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는 시누가 잠깐 들어와서 피부과를 간다고 하면서 물어보는데요.
써마지,울쎄라, 리쥬란을 하고 싶다고.. 세개를 한꺼번에 다 하는건 무리인거 같아서요.
써마지가 울쎄라랑 비슷한 리프팅 시술인가요?
리쥬란은 수분부스터인걸로 아는데요.
써마지랑 울쎄라가 비슷하면 둘중 한가지만 하라고 하게요.
저는 울쎄라만 받아봤는데 사실 너무 별로였어요.
써마지가 더 좋은걸로 아는데 이건 공장형 피부과에서는 잘 안하네요?
성형외과에서 하는건가요??
하신분들 의견부탁드려요.
써마지와 울쎄라를 같이 하는 시술을 울써마지라고하며
리쥬란같은 스킨 부스터도 함께 시술 많이 합니다.
와 진짜 아프겠네요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하셔야할 듯
정말 세종류다 아프더라고요
써마지와 울쎄라는 적용되는 부위가 달라요.
써마지는 피부 잔주름과 피부결 개선, 울쎄라는 리프팅 기능으로 얼굴 쳐지거나 살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해요.
울세라 하면 많이 당겨지나요?
많이 아픈 피부과 시술은
왜 마취크림만 바르고
프로포폴같은거 안써요?
성형외과와 피부과의 차이인가요?
마취크림 발라도 아픈시술은 많이 아픈가보던데 말이죠
그래서 마취과 의사가 있는 피부과에서 마취하고 시술 동시에 받고 오라고 제가 다니는 관리샵 사장님이 알려주더라고요.
프로포폴 안쓰는 병원은 안전하게 하려고 그래요
마취과 의사 없이 가능한 수면 마취도 있지만 사고 위험도 있어서요
써마지는 공장형 피부과에서는 하기 힘든 시술이예요
일단 장비가 비싸고 빨리빨리 싸게싸게 공장처럼 돌려야 하는데 베드 차지하고 있는 시간도 길고 손도 많이 가는 시술이라 맞지 않는 시스템이지요.
울써마같은 경우는 울쎄라때문에 수면마취 해야 돼서
오히려 써마지의 통증도 같이 못느껴서 낫죠
울쎄라를 마취크림만으로는 어우 못해요 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