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걸린 울 시아버지
갑자기 옷 주섬주섬 입더니
옷사줄테깐 나가재요ㅠㅠ
넘 고집부려서 밉다가도
짠해요ㅠㅠㅠ
치매걸린 울 시아버지
갑자기 옷 주섬주섬 입더니
옷사줄테깐 나가재요ㅠㅠ
넘 고집부려서 밉다가도
짠해요ㅠㅠㅠ
아버님이 며느님을 평소에 예뻐하셨나 보네요..
이런 어른도 계시군요
저는 하소연하면 배부른소리한다 야단만 맞아요
걸리셨다니 속상한 얘기 거기가서 하면 되겠네요.긍방 까먹을테니.
그래도 마음 상했다고 옷 사준다니 며느리 챙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