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각 집 부부 얘기고요
아내의 잔소리 공격이 너무 심해서 대화 단절 상태인데
남편의 마음을 닫게한 결정적 사안에 관해서에요
남편이 낚시를 좋아한다
한치를 잡으러 가면서 처형에게 한치회 집에서 먹자고 하고 감
각 집 살이 아내는 전혀 몰랐음
언니가 배 사오느라 택시? 타고 와야 했기때문에 힘들었다고 얘기해서 남편이 그 모임 주선한 것 알게됨.
아내의 주장은 자기네 집에 모일건데 왜 자기에게는 한 마디 말도 없이 이런 일을 만들어 아무 것도 모르는 당황스런 상황을 만드느냐
오은영해법: 아내에게 말 안했어도 남편이 잡아 온 한치 맛있게 먹자고 하면 되는 거지 기분 나쁠 일 아니다. 낚시인은 잡아 온 생선들 나누고 재밌게 여럿이 먹는 게 행복이다.
이 건에서 저는 아내편이거든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