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넷플 새로 올라온 거 보는데
전도연이 싫은 이유
어떤 역할이든지 목소리와 말투의 변화가 없어요
항상 예쁜 목소리에
다듬어진 말투 이거였어요 싫은 이유가
항상 아름다운 밤이에요~에 어울리는 여성스런 말투
예전에 남미 어느 나라에서 갇혀서 고생하는 영화 있었죠?
거기서도 그랬어요
말투가 고상 여성스럼 나 연기하고 있오요~가 느껴지는 말투
좀 변화를 주도록 노력하면 좋겠네요
지금 넷플 새로 올라온 거 보는데
전도연이 싫은 이유
어떤 역할이든지 목소리와 말투의 변화가 없어요
항상 예쁜 목소리에
다듬어진 말투 이거였어요 싫은 이유가
항상 아름다운 밤이에요~에 어울리는 여성스런 말투
예전에 남미 어느 나라에서 갇혀서 고생하는 영화 있었죠?
거기서도 그랬어요
말투가 고상 여성스럼 나 연기하고 있오요~가 느껴지는 말투
좀 변화를 주도록 노력하면 좋겠네요
똑같긴해도 본문 내용은 김희애가 딱 그래요.
가족이 이번에 나온거 보길래 어제 잠깐 봤는데
정말 보기 민망할 정도로 나 연기해요 하고 있더라구요
그게 전도연이니까요.
김희애도 그게 김희애고요..맞춰서 캐스팅하는거죠.
이번 드라마 정말 괜찮았어요.
태풍상사 보고 수준때문에 아주 너무 실망했는데
자백대가보고는 만족도가 높아요.
역시 전도연이구나 잘한다 생각했는데 개취의 영역인가봐요.
전 전도연 연기에 놀란 게 무뢰한 영화였어요
전 전도연 연기에 놀란 게 무뢰한 영화였어요
진짜 잘하던데요
칸에서 상받은 이후로 본인연기에 스스로 취한게 보이는듯해요
나 이렇게 잘해 봤지? 뭐 이런
밀양이후 연기를보면 그 영화에서 연기잘한건 이창동감독이 디렉팅을 잘한 덕분인것 같아요
배우병의 대표 여배우인것도 우습고
전도연 안좋아하는데 이번엔 연기 엄청 잘하는데요
전도연이야 연기파 배우라 그런가 싶었는데
전 김고은 연기가 대단했어요.
근데 난민촌 있다 17세에 의대 졸업이란 설정은 진짜 너무 말이 안되서 그게 옥의 티.
그게 전도연인거다 싶거든요.
장미희도 그렇잖아요. 똑(떡) 사세요~할때조차 우아한.
저는 그런 전도연 특유의 말투가 좋더라구요 (개취)
목소리를 어떻게 바꿔요?
전도연 좋아하진 않지만 배우로서는 괜찮다고 봅니다
트집잡는 사람들이야 싫으니까 뭐든 싫겠죠
얼굴에 티나는 시술 안해서 일단 표정이 자연스럽고
얼굴로
감정표현을 잘하잖아요
다양한 표정과 복잡한 감정을 얼굴로 다 표현해내요
얼굴에 온갖 빵빵한 시술하고
잔뜩 꾸미고 나오는 배우들보다 훨나아요
전도연 연기 넘 좋던데요. 부디 롱런하면서 좋은 연기 계속 보게되길 기대합니다
연기는잘해요
근데 왜이렇게 가슴나오는 파인옷만 입고나오나요.
얼굴은 쭈그런데 가슴 보이는옷만입으니 보기 거북해요.
그게 그냥 전도연 인걸요
그런걸 개성이라 말해요
배역에 맞는 외형도 연기의 한 부분일 터인데 전도연의 언제나(살인하러) 치렁한 머리 보면 자세가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반면 김고은의 반삭에 가까운 머리모양에 화장끼 없이 잡티 있는 얼굴과 퍼석한 입술 등등의 외적 표현은 톤 낮은 발화 연기와 더불어 참 좋았어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전도연도 좋지만 김고은에 더 점수를 주고 싶어요.
대사칠때 쪼가 있어요 그래서 모든 연기가 똑같아 보임
175님 의견에 동의해요.
발성을 왜 못 바꿔요? 목소리 하드웨어는 못 바꿔도 호흡, 발성, 말할 때 힘 주는 복부 다 바꿀 수 있죠.
장혁이 대길이 때 발성 바꾸고 연기 확 늘어 보였고(그 후로 다 대길이인 게 문제지만)
이정재도 수양대군 때 대길이처럼 으르렁거리는 발성을 해서 늑대 이미지를 만들었죠. 그 후로, 장혁이 계속 대길이인 것처럼 이정재도 계속 수양대군일 뻔하다가 요즘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는 다시 때에 따라 소프라노처럼 소리 지르기도 하고 소심하게 꿍얼거리기도 하는 연기, 잘 하더군요.
말투와 목소리가 그 배역의 첫 인상을 결정하잖아요. 성격 같은 것도 추측하게 하고.
저도 잘 보이고 싶은 남자 앞에서 말할 때, 중고딩 애들 앞에서 카리스마 있는 척할 때, 관공서랑 전화 통화할 때 아예 발성이 다 달라요.
그런데 가장 기본인 그걸 안 바꾸잖아요.
연기를 잘 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첫댓 보고 깜놀...저도 모르게 제가 댓글 단줄 알았네요.
남들 다 연기 잘한다고 하는데 제가 도저히 길게 보기 어려운 배우
몇명있는데 여자는 전도연, 김희애, 남자는 류성룡 설경구 이정재예요
좋은점일수도 나쁜점일수도 있는데
연기톤 표정 옷차림에서 뭔가 어벙벙한 느낌으로 성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점은 탑인거 같아요
모든 역할은 뭔가 색끼있는 여자로 보이려는거 같아요
벗은건지 입은건지 사건과 별개로 뭔가 남자들을 홀려야 하는 욕인지 ㅎㅎ
섹시하지도 않은데 이번역할도 박해수랑 뭔가 있는줄 알았다는
모든 역할은 뭔가 색끼있는 여자로 보이려는거 같아요
벗은건지 입은건지 사건과 별개로 뭔가 남자들을 홀려야 하는 ㅎㅎ
섹시하지도 않은데 이번역할도 박해수랑 뭔가 있는줄 알았다는
잘 어울리는 차림 아닌가요? 그런면도 박해수가 편견을 갖게한
요인이었을 테니 … 암튼 너무 재밌더라구요.
이건 스포 아니죠?
다까기 님들.. 이번 깔 인물은 전도연인가요????
전도연 정도면 쪼가 있어도 연기 엄청 잘하는데요…
주연들 연기고뭐고?
너무 허술하기짝이 없는 자백의 대가.
뒤로 갈수록 어정쩡한 전개.
진짜 어설프다, 어설퍼...
결말도 개떡
하면 이전에 입고 싶어도 못입었던 옷을
찾아 입게 된다 하더라구요.
가슴파인옷도 치렁치렁한 머리도그렇고
몰래 움직이는데 힐을 신고 따라다니네요ㅋ
얼굴은 쭈굴쭈굴한데 왜 그러는지
맞아요 쪼, 쪼가 있어요
배역을 바꿔도 다 한 사람같죠
그 쪼를 바꾸고 버리고 해야 배우죠
항상 코 찡긋 하며 웃는 표정도 너무 똑같고
배역에 따라 웃는 모습도 바꿔야죠
관계자가 있다면 제발 바꾸는 노력을 해달라 전달 좀
그런 면에서 김고은은 정말 휙휙 바뀌네요
사랑스런 코 찡긋에 눈웃음부터
서늘한 사패 연기까지
취향이 다 있나 봐요.
저는 전도연 나오면 연기며 목소리, 말투
마냥 좋아서 보거든요.
칼 많이 나와 잔인한 것 찍어
못 본 몇 개가 아쉬울 정도로요.
19세이상이면 이번 작품도 잔인한 거죠?
쪼가 있던 없던
전도연 연기 좋아서 다 봅니다
헐리우드 연기파배우들 보는 것 같음
더불어 김선영배우도 연기가 너무 재밌어요
좀 과장되긴해도
전도연 특유의 코맹맹이소리 거의 없어져서 보기 편하네요.
김고은 애교도 없어서 볼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