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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안 만나고 연락도 잘 안한다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25-12-09 15:24:52

https://www.dmitory.com/index.php?_filter=search&mid=issue&search_keyword=%EC%...

 

 

서로 연락도 안하고 메시지조차 오랜만에 한다네요.

예전부터 뭔가 사이가 그래보이더니...

 

IP : 61.73.xxx.8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
    '25.12.9 3:25 PM (116.33.xxx.104)

    문제 없으니 저런말 대놓고 할듯

  • 2. ....
    '25.12.9 3:26 PM (112.186.xxx.161)

    저거보면 가벼운 메시지나 아이를 통해 연락을 자주한다하자나요
    바빠서 못만날뿐...

    처음부터 바쁜사람끼리 만나서 저게 익숙할거같은데...

  • 3. ㅎㅎ
    '25.12.9 3:27 PM (119.195.xxx.153)

    우리도, 생사확인만 한다는 말 하잖아요
    그런식으로 받아들였는데요

  • 4. 촌스럽
    '25.12.9 3:27 PM (220.78.xxx.7)

    가족이 꼭 같이 살아야 부부인가요
    남편이 돈저렇게 벌어 오면 저라도 집 신경쓰지 않게
    편하게 두겠어요

  • 5. 그들의
    '25.12.9 3:28 PM (125.187.xxx.44)

    사는 방식이죠

    뭘 진즉부터 이상했다고 이러실까

  • 6. ..
    '25.12.9 3:30 PM (221.144.xxx.21)

    구체적 얘긴 못하겠지만 시호 불쌍
    시호같은 여자를 외롭게 만들다니

  • 7. ㅡㅡㅡㅡ
    '25.12.9 3:30 PM (58.123.xxx.161)

    편하니까 저렇게 살죠.

  • 8. ...
    '25.12.9 3:30 PM (59.15.xxx.235)

    믿음이 있어보여요. 자유로워보이고. 이상적인데요?

  • 9. 각자버는
    '25.12.9 3:34 PM (180.68.xxx.52)

    돈 벌어오는 구조 아니고 각자벌어쓴다고 했어요.
    부부 아니고 가족으로 사는 것 같아요.

  • 10.
    '25.12.9 3:37 PM (221.149.xxx.157)

    저희 부부는 23년 됐는데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있어도 한달에 한번봐요.
    연락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남편은 시어머니 전 친정부모님 케어하느라
    각자 본가에 들어가서 살아요.
    신혼도 아니고 못봐서 애닯은 것도 없구요.
    서로에 대한 믿음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딴짓할 여유가 저흰 없어서... ㅎ
    저 프로그램은 아니고 다른데서 추상이 그러더라구요.
    물들어 올때 노저어야 한다고..
    둘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한계가 있는 직업이니
    바쁠때 바쁘기로 한거라고 봄

  • 11. 일본
    '25.12.9 3:43 PM (39.118.xxx.199)

    사람 스타일이 저렇던데요.

  • 12. ㅇㅇ
    '25.12.9 4:03 PM (51.159.xxx.149)

    일본 사람들 바람 잘 피는 문화있다면서요.
    일본 사람들이니까 바람 잘 필거란 게 아니고,
    우리나라도 저정도 급되면 쇼윈도(개방적이고 자유분방) 흔한데
    더군다나 일본은 일반인들도 개방적이면 말 다했다고 봐서
    나중에 혹시 외도 관련 사생활 문제 터져도 딱히 놀랍지 않을 거 같음

  • 13. 근데
    '25.12.9 4:17 PM (180.71.xxx.214)

    부부가 10 년 넘음
    그렇지 않나요
    공동양육자이자 가족공동체
    서로 존중하고 본인 영역이 있어야 숨을 쉬죠
    게다가 둘다 잘벌면 둘다 독립적이라
    떨어져 있기 쉬울듯요
    애도 1 명이라 단촐하고요

    야노시호가. 일을 안하는 사람이면 추성훈 이랑
    붙어 다닐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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