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index.php?_filter=search&mid=issue&search_keyword=%EC%...
서로 연락도 안하고 메시지조차 오랜만에 한다네요.
예전부터 뭔가 사이가 그래보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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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연락도 안하고 메시지조차 오랜만에 한다네요.
예전부터 뭔가 사이가 그래보이더니...
문제 없으니 저런말 대놓고 할듯
저거보면 가벼운 메시지나 아이를 통해 연락을 자주한다하자나요
바빠서 못만날뿐...
처음부터 바쁜사람끼리 만나서 저게 익숙할거같은데...
우리도, 생사확인만 한다는 말 하잖아요
그런식으로 받아들였는데요
가족이 꼭 같이 살아야 부부인가요
남편이 돈저렇게 벌어 오면 저라도 집 신경쓰지 않게
편하게 두겠어요
사는 방식이죠
뭘 진즉부터 이상했다고 이러실까
구체적 얘긴 못하겠지만 시호 불쌍
시호같은 여자를 외롭게 만들다니
편하니까 저렇게 살죠.
믿음이 있어보여요. 자유로워보이고. 이상적인데요?
돈 벌어오는 구조 아니고 각자벌어쓴다고 했어요.
부부 아니고 가족으로 사는 것 같아요.
저희 부부는 23년 됐는데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있어도 한달에 한번봐요.
연락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남편은 시어머니 전 친정부모님 케어하느라
각자 본가에 들어가서 살아요.
신혼도 아니고 못봐서 애닯은 것도 없구요.
서로에 대한 믿음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딴짓할 여유가 저흰 없어서... ㅎ
저 프로그램은 아니고 다른데서 추상이 그러더라구요.
물들어 올때 노저어야 한다고..
둘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한계가 있는 직업이니
바쁠때 바쁘기로 한거라고 봄
사람 스타일이 저렇던데요.
일본 사람들 바람 잘 피는 문화있다면서요.
일본 사람들이니까 바람 잘 필거란 게 아니고,
우리나라도 저정도 급되면 쇼윈도(개방적이고 자유분방) 흔한데
더군다나 일본은 일반인들도 개방적이면 말 다했다고 봐서
나중에 혹시 외도 관련 사생활 문제 터져도 딱히 놀랍지 않을 거 같음
부부가 10 년 넘음
그렇지 않나요
공동양육자이자 가족공동체
서로 존중하고 본인 영역이 있어야 숨을 쉬죠
게다가 둘다 잘벌면 둘다 독립적이라
떨어져 있기 쉬울듯요
애도 1 명이라 단촐하고요
야노시호가. 일을 안하는 사람이면 추성훈 이랑
붙어 다닐지도요
별거 상태로 보여요.
예전에 동상이몽에 정대세 나왔을 때. 그게 벌써 얼마나 됐을까요 추자현 나올때였던거 같은데.
그때 정대세가 추성훈 만나는 에피에,
추성훈한테 "난 내 아내한테만 앞으로도? 뽀뽀하고 싶다" 라고 하니까
어쩌라고? 투의 추성훈 왈 "아 넌 그렇게 해"
그냥 그때 이미 진심이었을 거 같긴함.
영통 1번에 통화는 기본 3번이상하는데…
여긴 쿨하신분 많네요~~전 결혼 28년차
제 경우라면 있을수 없는일.
전 왜 저 가족이 한국에 빌 붙어 사는 느낌일까요..
그 일본 모델이라는 부인도 한국인 타겟으로 유튭 하고 딸 사랑이뿐만 아니라 조카까지 소개 되던데...
한국에서 돈벌어 외국에 가서 퍼 쓰는 외국인들로 밖에 안보여요
추성훈이 방송에서 다시결혼해면 야노시호하고 결혼질문하니
다시 태어나면 40에 결혼할꺼라고
30에 결혼했을껄요. 놀거 다놀고 결혼하는 삶을 부러워하던데여
방송에서는 말을 포장하잖아요
여러번 그얘기하던데 좋은남자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