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사는데 구정 행정이 불만족스러워요
뭔 재개발한다고 전국의 투기꾼은 다 몰려와
집값만 올랐지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 후진 동네에요.
서초 살다 종로구 살다 용산구 왔는데
그 이전에 살던 동네에 비해 너무 비교됩니다
동네 쓰레기부터 시작해 도시 미관
각종 민원 서비스, 도서관 등
다 너무 수준 미달로 열악해요..
게다가 용산 이태원 참사나고
참....용산구 정말 문제 많아요.
이제는 아파트를 40층 고도개발한다고 하는데
정말 미래는 생각 안하는 거 같아요
남산 다 가리고 그 40층 높이가 말이 되는지
숨막히게 높게 지어놓으면 청량리 꼴 나는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