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
'25.12.9 11:54 AM
(220.69.xxx.18)
한번 더 하는 것은 절대 아닌 것 같구요
4등급대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 수두룩하게 많아요.
아들한테 진학사 가입해서 적정 대학 찾아보라고 해보세요.
모쪼록 잘 회복하시고 아드님 대학 이번에 꼭 보내세요.
2. ..
'25.12.9 11:55 AM
(118.235.xxx.140)
입시카페에 가보세요
'수만휘'
3. 정시
'25.12.9 11:55 AM
(118.235.xxx.224)
두장은 가천대 수원대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 전북대 강원대 정도에서 쓰시고
한장은 약간 더 낮춰서 써보세요
4. ㅡㅡ
'25.12.9 11:56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지방대에 관심있다가나 원하는데 넣어보세요
지방대는 정시끝나도
추합이 몇십명씩 하더라구요
돈만주면 갈수있는데 많아요
어떤전공을 그나마 하고싶은지나 결정하라 하세요
5. 어디라도
'25.12.9 11:5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거주지역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 성적으로 갈 곳들도 많아요. 이번에 보내세요. 한 해 더한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성적올려서 인서울 중위권 이상 올라갈거 아니라면 큰 차이도 없구요.
6. ㅡㅡ
'25.12.9 11:58 AM
(221.140.xxx.254)
가천대, 수원대, 한성대. 삼육대
어림없어요 노노
세장밖에 못쓰는데 기회날리지마세요
지방대는 갈수있습니딘
강원대같은 지방국립대도 가능해요
7. 원글입니다
'25.12.9 12:00 PM
(211.235.xxx.212)
모두들 내 맘 같아서 울컥합니다.
지금은 아들과 냉전중이라 내 맘이 더욱 불안 한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8. dd
'25.12.9 12:01 PM
(211.252.xxx.100)
장님 문고리 잡지 마시고 정시박람회가 12/18일부터 있어요. 그전에 미리 예매하시고 그날 가셔서 성적표 보여주며 대학별로 다니시면 거기서 이야기해줍니다. 그거보다 낮게 쓰시면 가능해요
9. 원글
'25.12.9 12:05 PM
(211.235.xxx.212)
전라도 저 아랫지방입니다.
18일부터 정시박람회가 어디서 열리나요?
저 위에 전북대 쓰셨는데 전북대나 전남대도 가능할까요?
지역균형 측면에서 도움되는 과가 있을까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흉보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10. 지나가는교사
'25.12.9 12:08 PM
(1.255.xxx.83)
4년제 대학이 의미가 있을까요??
대학보다 적성에 맞는 과를 잘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자동차나 비행기등에 적성이 있다면 항공 엔지니어, 자동차 수리정비 과, 담력이 세다면 장례지도과, 자격증 하나로 먹고 살걸 하길 희망한다면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등 먼저 적성에 맞는걸 찾아야죠.
실제 지방대에서 학고맞은 친구가 군대 다녀와서 비행기정비학교로 빠져 보잉사에 들어갔고
장례지도학과 다닌 친구는 자기 회사 차려서 잘 살고 있어요.
주차장 알바 하다가 가게인수받아 차리고 프랜차이즈 만든게 피제리아였어요.
더이상 수능보는건 의미가 없어보여요.
11. 나는나
'25.12.9 12:09 PM
(39.118.xxx.220)
저 정도 성적이면 국립대는 어렵고 가까운 지방 사립대는 갈 수 있는 곳이 있을 거예요. 집 가까운데서 알아보세요.
12. .....
'25.12.9 12:11 PM
(110.9.xxx.182)
2년제 물치과 이런데 가면 좋을것 같아요
13. 지나가는교사
'25.12.9 12:12 PM
(1.255.xxx.83)
전라도쪽이시면
대전쪽 전남, 전북대, 김제대 공대 알아보세요.
카이스트, 한전공대 등 산학협력기관이나 국가기관이 많아서 취업 잘 됩니다.
대전보건대도 있고요.
어머니 꼭 쾌차하세요.
14. 음
'25.12.9 12:12 PM
(124.49.xxx.19)
저는 차라리 메디컬관련 지방 전문대 가라 하고 싶네요.
간호학과 가능한 지방 전문대가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거기 가라 하세요.
남자 간호사가 남자 초등선생님처럼 별로 없어서 그 업셰에선
귀한(?) 존재들이에요. 잘 이야기 하셔서 꼭 입학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원글님도 쾌유하시길~
15. 군대도
'25.12.9 12:13 PM
(122.36.xxx.22)
다녀 왔으면 취업이 문제죠
철이 없어도 그렇게 없을까요
일찍 철난 지인 아들은 부모 취업걱정 안시킨다고
지방대 물치과 가던데 군대 다녀온 아이가 철이 없으니
원글님 속상할듯
16. ㅡㅡㅡ
'25.12.9 12:16 PM
(125.187.xxx.40)
눼? 정시 454에 무슨 가천.. 한성 삼육대도 안되고요 하물며 수원대도 어려울걸요? 지방 사립대권 나올거 같아요
17. 냉정하게
'25.12.9 12:16 PM
(124.56.xxx.72)
그만시키세요.답 없어요.그냥 대학보내세요
18. ..
'25.12.9 12:16 PM
(210.94.xxx.89)
취업을 보고 대학과 과를 선택하세요.
자기 앞가림이라도 하게 키우면 다행이겠어요.
19. 원글
'25.12.9 12:19 PM
(211.235.xxx.212)
저도 4년제를 고집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자격증이 있어야된다고 생각 하는데
특별히 무엇을 잘 하는지, 어디과를 가야할지 아들 본인도 모르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여러 분들의 댓글을 보니 가능성이 조금 보이는거 같습니다
아들은 패션쪽을 조금 좋아하는데 숨 쉬는거 빼고는 모든걸 귀찮게 여깁니다.
오죽하면 제가 귀찮다를 우리집 금지어로 정했을까요 ㅠㅠ
20. 수도권
'25.12.9 12:20 PM
(112.214.xxx.184)
수도권에서 그냥 성적 맞춰서 보내세요 오히려 과를 보고 보내야 할 성적이고 위의 가천대 서경대 삼육대 이런 대학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성적이에요
21. 보세요
'25.12.9 12:21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auflood/224102849775
아까우니 세개다 적정으로 쓰지마시고
하나만 팍 낮추고 3후반에서 한두장을 쓰세요
22. ...
'25.12.9 12:21 PM
(219.254.xxx.170)
솔직히 굳이 대학 갈 공부 머리와 의지는 아닌거 같은데..
23. 보세요
'25.12.9 12:24 PM
(210.100.xxx.239)
https://m.blog.naver.com/auflood/224102849775
세장 비슷하게 쓰면 바보예요
원서 아까우니 세개다 적정으로 쓰지마시고
하나만 팍 낮추고 3후반에서 한두장을 쓰세요
24. 댓글들
'25.12.9 12:24 PM
(211.235.xxx.212)
지우지 말아주세요.
참고하겠습니다
25. ㅇㅇ
'25.12.9 12:27 PM
(49.164.xxx.30)
한번 더 하는것은 미친짓이구요. 사년제도 무슨 의미인가요? 그리고 저위 전문대 물리치료요? 저 성적으로 못가요.
하는거보면 대학을가도 제대로 다닐까싶네요. 군대까지 다녀와서..저 성적은 팽팽놀아도 나오는 점수입니다. 정신상태가 썩었어요
캥거루족 예약 일까..그걱정하셔야 겠어요
26. 지나가려다
'25.12.9 12:32 PM
(115.143.xxx.182)
-
삭제된댓글
조금 다른경우지만 저희아이도 수능여러번 봤어요. 친구들봐도
몇명있어서 아는데 성적오를 아이는 재수한번 으로도 다 오릅니다.
공부에 임하는태도, 성실함, 머리까지 그 누구보다 원글님이 더 잘알잖아요..
삼수해서 그성적대면 이제는 해주실만큼 지원한거고 성적맞춰서 보내세요.
27. ㅇㅇ
'25.12.9 12:38 PM
(118.235.xxx.72)
'승강기학과' 검색해보세요
취업률 높다고 들었습니다
28. ㅇ
'25.12.9 12:39 PM
(218.235.xxx.73)
혹시 대학을 안가겠다고 하면 요즘 분위기를 몰라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이도 젊고 그러면 영어권 워킹 홀리데이 가보는건 어떨까요? 가서 일도하고 영어 어학원도 다니고 하다보면 자기 진로를 더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머님 건강 회복 얼른 하시길 바랍니다.
29. ㅇㅇ
'25.12.9 12:41 PM
(175.203.xxx.65)
아픈엄마가 이렇게 안달복달 알아서 미래 걱정해주고 본인보다 나서서 뭘 해주려고
하니까 아이가 아무것도 안하는거에요
본인 건강부터 챙기세요
군대까지 다녀온 아들 끼고 살 생각마시고 독립시키세요
3수생 성적이 저정도면 공부 안한거죠
30. ...
'25.12.9 12:48 PM
(116.35.xxx.111)
우선 건강회복하시길 기도하고..
더 성적안좋은 아들 있어서 참고하고 싶어서 저장해요,,
31. 그런데
'25.12.9 12:49 PM
(122.34.xxx.60)
지방대중에서 전남대나 전북대는 지방거점대학이라서 높고요, 지방국립대가 또 있습니다.
전남 지방국립대. 이런 식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진학사
유웨이
대학어디가
등등여 성적 입력한 다음, 지원하는 학과. 간호학괴.사회복지학과. 이런 식으로 학과 쓰면 지원 가능한 대학들 떠요
정 모르시겠으면 집근처 입시컨설팅 하는 곳으로 가세요.
컨설팅 한 번 받으면 감이 잡힙니다
정시박람회도 있어요. 검색하셔서 보세요
지방교육청도 컨설팅해주고요,
대학별로 컨설팅해줍니다
집근처 이름 들어본 대학 (전철역이름이나 버스정류장이름 등) 다 검색해보세요.
5등급선이면 딱 중간 등급입니다. 여기 입시 모르는 사람들이 쓰는 말 상처받지 마시고요, 백방으로 알아보세요
저 아는 아이, 4등급 선으로 특수교육보육학과 갔는데 특수교육대상자 아이들이랑 몸으로 엄첨 잘 놀아주고 사랑으로 대해서 인기 최고로 일한대요. 사회교욱원 들어가서 파견 근무같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4등급대로 광주대인지 광주여대인지ᆢ간호학과인데 대학병원 없는 곳은 좀 낮아서 추합으로 합격.
공부해보니 적성에 잘 맞아서 죽어라고 공부.금 서금 서울 살앙노
작업치료학과? 이런 데도 있고요ᆢ 재활쪽도 과 이름 다양합니다.
부정적인 생각하면 몸이 더 아픕니다.
어떡하든 대학 보낸다 그 생각만 하세요
전문대는 장수 제한 없어요. 많이 지원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서울 메이저병원 간호사 붙어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