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진웅이 교정제도 취지를 걷어찼어요.

조진웅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25-12-08 11:05:06

교정제도 취지에  대해 게시글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조진웅이 고등학생때 6개월? 정도 교정시설에서 

있다 나오고, 미성년이었기에 그 사실 자체에 대해

30년간 국가의 강력한 보호를 받은 거죠.

교정제도의 취지를 놓고 보면, 그가 충분히 교정이 돼서 성년이 된후 바르게 잘 살아왔어야죠.

성년 이후에도 동료배우 폭행, 음주운전 등 잡음과

무엇보다 대중의 인기를 받는 직업을 선택했다는 것 자체가 교정제도 취지 자체를 의심케 함.

오히려 깃털같이 가벼운 형법체계로 국가가

대다수의 선량한(대부분은 평생 범법과 관련 1도 없이 삽니다)국민들을 오히려 등안시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당은 오히려 조진웅을 기회삼아

형법 및 사법체계를  엄벌주의로  바꿨슴합니다.

형법에선 일반 국민보호에 있어 후진국에 가까움.

IP : 218.50.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5.12.8 11:10 AM (211.44.xxx.64)

    그래요? 그렇구나

  • 2. 이런
    '25.12.8 11:15 AM (218.50.xxx.169)

    종특.
    내용얘기 1도 없이(못하고?) 조롱 툭.

  • 3. 참참
    '25.12.8 11:22 AM (182.215.xxx.192)

    원글님에게 동의해요.

    교정제도 뿐 아니라 사법제도 전반에 관해 신뢰하지 못하는 거죠. 저지른 범죄에 비해 형량이 낮다고 생각되는 사례가 많으니 여론이 이모양인 거죠. 믿을 만하고 납득이 되는 형량에 그에 맞는 처벌을 다 받았다면 제도의 취지를 인정하고 수용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이 상황에 이르렀다고 생각해요.

    취지를 잘 이행하고 있나요? 우리 제도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납득할만한 형량의 판결을 하고 있나요?

  • 4. 공감
    '25.12.8 1:02 PM (223.38.xxx.211)

    법이 잘못됐으면 고쳐야죠.
    조씨 같은 범죄자가 같은 동네에 사는 것만으로도 싫을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숨기고 위선을 떨며 호위호식하며 잘 살았는지
    의아합니다.
    성인이 되서도 음주운전,폭행,탈세 의혹 사건사고도 많았더군요.
    강도강간 사건때도 기자와 경찰들이 허를 내두를만큼 반성이 없고 뻔뻔했다는 기사도 있네요.
    피해자가 고통받고 가해자가 호위호식하는 나라가 아니라
    정의로운 세상이 되려면 법체계를 고칠 필요도 있어요

  • 5. 근데
    '25.12.8 1:2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디스패치에서 조진웅 관련 추가 폭로 올라왔네요.

    영화촬영 뒤풀이로 노래방 가서 신인배우한테 노래 강요하고
    거부하니까 어디서 하늘같은 선배한테 말대꾸냐고
    물건 집어던지고 폭행했대요.

    술자리에서 이런 식으로 따귀 맞고 걷어차인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데 교화된 거 맞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273 주기자 단독 2015 김건희 이준수 카톡..결혼안했어?! 14 0000 2025/12/08 5,039
1779272 남편 있는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10 .. 2025/12/08 3,173
1779271 송하윤 조진웅은 뻔뻔하니 더 그런거죠 4 ㄷㄴ 2025/12/08 2,354
1779270 올해 수능 만점자 클라스 3 111 2025/12/08 4,141
1779269 모자란 남편때문에 사는게 너무 피곤해요.. 내가 예민하다는데 전.. 13 dfdfdf.. 2025/12/08 4,659
1779268 조진웅이 서둘러 은퇴한 이유래요 48 2025/12/08 44,403
1779267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내란전담재판부가 그리도 어려운 건가.. 2 같이봅시다 .. 2025/12/08 388
1779266 안에 받쳐 입는 폴라티 비싼거 사시나요? 2 질문 2025/12/08 1,426
1779265 조금 전에 하려던 일을 자꾸 잊어 버리는데요 5 .. 2025/12/08 1,205
1779264 배고픈데 맛있는 게 없어요. 6 50대아줌마.. 2025/12/08 1,120
1779263 인플루언서? 유튜버 찾아주세요~ 2 ㆍㆍ 2025/12/08 669
1779262 김장후 절임배추 6 준맘 2025/12/08 1,245
1779261 중국인들 때문에 이게뭔지 3 올리비앙 2025/12/08 1,027
1779260 꾸준히 땀흘리며 운동하면 갱년기 증상 4 ㅐㅐ 2025/12/08 2,238
1779259 4년제졸 물리치료관련학과 편입?재입학 어떨까요 1 Ok 2025/12/08 811
1779258 조진웅 용서하자는 분들 34 ... 2025/12/08 2,600
1779257 주변에 자수성가 하신분 있어요? 5 0011 2025/12/08 1,261
1779256 조진웅 강도강간에 이어 동료 배우들에게 폭행도 했네요 11 ... 2025/12/08 4,686
1779255 조희대 입건 기사는 어디에?'…커뮤니티 달구는 '보도 통제' 의.. 7 00 2025/12/08 650
1779254 조진웅이 감독 때리고 나서 28 .. 2025/12/08 9,507
1779253 예금을 해약을 해야 할까요? 2 고구마 2025/12/08 2,024
1779252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중 한개만 택한다면? 34 .. 2025/12/08 4,194
1779251 고민하다 냉장고 큰거 샀는데 6 잘했다 2025/12/08 2,205
1779250 k5 스포티지 소나타 차추천 2025/12/08 421
1779249 김영옥님이랑 전원주님 유투브 3 샤베트맘 2025/12/08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