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오리털을 거위털로 표기 해서 걸렸네요.
다른 패딩 제품 중에 충전재 양 속인 패딩 제품들도 많나봐요.
재활용 오리털을 거위털로 표기 해서 걸렸네요.
다른 패딩 제품 중에 충전재 양 속인 패딩 제품들도 많나봐요.
작년인가 패딩 업체들 여러곳이 오리를 거위로 속여서 한번 난리난 걸로 아는데 아직도 저러네요.
업계가 그 후에 뭔가 되게 뉘우친 거처럼 나온 기사도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와 그런 양아치짓을 노스페이스가? 패딩도 완전 금값이던데...
재활용은 충분히 수긍이 가요.
근데 재대로 표기 하고 가격을 낮추던지 해야지, 값만 올리고 홍보용 협찬은 얼마나 해대는지..
올해 아이 패딩 사줬는데 넘 비싸요
뜨아 요즘 패딩 정말 빵빵한 느낌이 덜해요..
구스도 많이 없고 거의 덕이던데... 덕도 구스값이더라고요
근데 속여 팔 필요가 있나ㅡ 어휴
광장시장 순대 장사고 노스페이스고 손님들 등쳐먹는건 똑같네요.
속여 판 거면서 라벨 표기 오류라는 말장난 중이죠.
범죄아닌가요?
오리털보다 거위털로 만들면 최소 30%~ 100%로 비싸다고 쳇 지피티가 그러더만여..
그래서 노스패딩을 얼마에 판거예요?
소비자 기만하는 기업은 그냥 두면 안됩니다.
환경 생각해서 재생 원단이라고 광고하더니
원가 절약하려고 그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