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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은 내렸어요 내용무

뭔가뭔가 조회수 : 4,114
작성일 : 2025-12-09 14:43:29

의견 감사드립니다!

 

 

IP : 121.138.xxx.215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25.12.9 2:44 PM (122.32.xxx.106)

    아직 애기인거죠 아들이
    그 똥기저귀 결국 할머니들 차지일텐데

  • 2. ...
    '25.12.9 2:46 PM (49.165.xxx.38)

    아들만 둘인데. 집 아무리 부자여도.. 직업없는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오면 싫어요..~

    집은좀 못살아도.. 여자본인이 능력있는 사람이 전 오히려 좋음.

  • 3. 저도
    '25.12.9 2:46 PM (125.187.xxx.44)

    싫어요
    그거 말아먹는데 얼마 안걸려요

  • 4. ...
    '25.12.9 2:46 PM (61.255.xxx.154)

    부잣집 딸이 곧 스펙 맞습니다

  • 5. ...
    '25.12.9 2:47 PM (106.102.xxx.208)

    부모가 결혼하면 집 해줄 부자라고 얘기했어요? 맞벌이 원하는게 혼자 버는게 억울해서인데 집 해주면 좋아할 애들도 많아요. 맞벌이로도 수도권에 집 사기 빠듯한데...

  • 6. ...
    '25.12.9 2:48 PM (218.147.xxx.4)

    저도 싫어요
    진짜 어마어마한 부자 아니고 집 하나씩 해줄 능력정도로는??글쎄요
    본인능력이 제로면
    집 하나로 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그냥 없어도 직업있는 며느리가 더 좋음
    그 정도 재산은 없애는데 한순간

  • 7.
    '25.12.9 2:48 PM (223.39.xxx.217) - 삭제된댓글

    부모 부자인 배우자 다들 자랑하고 부러워하고 하는데ㅎㅎ 아직 얘기인거죠222 처가에서 지원해주고 여자가 집에서 애 케어 주도적으로 하고 남편은 밖에서 벌고. 제일 좋죠 뭐.

  • 8.
    '25.12.9 2:48 PM (112.214.xxx.184)

    딸 결혼할 때 서울의 신축 아파트 10억이상짜리 한채 해줄 수 있다는 약속만 있다면 전문직들도 줄을 서죠 게다가 학벌은 나쁘지도 않으니 더더욱 좋고요 평생 둘이 일해도 십억짜리 아파트 언제 모아서 사요

  • 9. 대부분
    '25.12.9 2:49 PM (117.111.xxx.86)

    인생 목표가 집 하나 장만하는 건데
    이미 집이 있으니 집에서 살림 알차게 잘하는 전업 좋죠
    어떤 분이 나이들어 재혼하고 깨달은 게
    직장 생활하는 전처보다 살림 잘하는 전업이 더
    낫더라는 거래요
    전업했던 여성하고 재혼했는데
    내조를 너무 잘해서 전업에 대한 생각이 좋아졌다고 해요

  • 10.
    '25.12.9 2:49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부모 부자인 배우자 다들 자랑하고 부러워하고 하는데ㅎㅎ 아직 애기인거죠222 처가에서 지원해주고 여자가 집에서 애 케어 주도적으로 하고 남편은 밖에서 벌고. 제일 좋죠 뭐.

  • 11. ...
    '25.12.9 2:49 PM (106.102.xxx.174)

    시어머니야 자기 아들만 평생 버는게 싫은거고 당사자 애들은 절반은 좋아할거예요

  • 12.
    '25.12.9 2:50 PM (223.39.xxx.216)

    부모 부자인 배우자 다들 자랑하고 부러워하고 하는데ㅎㅎ 아직 애기인거죠222 처가에서 지원해주고 여자가 집에서 애 케어 주도적으로 하고 남편은 밖에서 벌고. 제일 좋죠 뭐.

  • 13. ...
    '25.12.9 2:51 PM (121.133.xxx.158)

    집 하나로 못 살아요 -_- 집 있고 상가 있어도 열일합니다 -_- 그리고 저는 저희 시어머니가 진심 평생 노신 분... 전업인데 게으르기까지.. 그 뒤로......... 절대 자기 일 없는 사람 싫습니다 -_- 아들 키우는데 차라리 돈이 좀 없어서 직업 있고 부지런한 여자가 100배 천 배 만배 나아요.

  • 14. 친정
    '25.12.9 2:51 PM (114.204.xxx.203)

    부자라 집 해주고 월세 생기면 괜칞을듯
    대신 사치스럽거나 철없는 사람은 별로고요
    전업으로 애 잘 키우는 것도 괜찮아요

  • 15. ...
    '25.12.9 2:51 PM (222.107.xxx.178)

    집하나 있으면 시작점이 다른데...

    부모 부자인 배우자 다들 자랑하고 부러워하고 하는데ㅎㅎ 아직 애기인거죠222

  • 16. ...
    '25.12.9 2:52 PM (106.102.xxx.236)

    아이고 집 있어도 말아먹는다니...애초에 집 하나 장만하는게 최대 목표고 사다리 없다고 사회에 불만인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17. 부동산에서
    '25.12.9 2:53 PM (220.78.xxx.213)

    임대수입 몇 백 나올 정도면 오케이할걸요?

  • 18. 넝쿨
    '25.12.9 2:54 PM (118.235.xxx.40)

    집이 가난하면 집하나 해주는것도 좋은 조건 맞을테고
    근데 대부분 중산층 인서울나와 자기 직업있는 적령기 남녀는 비슷한 조건 원해요. 집을 해왔다 해도 나는 커리어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맨날 집에서 누워있고 가족들이랑 띵가띵가하는거 짜증나요

  • 19. 싫어요
    '25.12.9 2:57 PM (223.38.xxx.145)

    부자집이라도 아들 있으면
    아들한테 몰빵 증여하는 집 많잖아요
    여기 82에도 많이 나오는 케이스죠
    결혼때 딸한테 집을 척척 사주는 집이 얼마나 된다고...
    능력된다고 실제 사준것도 아니고 말이죠
    벌써 딸한테 집사줬으면 당연히 집사줬다고 자랑했겠죠
    아무말 없는거면 안사준거에요

  • 20. 어기
    '25.12.9 2:58 PM (122.32.xxx.106)

    여기서 문제는 직업이 없는것보다
    매년 나가는 해외여행
    소비습관이죠 그거 고치기힘들거든요
    반드시 면세쇼핑 한도내로 할것이고

  • 21. ㅇㅇ
    '25.12.9 2:59 PM (118.235.xxx.175)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부모가 해주는 집 말고는 아무 능력없는 도태된 여성을 아내로 맞고 싶을까요? 제 아들이라면 절대 못만나게 합니다.

  • 22. 원글님
    '25.12.9 2:59 PM (118.235.xxx.220)

    아들 집한채 해줄테니 먹여살려줄 여자 소개좀 해주세요

  • 23. 근데
    '25.12.9 3:0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집만 있으면 안되고 평생 월세나올 상가나 다른 아파트 주거나 아버지회사에서 월급받거나 아님 용돈이라도 줘야 가져온 아파트 유지할 수 있어요.
    안벌고 쓰기만 했던 사람은 소비생활 수준 줄이지 못해요.
    저는 나중에 며느리가 전업한다고 해도 괜찮은데 말그대로 전업이어야 해요. 다 맡아서 집안일 잘 하면 괜찮아요.
    정말 아무것도 안하면 문제죠. 그건 답없어요.

  • 24. ...
    '25.12.9 3:00 PM (39.125.xxx.94)

    여자가 집 해 오면 기죽을까봐
    집은 없어도 큰소리 치면서
    힘들게 맞벌이할 여자 찾나 보네요

    맞벌이 해도 빚 없이 서울에 집 장만 하는 게 얼마나 힘든데.

    집 해오는 여자가 게으르고 사치스러울 거라는 전제도
    이상해요

  • 25.
    '25.12.9 3:01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전처후처 얘기 남자 참 못났네
    열심히 살았을 전처 얘길 그렇게밖에 못하나
    뒤늦게 신혼인가

  • 26. 집사준것도
    '25.12.9 3:02 PM (223.38.xxx.102)

    아닌데 집얘기가 왜 나와요ㅜ

    딸앞으로 아파트를 사줬다...
    딸앞으로 상가를 사줬다...
    이중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실제로는 딸앞으로 사준 부동산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말로만 부모가 부자이면 뭐합니까
    딸은 직업도 제대로 없는 백수신세인데 말이죠

    백세 시대에 그딸 부모가 언제 증여해준단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요즘 누가 그런 백수 여자를 좋아하겠냐구요ㅜㅜ

  • 27. ..
    '25.12.9 3:03 PM (223.38.xxx.214)

    저런 집 딸들은 결혼 후에도 친정에서 다 돌봐줘요

    손주 교육비 시터비 사위 명품선물 골프등등
    여자 인서울 대학 나오고....

    요새 좋은 직업 비슷한 직업끼리 걸혼하는 추세여서 좀 힘들까요

  • 28. 네 그렇죠.
    '25.12.9 3:03 PM (221.161.xxx.99)

    일단 본인들이 위축되어 있어요.ㅠㅠ
    저희 조카가. . . 그런 상황.ㅠㅠ

  • 29.
    '25.12.9 3:04 PM (118.235.xxx.4)

    전처후처 얘기 남자 참 못났네
    열심히 살았을 전처 얘길 그렇게밖에 못하나
    뒤늦게 신혼인가
    그분 안되셨네요.
    한국단편에서
    알뜰살뜰 살다가 재산 일구고 돌아가셨는데
    후처가 펑펑 인심 베풀고
    그돈으로 살림 번쩍이게 바꾸어 놓으니
    전처 자식들마저 좋아했다나?
    인색한 엄마와 힘들게 살았었다고

  • 30. 묻어서
    '25.12.9 3:05 PM (122.32.xxx.106)

    거절한다면 어찌 돌려말할까요

  • 31. 백수는 싫어요
    '25.12.9 3:06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 그 백수 딸 앞으로 아파트 사줬다는 얘기도 없는데
    왜 집 얘기가 나오냐구요ㅠ
    그 백수딸 앞으로 아파트 사줬으면 당연히
    벌써 조건으로 내세웠겠죠
    요즘 누가 백수를 환영하냐구요

  • 32. 맞는사람과결혼
    '25.12.9 3:06 PM (221.138.xxx.92)

    다 각자 처해진 환경에 따라 다른거죠.
    집한채만 있으면 나머지는 내가 벌어도 된다는 사람도 있고
    집있으면 뭐하나..사람이 노는데..이럴 수도 있고요.

  • 33. 도태된 여성을
    '25.12.9 3:07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누가 좋아한다고 그러나요ㅜㅜ
    제대로된 직업도 없는데...

  • 34. ...
    '25.12.9 3:10 PM (59.15.xxx.235)

    저는 공무원이고 친정서도 재산챙겨주셨지만 애낳고 휴직해도 따분하기 그지없고, 일은 뭐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일하는 사람과 넘 사회적 발전이 차이나고. 직장생활 안해본 아이엄마들은 티가 심하게 나요. 인생의 쓴맛은 직장생활이에요, 적어도 3년은 해봐야 어른이 된다고 생각. 주변에 1인분도 못하고 남편 잡는 분들 직장경험없는 경우 많더라구요. 남편이 엄빠노릇 바톤터치하는거더라구요.

  • 35. 실제
    '25.12.9 3:10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그 도태된 백수 여성 앞으로
    부모가 제대로 부동산 한채를 준것도 아니고요
    그럼 부자집 아들이 마찬가지 조건이면
    환영하겠냐구요ㅜㅜ

    그냥 도태된 백수 여성이잖아요
    너무 싫어요
    무능력해서...

  • 36. .......
    '25.12.9 3:11 PM (218.147.xxx.4)

    그런데 집 한채씩 해줄수 있는 정도다 이게요 솔직히 까봐야 알아요
    남들이 보기엔 어마한 부자여도 까보면 개살구들 엄청 많거든요
    사준상태도 아니고 사줄수 있다인데 음

    설사 사주었다 해도 전세끼고 사놓은 상태면 전세대금은 너희가 갚아라 이런경우도 많고

  • 37. 00
    '25.12.9 3:11 PM (121.138.xxx.215)

    사실 결혼정보회사 같은데서 직업 골라 보낼것
    같있는데 평범한 저한테 지나가듯 얘기한것도
    의외였고 또 아이의 답변도 약간 의외였어서
    한번 올려봤어요 원글만 이따 내릴께요 혹시나해서

  • 38. 도태된 백수여성
    '25.12.9 3:12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이 괜찮아보이나요?

    너무 한심해보이는데요
    너무 무능력해보이고요

    도태된 백수 여성을 누가 좋아한다고... ㅜㅜ

  • 39. 아니모
    '25.12.9 3:13 PM (118.235.xxx.11)

    제 주변에 이런 식으로 소개받아서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나서 암것도 안해준 집도 있었어요
    부동산 처분이 안되서 못해준다,어쩐다 핑계만대고
    15년째 희망고문당하고..
    집 받고 싶으면 잘하라고 유세만 하는 집...

  • 40. ㅎㅎㅎ
    '25.12.9 3:15 PM (39.123.xxx.83)

    50대에 결혼하면 얼씨구 하면서 받아 들이죠.
    인생 뭐 있나!
    그러나 20-30대는 달라요.
    주최적 진취적 자기개발 이런 얘기들이 오가는 나이에 백수랑 무슨 얘기를 해요.

  • 41. 헛바람이죠
    '25.12.9 3:15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실제로 빈깡통일 수도 있고요
    막상 뭐하나 부동산 해준 것도 없잖아요
    도태 여성집이
    빈깡통일 수도 있다고요
    그냥 헛바람으로...

  • 42. ㅇㄴ
    '25.12.9 3:15 PM (211.114.xxx.120)

    직업없고 부모 돈으로 생활하는 사람의 경우 자존감 낮고 열등의식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그럴수록 결혼 후 자신이 받은 집으로 시가나 남편에게 큰소리치고 유세할 확률 높음.
    댓글들은 죄다 직업을 돈으로만 계산하는데, 직업은 직장과는 살짝 다른 개념으로 자신의 인생 철학, 태도가 반영되어 있다고 봐요. 직업 없는 며느리 저도 싫어요.

  • 43. ㄷㄷ
    '25.12.9 3:17 PM (211.46.xxx.113)

    직장다니느라 동동거리면서 시부모한테 애 맡기는것 보다
    시부모 입장에서는 전업주부 며느리가 더 나을수도 있어요
    살림잘하고 거기에 애까지 잘 키우면 금상첨화죠

  • 44. ...
    '25.12.9 3:18 PM (106.102.xxx.188)

    요즘 2030을 모르는 댓글이 많네요

  • 45. ..
    '25.12.9 3:19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알바를 무슨 알바하나요? 예를 들어 과외알바 하면 지속성만 있으면 백수 아니지 않나요?

  • 46. 그냥 백수죠
    '25.12.9 3:20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그집이 진짜 알짜 부자인지도 불투명하구요
    그런집이 속으로는 빈깡통일 수도 있다니까요

    여기서 왜 그런 한심한 백수 도태된 여성편을 드는지
    모르겠네요

    그 백수 딸 앞으로 아파트가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럼 그냥 한심한 백수 여성이라고요

  • 47. ........
    '25.12.9 3:20 PM (61.39.xxx.171)

    부잣집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상가3백정도 나오는 상가에 집하나 해주는거 쉬워 보이죠?
    절대요.백억있던집 말만하고 10년후에 20년후에 나죽고 나서 니들끼리 나눠가져.
    지금 90이넘어 자식들이 70가까이 됩니다.
    이혼후도 생각하고 그리 쉽게 안넘겨줍니다.
    결국 적당한 집에 같이 돈대주고 대출받고 해서 직장있는 여자가 훨 낫죠.
    김부장에서도 도부장이 얘기하잖아요.
    우리집 장인 장모 명의라고..

  • 48. 가난한 집이면
    '25.12.9 3:21 PM (121.162.xxx.234)

    좋다 할 거고
    먹고살만하거나 비슷하면 별로.
    부잣집 딸인데 왜 놀고 먹겠어요, 뭐 하니 만들어줘도 끌고가기 어려울 거 같으니 나이들기전에 시집이나 보내지 뭐 그런거 같은데
    남자애들 능력녀 택하는 건 꼭 벌이 때문은 아니에요

  • 49. . .
    '25.12.9 3:21 PM (221.143.xxx.118)

    여자 직업 있는거 너무 좋은데 문제는 아이낳고 팍팍하다는거죠. 다 해봐서 알잖아요. 친정 엄마 도움 없이 직징생활하기 얼마나 버거운지. 십억 아파트 해주면 집에서 아이보고 내조하고 취미생활하고 좋죠. 집 사줄 정도면 유산은 더 많겠죠.

  • 50. ㅇㅇ
    '25.12.9 3:21 PM (110.13.xxx.204)

    좋은 입지에 아파트 있는 여자면 괜찮을거같아요
    게다가 친정 부자면 나중에 증여 상속 받는것도 많고
    애들 한참 손갈때 엄마가 끼고 키울수 있고
    적당히 돈있는거 말고 진짜 부잣집 딸이면 너무 좋아요
    우리 동서가 진짜 부잣집 딸인데
    평생 전업하면서 애들 데리고 해외 많이가고
    명품 많이 사고 뭘해도 이미 집도 있고
    친정에서 받는게 많으니 생활이 넉넉
    중간중간 증여받고 나중에 상속 받을것도 많아서
    노후대책 필요도 없더라구요
    평생 일하면서 전전긍긍 정신없이 애키우고 집사고 살았는데
    남은건 늦고 병든 몸
    그와중에 노후대책에 애들 뭐라도 물려줄려면 쉬지도 못해요
    그리고 요즘 애들 똑똑해서 집 날리지도 않아요
    재테크 잘해서 더 빨리 부자되지

  • 51. 능력없는 딸맘들
    '25.12.9 3:22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이 댓글로 옹호하나봐요
    요즘 저런 백수 도태 여성은 인기 없다니까요
    저 백수 도태 여성이 아파트 가진 것도 아닌데
    집얘기는 왜 나오냐구요ㅜ

  • 52. ...
    '25.12.9 3:23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편드는게 아니라 원글의 요지와 질문에 답하는 건데 대체 뭐에 긁혀서 한심한 도태녀 편들지 말라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 53. Tr
    '25.12.9 3:23 PM (118.235.xxx.120)

    신체건강하고 상식적인 아이라면 아들엄마로써
    대환영이지요
    요즘 젊은애들이랑 얘기 많이하는데 아마 다들 좋다고 할걸요

  • 54. ...
    '25.12.9 3:23 PM (223.38.xxx.109)

    남자가 좋다고 하면 하는거겠죠.
    남자가 싫다고 하면 싫은 거구요.
    그리구요..
    젊은 여자들도 남자 돈 보고 결혼하면 큰일 당해요
    부모가 돈 많고 남자는 띵가띵가 노는 경우요
    부모한테 의지하는게 전부일수 있어요
    부모 없으면 아무것도 쉽게 못하는것이죠..

    그 남자 개인의 인간성과 성장잠재력을 보세요.
    오늘은 추레하게 다니지얼정 그 미래는 모르는것이니까요
    젊을땐 비싼거 몸에 못 두르고 돈 없는게 정상이에요

  • 55. ...
    '25.12.9 3:24 PM (106.102.xxx.243)

    편드는게 아니라 원글의 요지와 질문에 답하는 건데 대체 뭐에 긁혀서 한심한 도태녀 편들지 말라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원글이 말한대로 집 해주는게 맞다면 좋아할 애들도 있다고요.

  • 56. 읽다보니ㅎㅎ
    '25.12.9 3:2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지금 여기서 글 쓰고 있는 주부들은 다 도태녀인거네요..

  • 57. 집이 없다구요
    '25.12.9 3:25 P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들이 왜그래요 ㅠ
    저 백수딸 앞으로 아파트 한채 사준 것도 아닌데
    뭔 집 얘기가 나오나요
    아파트 사줬으면 벌써 자랑했겠죠
    있지도 않은 아파트 얘긴 쓸데없이 왜하는건가요ㅜ
    실상은 그냥 능력없는 백수딸일 뿐이라구요

  • 58. 미리 증여해서
    '25.12.9 3:27 PM (93.34.xxx.235)

    10억 이상 집 한채 있는거 아니면 반백수 맞는데 어떻게 소개시켜줘요?
    결혼시키고도 집 안주고 미루면서 좌지우지 할수도 있음.

  • 59. ...
    '25.12.9 3:27 PM (221.144.xxx.21)

    223.38은 뭐에 긁혔는지 그여자가 백수도태라며 비하하는 댓글을 대체 몇개를 다나요?
    그 백수도태란 여자가 현실은 223.38보다 훨씬 행복하고 야유있게 잘살듯

  • 60. 도태녀 편드는
    '25.12.9 3:28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댓글들 어이없네요
    자기딸 능력없는 딸맘들이 옹호하나봐요
    요즘 누가 저런 도태녀를 좋아하냐구요ㅠ
    도태녀 앞으로 없는 아파트 얘긴 자꾸 왜 하는건지...
    현재로선 내세울게 없는 도태녀일 뿐이라구요

  • 61. 221.144 주의!
    '25.12.9 3:31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221.144 는 왜 남의 아이피 함부로 저격하나요ㅠㅠ
    여기 공지사항 위반하지 말라구요!

  • 62. ..
    '25.12.9 3:35 PM (221.144.xxx.21)

    223.38 본인은 대체 뭔일 하기에 남한테 직업없다고 함부로 도태녀라 하나요? 또 니가 직업 없으니 그러지 하면 저 직업있고요 하지만 남보고 직업 없다고 도태녀란 생각은 안합니다
    223.38은 뭔 인류진보에 기여하는 큰 업적이라도 쌓았길래 남한테 그리 말하나요? 설마 커뮤댓글다는게 직업은 아니죠?

  • 63.
    '25.12.9 3:35 PM (223.39.xxx.31)

    아이피 끝자리까지 다 긁는 게 아이피 저격이에요. 게다가 님은 유동 아이피라 뒷자리 계속 바뀌니 끝자리까지 긁어도 아이피 저격이라고 할 것도 아니고요.

    님이나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 작작 쓰세요. 님 혼자 이 글 전세냈어요? 똑같은 내용 댓을 몇 개나 써요?

  • 64. ㅎㅎ
    '25.12.9 3:36 PM (211.234.xxx.54)

    부잣집 딸이라는게 능력인데 무슨 말씀을ㅎ
    저 개인사업 오래 하고있고 손님들 자녀들 소개 여러번 해드렸고 다들 아주 잘살아요
    여자쪽이 본인 명의로 적게는 30-40억대 강남아파트를 갖고있고
    여기서 그렇게나 씹어대는 여대 나온 초능력자 아가씨들 여럿 결혼시켰고 결혼자금.식장.출산할때 비용.도우미비용 친정에서 엄청나게 대주는 능력려들이죠
    평생 직업가졌다고 강남 압구정 아파트.건물등을 다 갖고있는 부잣집 딸들이라면 그깟 직장있는 아가씨들을 월등하게 능가하죠ㅋ

    도태녀????요?
    엄청난 부잣집딸이라면 그게 능력인겁니다
    제 주변에는 엄청 많아요ㅎㅎ
    부모 잘만나는게 최고 복이라고 82에서 매번 말하지않나요?

  • 65. 221.144 조심!
    '25.12.9 3:38 P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221.144는 함부로 남의 아이피 저격하지 말라구요!
    그냥 본인 의견 쓰시라구요!

  • 66. ㅎㅎ
    '25.12.9 3:38 PM (211.234.xxx.54)

    본인아들이나 본인집이 밀리니까
    직장없는 여자들 싫다 이런거겠죠ㅎ
    꼴랑 집 하나 하시는데 그 꼴랑 아파트 한채값도 엄청납니다ㅜ

  • 67. 집사준게 아님
    '25.12.9 3:41 P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아파트 사준게 아니라니까요
    원글도 안읽어봤나요ㅜ

  • 68. ...
    '25.12.9 3:41 PM (106.102.xxx.206)

    혼자 긁혀서 난리인 저런 사람이 82 물 흐리는 주범이죠. 원글이 이런 인생은 한심한가 아닌가 논쟁하자는것도 아니고 이런 조건이면 요즘 젊은애들이 결혼 상대로 싫어하냐고 해서 각자 생각 얘기하는데 혼자 바락바락 아니라고 틀렸다고...

  • 69. ..
    '25.12.9 3:41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223.38 남한테 아이피 지적받기 싫으면 상식적인 행동을 해요
    글 하나에 혼자서 똑같은 내용으로 10개 넘는 댓글 다는게 정상인가요?
    게다가 댓글도 유익한 내용도 아니고 남 비하하는 댓글이고 진짜 얼굴 안보인다고 저러고 싶을까

  • 70. 흠..
    '25.12.9 3:43 PM (14.55.xxx.141)

    이 원글 이상하네요
    누구나 적령기 자식이 있다면 지나치는 말 이라도 "좋은자리 있으면 소개해"
    이럽니다
    원글이 상상력으로 부자이니 집 해 줄거고 백수인데 여행가고 어쩌고 하면서
    그 모녀를 갈기갈기 찢기게 글 올리는거 자체가 무섭네요
    원글 아니여도 그 집 딸 본인에게 맞는 사람 찾아서 잘 살거니 이딴글 올려서 평가받게 하지
    마세요
    원글 아들이나 잘 챙겨요
    도태녀다 무능력자다 이런 소리 듣게 했다는거 여자 부모가 알면 머리잡고 싸울듯
    이렇게 댓글달게 해 놓고
    싹 지우고 도망이나 가고..

    참 못된 사람이어요

  • 71. 221.144 주의!
    '25.12.9 3:43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221.144 함부로 남의 아이피 저격하지 말아요!
    그냥 본인 의견을 제시하세요!

  • 72. ..
    '25.12.9 3:43 PM (221.144.xxx.21)

    223.38 남한테 아이피 지적받기 싫으면 상식적인 행동을 해요
    글 하나에 혼자서 똑같은 내용으로 10개 넘는 댓글 다는게 정상인가요?
    게다가 댓글도 유익한 내용도 아니고 남 비하하는 내용의 댓글로 도배하고 진짜 얼굴 안보인다고 저러고 싶을까

    혼자 긁혀서 난리인 저런 사람이 82 물 흐리는 주범이죠.22

  • 73. 흠..
    '25.12.9 3:46 PM (14.55.xxx.141)

    인서울 대학에 부잣집 딸 이고 정신만 반듯하면 전문직도 옵니다
    세계여행 한 해에 몇번씩 가는 그 여유도 누구나 가질수 없는 좋은 조건이구요

  • 74. 221.144 주의!
    '25.12.9 3:48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221.144 함부로 남의 아이피 저격하지나 말라구요!

  • 75. ...
    '25.12.9 3:54 PM (211.197.xxx.163)

    원글이 삭제됐지만
    집은 부잔데 딸이 직업이 없나보네요
    딸이고 아들이고 요즘 취직 힘든데
    그게 어때서요?
    지금 백수라고 영원히 백수인가요?
    자기 딸도 아니고 남의 집 귀한 딸
    백수라고 욕먹게 하고 참...

  • 76. 백수는 인기 없죠
    '25.12.9 4:01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요즘 결혼 대상자로 백수는 인기 없어요
    남자나 여자나...

  • 77. 000딸ㅇ
    '25.12.9 4:02 PM (106.102.xxx.6)

    반대로 남자집안이 돈아무리많아도 백수면 좀 그렇지않나요?
    돈을 떠나서 사지멀쩡해서 노는게 이해가 안가요 정신병이 있지않나의심들어요

  • 78. 백수는 인기없죠
    '25.12.9 4:03 PM (223.38.xxx.117)

    요즘 결혼 대상자로 백수는 인기 없죠
    남자나 여자나...

  • 79. 아이고
    '25.12.9 4:05 PM (121.138.xxx.215)

    제 짧은 생각으로 글 올렸던게 후회 되네요
    그만들 댓글 다시구요
    제가 잘못 했네요
    이상하고 의도적이고 못된 사람 아닙니다 저

  • 80. 씀씀이
    '25.12.9 4:10 PM (1.176.xxx.174)

    씀씀이 봐야될것 같고 10억 정도 지원해줄 수 있음 저같음 환영입니다.
    300 만원 월급 받는다치면 30년치 일시불로 들고 오는건데 게다가 애들 안정적으로 엄마가 키울수있고요.
    여자들 맞벌이하면서 얼마나 바쁜가요?
    그대신 알뜰하게 남편월급으로 잘 쓰면서 조금씩 모아야죠.
    자기 쓰던게 있어서 할거 다해버리면 월급 공중분해되구요

  • 81. ㅎㅎ
    '25.12.9 4:12 PM (211.234.xxx.134)

    원글님
    괜찮습니다
    이곳은 자유게시판이예요
    무슨글이든 올릴수있지요 다만 댓글들로 사람심리를 알수있는거죠^^

  • 82. 소개시키지
    '25.12.9 4:14 PM (223.38.xxx.87)

    마시길요
    요즘 그런 백수 안좋아해요
    그집이 말만 부자라고 하지...
    구체적으로 딸앞으로 해준것도 없잖아요
    실속이 없는 집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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