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인데 이혼 소식이 들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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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럴거같은 집도 이혼하고 

이혼 소식이 종종 들려오네요

원인이 뭘까 보면 부부사이도 있는데 시부모가 극성맞은 집들이 많네요 특히 종교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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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경제적인 이유가 클겁니다
투자 실패 등등

[그럴거]

그럴거같지만 경제적인
원인이라고 추측되는 집은 없는거 같아요

[...]

저 아는 집들은 엄마가 나르
아빠가 애들 데리고 이혼.
이혼 후 그 동안 엄마가 여기저기 거짓말 하고 다닌 거 밝혀짐

[.....]

이혼은 둘 사이가 안맞아서 갈라서는 거고요. 시부모 문제는 합가나 간병강요같은 친자식도 힘든 일을 자식의 배우자에게 떠넘기려고 할때 생기던데요.

[40대]

40대면 대부분 경제적인 원인이 커요. 특히 남자가 돈을 못 벌고 사고만 치는 경우는 100프로

[....]

회사 남자가 겉도 성격도 멀쩡해보이는데 신혼때 이혼해서 의외다 생각했는데
2,3년만에 바로 재혼하고는 10년넘게 잘살더라구요.
안맞다 싶으면 아이없을때 빨리 끝내는게 좋은듯..

[그때]

30대 후반부터 남편들이 젊은 여자들한테 눈 돌아갈 시기

[ㅜㅜ]

결혼할때 종교진짜봐야해요
남편안다녀도 시어머니 다니면 진짜 짜증

[...]

딱 그럴시기예요
30중반부터 40중반 러쉬정점
50넘어가면 참다 터지는 경우 말고는 잘 없어요
비율로보면 40대가 탑

애들 대학가고 결혼하고 이혼한다 그게 핑계란 이유도
그렇고요. 실제 20,60대 낮아요

[주변에서]

남자들이 사회적 지위와 돈을 가지면 말 잘 듣는 자기 보다 조건 안 좋은 의린 여자한테 관심갖는 경우가 있어요. 근데 결혼하면 나이가 많다는 것이 약점이 되어 전처보다 훨씬 가혹하게 당하더군요.
전처랑 살 때는 아무것도 안하던 남자가 주부습진 생길 정도로 집안일을 돌봐야하더군요.

[음..]

40대 후반 이혼. 전남편이 돈을 잘 벌게되면서 씀씀이커지더니 돈과 시간을 자유롭게 자신만을 위해쓰고싶다고 이혼했어요. 위에 무조건 경제적 어려움때문일꺼란 의견이 많은데 재미없다고 이혼하는 사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