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 안 만나고 연락도 잘 안한다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조회수 : 19,492
작성일 : 2025-12-09 15:24:52

https://www.dmitory.com/index.php?_filter=search&mid=issue&search_keyword=%EC%...

 

 

서로 연락도 안하고 메시지조차 오랜만에 한다네요.

예전부터 뭔가 사이가 그래보이더니...

 

IP : 61.73.xxx.8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
    '25.12.9 3:25 PM (116.33.xxx.104)

    문제 없으니 저런말 대놓고 할듯

  • 2. ....
    '25.12.9 3:26 PM (112.186.xxx.161)

    저거보면 가벼운 메시지나 아이를 통해 연락을 자주한다하자나요
    바빠서 못만날뿐...

    처음부터 바쁜사람끼리 만나서 저게 익숙할거같은데...

  • 3. ㅎㅎ
    '25.12.9 3:2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우리도, 생사확인만 한다는 말 하잖아요
    그런식으로 받아들였는데요

  • 4. 촌스럽
    '25.12.9 3:27 PM (220.78.xxx.7)

    가족이 꼭 같이 살아야 부부인가요
    남편이 돈저렇게 벌어 오면 저라도 집 신경쓰지 않게
    편하게 두겠어요

  • 5. 그들의
    '25.12.9 3:28 PM (125.187.xxx.44)

    사는 방식이죠

    뭘 진즉부터 이상했다고 이러실까

  • 6. ..
    '25.12.9 3:30 PM (221.144.xxx.21)

    구체적 얘긴 못하겠지만 시호 불쌍
    시호같은 여자를 외롭게 만들다니

  • 7. ㅡㅡㅡㅡ
    '25.12.9 3:30 PM (58.123.xxx.161)

    편하니까 저렇게 살죠.

  • 8. ...
    '25.12.9 3:30 PM (59.15.xxx.235)

    믿음이 있어보여요. 자유로워보이고. 이상적인데요?

  • 9. 각자버는
    '25.12.9 3:3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돈 벌어오는 구조 아니고 각자벌어쓴다고 했어요.
    부부 아니고 가족으로 사는 것 같아요.

  • 10.
    '25.12.9 3:37 PM (221.149.xxx.157)

    저희 부부는 23년 됐는데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있어도 한달에 한번봐요.
    연락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남편은 시어머니 전 친정부모님 케어하느라
    각자 본가에 들어가서 살아요.
    신혼도 아니고 못봐서 애닯은 것도 없구요.
    서로에 대한 믿음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딴짓할 여유가 저흰 없어서... ㅎ
    저 프로그램은 아니고 다른데서 추상이 그러더라구요.
    물들어 올때 노저어야 한다고..
    둘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한계가 있는 직업이니
    바쁠때 바쁘기로 한거라고 봄

  • 11. 일본
    '25.12.9 3:43 PM (39.118.xxx.199)

    사람 스타일이 저렇던데요.

  • 12. ㅇㅇ
    '25.12.9 4:03 PM (51.159.xxx.149) - 삭제된댓글

    일본 사람들 바람 잘 피는 문화있다면서요.
    일본 사람들이니까 바람 잘 필거란 게 아니고,
    우리나라도 저정도 급되면 쇼윈도(개방적이고 자유분방) 흔한데
    더군다나 일본은 일반인들도 개방적이면 말 다했다고 봐서
    나중에 혹시 외도 관련 사생활 문제 터져도 딱히 놀랍지 않을 거 같음

  • 13. 근데
    '25.12.9 4:17 PM (180.71.xxx.214)

    부부가 10 년 넘음
    그렇지 않나요
    공동양육자이자 가족공동체
    서로 존중하고 본인 영역이 있어야 숨을 쉬죠
    게다가 둘다 잘벌면 둘다 독립적이라
    떨어져 있기 쉬울듯요
    애도 1 명이라 단촐하고요

    야노시호가. 일을 안하는 사람이면 추성훈 이랑
    붙어 다닐지도요

  • 14. 제가보기엔
    '25.12.9 4:33 PM (175.223.xxx.24)

    별거 상태로 보여요.

  • 15. 소설
    '25.12.9 4:51 PM (23.106.xxx.14) - 삭제된댓글

    예전에 동상이몽에 정대세 나왔을 때. 그게 벌써 얼마나 됐을까요 추자현 나올때였던거 같은데.
    그때 정대세가 추성훈 만나는 에피에,
    추성훈한테 "난 내 아내한테만 앞으로도? 뽀뽀하고 싶다" 라고 하니까
    어쩌라고? 투의 추성훈 왈 "아 넌 그렇게 해"

    그냥 그때 이미 진심이었을 거 같긴함.

  • 16. 우리부부
    '25.12.9 4:53 PM (1.248.xxx.188)

    영통 1번에 통화는 기본 3번이상하는데…
    여긴 쿨하신분 많네요~~전 결혼 28년차
    제 경우라면 있을수 없는일.

  • 17. ...
    '25.12.9 5:40 PM (219.254.xxx.170)

    전 왜 저 가족이 한국에 빌 붙어 사는 느낌일까요..
    그 일본 모델이라는 부인도 한국인 타겟으로 유튭 하고 딸 사랑이뿐만 아니라 조카까지 소개 되던데...
    한국에서 돈벌어 외국에 가서 퍼 쓰는 외국인들로 밖에 안보여요

  • 18. ..
    '25.12.9 11:40 PM (125.185.xxx.26)

    추성훈이 방송에서 다시결혼해면 야노시호하고 결혼질문하니
    다시 태어나면 40에 결혼할꺼라고
    30에 결혼했을껄요. 놀거 다놀고 결혼하는 삶을 부러워하던데여
    방송에서는 말을 포장하잖아요
    여러번 그얘기하던데 좋은남자는 아니에요

  • 19. 시러
    '25.12.9 11:55 PM (49.164.xxx.115)

    한국에서 돈벌어 외국에 가서 퍼 쓰는 외국인들로 밖에 안보여요 222222222

  • 20.
    '25.12.10 12:45 AM (223.38.xxx.134)

    시호같은 여자를 외롭게 만들다니 2222222

    솔직히 추성훈 일본에서는 암것도 아닌데ㅜ 야노시호는 전지현급이었고 ㅠㅠ 야노시호는 일본인 체형 아니라서 일본 여자들이 추앙하고 외국인에게도 안 꿇린(?)다고 좋아하고 연예인으로서도 탑급인 넘사벽인데..
    그런 여자한테 간택 당했으면 잘좀하지ㅜ
    추성훈 야망남 기질 있는거 알고 머리 잘 쓰는거 아는데.. 그런 야망으로 상향혼했으면 잘좀 맞추고 살지

  • 21. 진짜바쁨
    '25.12.10 1:09 AM (118.235.xxx.211)

    저희도 제가 집에서 놀 때는
    수시로 연락 영상도 할 필요 없을정도
    마트 심부름 보낼 때나 영상 할까?

    제가 사업하고 바쁘니 통화를 아예 안한적도 있어요
    오히려 오면 바쁜데 전화도 계속오고 그게 배려
    어차피 주말이나 쉴 때 꽁냥꽁냥 붙어있는데
    충분히 이해가요.

  • 22. 왕하트
    '25.12.10 1:14 AM (1.232.xxx.65) - 삭제된댓글

    추성훈 보면 인스타 초기에 왕궁댕이 여자들 사진에
    하트 여러번 눌러서 화제가 되었던것만 떠오름.ㅎ
    같은행동했던 정우성과 더불어.ㅎ
    왕궁댕이 참 좋아하나보다 했었어요.

  • 23. soso
    '25.12.10 1:21 AM (110.70.xxx.76)

    추성훈 보면 인스타 초기에 왕궁댕이 여자들 사진에
    하트 여러번 눌러서 화제가 되었던것만 떠오름.ㅎ
    같은행동했던 정우성과 더불어.ㅎ
    왕궁댕이 참 좋아하나보다 했었어요.

  • 24. 판다댁
    '25.12.10 2:02 AM (172.226.xxx.40)

    누가 외로운지 어찌아나요
    둘이 그렇게산다는데 왈가왈부할 일인가요

  • 25. 이럴줄알았네
    '25.12.10 8:45 AM (151.177.xxx.59)

    저게 일본여자와 결혼한 미래 랍니다.
    결국 저렇게 되었네요.
    의외로 잘 살고있고 이혼도 안하고 산다고 생각했건만.

    일본녀들이 남편 은퇴시기 다가오면 애들만 챙겨서 이혼하고 일본으로 가버려요.
    남편에게 통보하는거죠. 나 일본가는데 안따라올거면 이혼이다. 진짜 일본녀들이혼한다면 이혼하는겁니다.
    결국 남편이 일본으로 갈아타고 따라가면 ,,,,한남은 그대로 일녀의 손아귀 안에 떨어지는거고.
    일녀 하란대로 꼼짝없이 잡혀사는거죠.

    저여자도 결국 남편 일본인으로 만들고 자기 편한대로 살잖아요.
    아무리 남편 바빠도 옆에 갈수있는데.
    일녀와 결혼한 말로.

  • 26. 저 위엣분
    '25.12.10 9:09 AM (106.102.xxx.186)

    결혼28년차에 영상통화 1회에 전화 3회가 저는 더 놀랍네요. 하루에 이렇게 한다는거죠?

  • 27. dd
    '25.12.10 9:37 AM (210.181.xxx.251)

    예능에 나오지 말길.. 왜그렇게 꺅꺅 대며 소리를 지르는지 시끄러워서 채널 돌림. 재미도 없고

  • 28. ....
    '25.12.10 9:38 AM (59.15.xxx.225)

    주말부부하는데 매일 통화하고 영상통화 꼭해요. 부부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야노시호와 추성훈도 그들 스타일대로 잘 살거예요.

  • 29. 저도 위댓분
    '25.12.10 9:40 AM (222.100.xxx.51)

    영상통화를 왜 매일....하는 거죠?
    해외 장기출장갈 때나 하는 거 아닌가.
    통화를 왜 하루 3회를 해요.
    독립이 심각하게 안된 케이스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 30. 원래
    '25.12.10 9:48 AM (49.170.xxx.84)

    일본 커플들은 매일 연락도 안해요.
    그걸떠나서 그 둘은 사이 별로인듯 해요

  • 31.
    '25.12.10 10:01 AM (140.248.xxx.2)

    슈퍼맨때도 방송에 무뚝뚝만 나와서 말 좁 있었을때
    카메라 있을때랑 없을때랑 완전 다르다고 스탭들이 말했어요.
    카메라 없을땐 엄청 자상하다고….

    일본 연예인 부부들 겉으로 깨 쏟아지는척 절대 안해요.

  • 32. ...
    '25.12.10 10:05 AM (39.7.xxx.112)

    아이고 이런 건 그냥 하는소리지 뭘 뭔가 그래보였다 하며 ..유리 부부만 잘 살고 남 안 돼면 좋겠단 마음이 읽히는 글.

  • 33. 사이가
    '25.12.10 1:09 PM (118.235.xxx.144)

    안좋은데 굳이 한국에 와서 예능을..한국이란 나라가 조금만 화제성 있으면 돈벌기는 참 좋은 나라인가봐요

  • 34. ㅡㅡ
    '25.12.10 1:34 PM (14.63.xxx.31)

    추성훈 남편감으론 별로일듯...
    예능에서 볼때 느낌..

  • 35. ㅇㅇ
    '25.12.10 3:11 PM (51.159.xxx.149) - 삭제된댓글

    카메라 없을 때 자상한 게 그건 결혼한지 몇년 안됐을 때잖아요.
    슈돌 사랑이 아기 때 얘기를.
    살짝 시큰둥해보인다 라는 얘기가 막 나올 때면 몰라도(그땐 카메라 뒷모습이 먹혔죠)
    결혼 17년차 부부 쉴드용?으로 들고오는 건 좀.

    추성훈 야노시호 재력과 매력이면 도처에 유혹이 널렸는데 .
    보통의 일본인보다 더 조신하게 살겠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005 잠실르엘 국평 48억 찍었네요 18 ... 2025/12/09 3,151
1780004 일본은 다른건 잘 만들면서 집은 28 궁금 2025/12/09 4,071
1780003 할리퀸 로맨스 17 제목 몰라요.. 2025/12/09 2,049
1780002 하루 계획! 7 ^^ 2025/12/09 1,171
1780001 인권위 직원 10명 중 7명 “‘윤석열 방어권’ 의결 안창호 위.. 1 ㅇㅇ 2025/12/09 1,398
1780000 조희대, 공수처 입건됐다. “고발 한 두건 아냐” 5 내란범 2025/12/09 923
1779999 시댁갔다가 속상한얘기 했더니 4 ㅠㅠ 2025/12/09 3,696
1779998 새로 들이는 임차인 무조건 10년 보장인가요? 5 …. 2025/12/09 2,148
1779997 질투는 나의 힘 24 지나다 2025/12/09 3,610
1779996 20대 아이가 육회비빔밥을 먹고 거의 7시간만에 34 혹시 2025/12/09 22,565
1779995 다주택자 잡으면 집값 떨어질 줄 알고 11 ... 2025/12/09 1,365
1779994 초등학교 1학년 원래 이런가요? 2 d 2025/12/09 1,140
1779993 맑소 발음요. 11 .. 2025/12/09 1,275
1779992 요즘 내가 쓴글 조금씩 삭제중인데요 2 정리중 2025/12/09 1,101
1779991 나이든 내가 영어 실력을 올리려면 3 붓꽃 2025/12/09 1,767
1779990 조진웅, 불교적 가르침 멈춤의 힘 22 멈춰라 2025/12/09 3,616
1779989 나경원 육성, 통일교 재판에 등장 "일정 어레인지하고 .. 8 00000 2025/12/09 1,519
1779988 저는 하루에 한 번씩 행복해집니다 5 .. 2025/12/09 2,293
1779987 문체부-서울시, 이번엔 한글로 기싸움 9 ㅇㅇ 2025/12/09 808
1779986 고 3입시 너무 떨리네요 9 77 2025/12/09 2,038
1779985 한은, 3년만에 국고채 1.5조 단순매입…시장 진정 효과는 2 ,,,, 2025/12/09 614
1779984 집값이 너무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이젠 엄두가 안나네요 20 ㅇㅇ 2025/12/09 4,619
1779983 또 또 베스트글에 조씨.박씨 얘기로 가득 .쯧 2 ㅇㅇ 2025/12/09 463
1779982 [퍼옴] 사실상 최욱. 정원오 구청장 35 나옹 2025/12/09 4,179
1779981 서울에서 저녁 약속 패딩 입을까요 4 ... 2025/12/09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