불쌍하다
운전면허 하나만 따도 충분한거 아닌가요?
꼭 이런 시간까지 돈벌라고 내보내야하나요?
아이가 스스로 원한다면 몰라도...
세상에. 부모가 너무 한거 아닌가요???
착실하네요.
보통 12시간 이상 게임하지 않나요?
늦게 일어나 밥 -> 게임 -> 밥 -> 게임 -> 밥 -> 게임 -> 자정이후 밤새도록 유튜브 시청
하루종일게임했어요.;;;
아빠가 강박이 있군요.
그건 아빠의 문제
운전면허는 이번주에는 학원 스케줄이 안잡혀서 뭐가없고..(본인이 직접혼자가서 신청)
게임도 지겨워서 못하는거같더라고요.
운동도 시킨거 아니고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에요
재수할수도 있긴한데...
게임하다 지겨워서 노래노래하니
하루종일 일하고 온 엄마아빠가 어이없어서..
스파크가 터졌네요
놀았으면
재수를 위한 계획이 서든
대입전 할일을 하든 해야하긴 하는데
좀
아빠가 강박있는건 맞는데
애도 요령이 너무 없어요.
둘이 나중에 보던 안보던 신경쓸겨를이없네요
알바를 원치않아요
하루종일 게임하거나 유투브만 안하면 될거 같아요.
누굴 나가서 좀 만나거나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라도 하던가....
공부하라는건 아니에요.
날도 추운데...운전면허 따러 다니는것만 해도 벅찰텐데....
그동안 고생한 애를....아무것도 안하고 좀 쉬게 하시지....
지금은 대학 들어가서...도약할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 아닌가요?
우리애들 둘다...운전면허만 따러 다녀도 하루가 바빠서..친구들이랑..놀러다니랴...난리였던거 같은데....
그냥...애가 하고픈대로 하게 냅둬주세요......
남의 자식.... 내가 다 안쓰럽네요....
안들어오면 바쁜가보다 할텐데
종일 아무것도안하다가
퇴근한 부모한테 심심하다 할거없다 어쩐다 치대니
스트레스 많은 남편이 폭발한듯
..
운전면허도 한번에 다 따니 3번정도밖에안갔어요
다음주에 주행남았네요
쉬게 놔둬요.
그때가 유일하게 마음 편할 시간.
좀 쉬다가 알바 알아보기도 하고 움직이겠죠
저희 아인 아직 실기 남았는데 집에서 백수라 불려요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학원갔다 저녁때 오면 밤늦게까지 저랑 유튭 보다 자러들어가 뒹굴거리다 자요
체험써서 학교 거의 안나가는데 중2 동생이 어느날 아침 심각하게 누나는 학교 안가는 거냐고 ㅋㅋㅋ
헐;;
수능끝난지 한달도 안됐는데
걍 멍때리고 있어도 잘한다 할판에
운전면허,운저,토익공부를 하며 알차게 사는데
집안일 못시켜 안달;;
계모에요?
학원을 가긴 가네요....나머지는 그럼 쉬는 시간이 되는거죠
저희집 애는 하루종일.....
그냥 좀 냅둬요!!!
엄마아빠가 정신병자네요 이집은..
울애는 재수했는데 수능 끝나고 암~~~것도 안해요
종일 자다 게임하다 배고플때만 나와서 밥 좀 먹고
정말 아~~무것도 안해요
유일한 외출은 피씨방과 집앞 편의점
울집은 그냥 맘대로 쉬라고 내비둬요
님 남편에게 딴집 입시생도 다 논다고 얘기해주세요
우리집은 날마다 친구들 약속 잡고 놀아요
실컷~놀다와서 밥먹고 또 약속잡고...푹 쉬고 있어요
너무하네. 그냥 빈둥빈둥 그렇게 심심해 죽을것같은
시간도 있어야지. 어떻게 쉬지않고 돌려요?
아빠가 저러면 엄마라도 나서서 막아주던가.
숨막히네
부모가 진짜 정상이아니네.., 인간이 기계에요? 빈둥대든 게임하든 냅둬요
말이 앞뒤가 안맞...
공부하라는건 아니다. 내 생각은 아니다. 아빠가 그런다. 근데 노는건 보기싫다. 좀 솔직해지세요. 내눈앞에서는 노는꼴 보이지 말라는거잖아요. 수능끝난지 얼마나됐다고 진짜. 절래절래.
운동, 운전면허, 토익
진짜 많이하는데요?
우리아들은 수능도 망쳐서 수시최저못맞춘게 3개인데도
어제 하루한 일이 11시 기상, 게임, 유튜브 보다
아침 점심도 안먹고 나가서 도로주행 2시간
하고 와서 밥사먹는다고 용돈받아서 외식, 카페, 겜방 갔다가 친구랑 10시까지 축구하고 와서 새벽 1시까지 게임
우리 애는 학교 오전반하고 집에 와서 종일 뒹굴거려요.
입시 끝날때까지 알바도 못하게 하고 쉬라고 했어요.
배우고싶은 것도 없대고 운동도 하기 싫대요.
그동안 진을 뺐으니 원없이 쉬다
대학이든 재수든 결정되면 그때부터 열심히 움직이라 했어요.
학교 입학한 이후 지금부터 수능발표까지 제일 여유로운 시간인데 지금껏 공부하느라 힘들었을 아이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게 놔두세요
정신병자 부모 둔 애가 불쌍
여태 얼마나 들들볶았을지
그때안놀면 언제논다고 그꼴을 못봐서 지랄일까
대개 놀고 쉬고 놀고 쉬는 패턴이지 않을까요?
발표해서 한곳이라도 붙은 친구들은 운전면허학원이라도 다니는데 나머지친구들은 오전에 학교다녀온 후 피씨방,카페,밥집,레이저건,볼링장,친구집..종일 이런곳 다니면서 놀아요. 3년 가까이 바쁘게 지냈으니 지금은 놀때이지 싶어서 잔소리많은 엄마지만 그냥 놔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