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가족 같은 사이"를 강조했지만, 매니저들은 "노예 계약"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민희진, 뉴진스는 마음으로 낳은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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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사람은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로 끝냅니다.
비즈니스로 지내다가 1, 2년 지내보니 저 사람 진짜 괜찮다거나 자기랑 케미가 잘 맞는다 하면
그 때 마음 속 이너서클에 서로 넣어도 늦지 않습니다.
근데 왜 상급자가 일방적으로 가족(ㅈㅗㅈ?)같은 거부터 내세울까요?
공식업무 외 지시, 가족 심부름 및 평가, 갑질, 책임 떠넘기기 등 지 ㅈㅗㅈ 대로 하려고 ㅎㅎ
비즈니스는 깔끔한 비즈니스로 끝내기 싫은 겁니다. 이용하고 싶은 본성이 또아리트고 있는 겁니다
민모 씨의 1차 기자회견의 핵심-본질은 '하이브 자회사 탈취 시도'에 대한 것이었어야 했습니다.
그 증거가 위조됐다고 주장하거나, 그걸 입증하지 못한다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어야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뉴진스를 딸이라고 끌어들이며, 울고불고 그 유명한 "맞다이" 기자회견을 만듭니다.
정상인이라면 여기서 민모 씨가 본질-핵심을 싹 피해가고 '이슈는 더 큰 이슈로 덮는다"는 기본 양식 물타기 여론전하는 구나 했어야했는데
개돼지들은 '개저씨' 워딩에 꽃혀 피해자 코스프레하던 민모 씨에게 약자 대변한다며 감정이입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