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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힘드네요. 수시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OO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25-12-08 16:59:06

초등학교때부터 아이돌 준비하다가 여의치 않아 중3때 포기하고 인문계에서 공부 시작한 딸아이입니다. 그때의 충격이 컸는지 고3 내내 우울증과 사회공포증으로 정신과 상담센터 다니면서 치료하면서 아이도 저도 눈물로 날새운날이 많았네요.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생각보다 성적도 잘 나와서 인서울 중상위권 바라봤는데, 제일 잘하던 국어랑 사탐 수능에서 무너졌어요. 최저 못맞춰서 벌써 4광탈이에요. 정시로는 인서울 못할것 같고 아이도 더이상 공부 못할것 같아서 재수도 못할텐데 너무 걱정되요. 제발 이번주 발표되는 수시 2개 남은거 하나라도 합격하면 좋겠어요.

수능 끝나고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아버지한테도 아이한테도 제대로 집중 못해서 자책하는 마음도 들고 3년 내내 저도 정말 너무 힘드네요. 

저는 둘째치고 입시 결과가 안좋으면 아이가 깊은 우울에 빠질까봐 그게 제일 걱정돼요.

12일이 발표인데 결과는 이미 정해졌으려나요? 12일이 기다려지면서도 너무 두렵습니다.

 

 

IP : 220.70.xxx.2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 합격하셨
    '25.12.8 5:05 PM (58.122.xxx.24)

    아이가 머리가 좋은가봐요. 그렇게 연습생생활하면서 본격적으로 공부할 시간도 적었을텐데...
    저도 1개 최저 못맞췄고 5개 기다리는 엄마 입니다.. 너무 간절해요
    정시로 하면 낮아져서...

  • 2.
    '25.12.8 5:05 PM (1.241.xxx.106)

    합격되길 기도드려요!!

  • 3. 합격
    '25.12.8 5:06 PM (119.241.xxx.15)

    어떤 맘 이신지 알거 같어요
    꼭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미약하나마 저도 같이 합격하길 기원할께요~~

  • 4. hj
    '25.12.8 5:06 PM (182.212.xxx.75)

    꼭꼭 합격기원 기 팍팍 보냅니다. 아이도 엄마도 고생 많았네요. 웃는날 올꺼에요!!!

  • 5. dd
    '25.12.8 5:06 PM (1.240.xxx.30)

    합격될거 같아요. 느낌에.

  • 6. ui
    '25.12.8 5:07 PM (112.186.xxx.243)

    수시 꼭 합격하길 기도할게요
    제 아이도 비슷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라서
    너무 공감돼요
    꼭 합격할거에요 !
    따님도 님도 힘내세요 !!

  • 7. ㆍㆍ
    '25.12.8 5:12 PM (118.220.xxx.220)

    수능 어려워서 최저 때문에 다들 걱정이네요
    꼭 잘 됫

  • 8. ㄴㅉ.
    '25.12.8 5:13 PM (175.114.xxx.23)

    합격하길 바래요
    저도 힘들게 기다리고 있어 그 심정 너무 잘 알아요
    우리 꼭 합격해요~~~1

  • 9. 기도드립니다
    '25.12.8 5:22 PM (58.236.xxx.146)

    꼭 좋은 결과 있길 기도드립니다

  • 10. OO
    '25.12.8 5:23 PM (220.70.xxx.227)

    기도와 응원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자랑계좌 입금하고 싶네요.
    소식 기다리는 분들도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11. kk 11
    '25.12.8 5:26 PM (114.204.xxx.203)

    수시면 예비도 많이도니 잘 될거에요

  • 12. ㅡㅡ
    '25.12.8 5:32 PM (175.127.xxx.157)

    저희도 12일 합격 소식 간절히 기다리고있어요 ㅜㅜ

  • 13. ^^
    '25.12.8 6:06 PM (211.218.xxx.125)

    합격 기원합니다. 저희 아이도 예비 걸린 거 꼭 합격하길!!!!

  • 14. ……
    '25.12.8 7:15 PM (180.67.xxx.27)

    우리애도 면접 하나도 못가고 수시 두개 남았어요 제발 두개 다 붙으면 좋겠어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중이에요
    원글님 아이도 우리 아이도 남은 두개 다 붙길요!

  • 15. OO
    '25.12.12 11:58 PM (220.70.xxx.227)

    여러분들 기도와 응원 덕분에 보험으로 넣은 6지망 하나 합격했습니다. 2시에 발표한것 떨어져서 아이는 울고(며칠전부터 밤에 혼자 맨날 울었어요) 5시거는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합격해서 너무 기뻐요.
    모의고사 대비 하향이긴 하지만 수능 폭망해서 실질적으로는 상향이 되었네요.
    발표 기다리시는 분들 자녀들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랑계좌 입금하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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