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김용현이 간과했던거....

....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25-12-07 23:33:44

니가 생각한 최소한의 병력 만으로도

국회의원 싹 잡아들일줄 알았지

 

국민들이 나서서 총든 군인잡고 막고 

그럴줄은 정말 몰랐겠지...

 

니들이 민주화운동을 했냐 뭘했겠냐

한놈은 80년대 술이나 처먹고 콩서리나 했고

한놈은 육사에서 까라면 까라는걸로 평생 살아왔을텐데

민초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절대 몰랐겠지

개 놈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이런말은 뭔말인지도 모르는 늬들은

사형이다

 

언제까지 처웃고 따봉 날리나 보자 개썅놈새끼들

 

피디수첩 내란 보니 너므 열받아요.

국회밖에서 라면 먹던 군인도 있던데

국회 안으로 들어온 군인들 이것들도 싹 잡아들여야됩니다. 너무 폭력적이야 

 

보좌관님들 너무너무 무서우셨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IP : 110.9.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7 11:38 PM (39.113.xxx.157)

    그러게요. 서울에 국회의원들이 많이 있었다해도
    경찰과 군인만 동원하면 국회의원쯤이야 다 막고
    체포명단대로 다 잡아갈수 있을거라고 쉽게 생각했겠죠.
    그간 국정운영도 지 꼴리는대로 다 가능했으니까요.
    민주시민을 얼마나 얕봤으면 내란을 계획하냐구요.

  • 2. ..
    '25.12.7 11:44 PM (211.246.xxx.60)

    정말 그 날 밤, 국회로 달려가주신 분들께 평생 갚아도 모자랄 은혜를 입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 3. 속이 다
    '25.12.7 11:45 PM (58.29.xxx.117)

    시원하네요.
    개쌍노무 시키들

    물론 위험한 고바마다 천운이 따르기도 했지만
    (이재명 대표가 국회 지하통로에서 계엄군과 4분 차이로 비껴갔다는 사실 같은 거) 어느 한 부분이 삐끗했더라도 결국 국민들의 열망으로 정리해 나갔을거라 생각합니다.

    노벨평화상 후보 배상

  • 4. 윤석열 김용현
    '25.12.7 11:59 PM (39.125.xxx.100)

    80년대도 아니고
    70년대에서 딱 멈춘 수준

  • 5. ..
    '25.12.8 12:06 AM (218.52.xxx.183)

    맞습니다.
    민초들이 어떤지 전혀 몰랐겠죠.

    윤석렬 김용현 개썅놈의 시키들
    제대로 된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 6. 아닙니다
    '25.12.8 12:14 AM (110.10.xxx.193) - 삭제된댓글

    모든것이 간발의 차로
    계엄 성공이 될 지표였어요.

    근데, 모든 단계에서
    알수없는 손이 미세하게 작용해서
    모든 단계에서
    조금씩 어그러져서
    결과적으로 계엄이 실패한 겁니다.

    그 단계 어느 하나라도
    어그러짐이 없었다면
    결과적으로 윤석렬 일당은 계엄을
    성공시켰을 거에요.

    흔히, 그런말 있죠?
    노래가사대로 운명이 흘러간다고요.

    우리 애국가대로
    정말로 하느님이, 그리고 이 땅을 지켜내신
    조상님들이
    우리를, 이 땅을 지켜주시느라
    보이지않는 손을 매 단계마다 움직여주셨어요.

    예를 들어,
    헬기 서울 진입이 최초에 이루어졌다면
    시민들과, 국회의원들보다 먼저
    계엄군이 국회를 장악했을 거고요

    홍장원 이하 모든 국정원직원이
    정치인 체포에 적극 협조했으면
    국회 의결은 불가능했을거고요

    국회에 1차 진입했던 계엄군이,
    지하에 있던 분전함을 꺼서 지하층만
    정전시키지 않고
    나머지 분전함까지 모두 발견했다면
    본회의장 정전때문에
    의결이 불가능했을 거고요.

    이외, 애국 경찰과 애국 군인들께서
    윤석렬 일당 명령에 무조건 복종했더라면
    서울시내는 헬기, 장갑차로 장악되고
    방송국 등등도 모두 장악되었을 거에요.

    윤석렬과 김용현은,
    시민의 힘을 결코 간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결코 바보가 아니었습니다.
    매우 철저히 준비하느라고
    시신 담을 영현백까지도 수만개를 준비했던
    일당들입니다.

    그들은 매우 철저히 준비했음에도,
    하늘의 큰 뜻이,
    그들을 막기위해 움직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땅에 있는 우리들 역시
    최선을 다했기에
    하늘의 도우심이 선한 결과로 이어진 것이지요

  • 7. 윤석열도
    '25.12.8 1:49 AM (174.227.xxx.159)

    30년 검사하면서 조작, 날조짓 하는거랑
    위에서 까라면 까는거구나 이렇게 알고 살았겠죠.
    지가 법무부 장관 들이받고 임명권자 뒤통수 친거는 생각 못하고 하라면 다 할 줄 알았다는게 참 멍청해요.

    그리고 밤시간이라 다들 술먹고 있을꺼라 생각했답니다..머지리가.

  • 8. ㅇㅇ
    '25.12.8 7:05 AM (218.147.xxx.59)

    나쁜놈들 천벌 받을 놈들 죄값을 꼭 받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093 “보안 뚫린 곳은 미 본사 이사회실”…쿠팡 미국 내 집단소송 추.. ㅇㅇ 2025/12/09 1,109
1780092 사과 보관 어디에 하나요? 10 ... 2025/12/09 1,395
1780091 조희대 입건은 삼권분립을 파괴하는 거랍니다 7 ㅇㅇ 2025/12/09 583
1780090 잠실르엘 국평 48억 찍었네요 19 ... 2025/12/09 2,949
1780089 일본은 다른건 잘 만들면서 집은 26 궁금 2025/12/09 3,728
1780088 할리퀸 로맨스 17 제목 몰라요.. 2025/12/09 1,821
1780087 하루 계획! 7 ^^ 2025/12/09 1,072
1780086 인권위 직원 10명 중 7명 “‘윤석열 방어권’ 의결 안창호 위.. 1 ㅇㅇ 2025/12/09 1,349
1780085 조희대, 공수처 입건됐다. “고발 한 두건 아냐” 5 내란범 2025/12/09 882
1780084 시댁갔다가 속상한얘기 했더니 4 ㅠㅠ 2025/12/09 3,408
1780083 새로 들이는 임차인 무조건 10년 보장인가요? 5 …. 2025/12/09 2,016
1780082 질투는 나의 힘 22 지나다 2025/12/09 3,236
1780081 20대 아이가 육회비빔밥을 먹고 거의 7시간만에 29 혹시 2025/12/09 14,409
1780080 다주택자 잡으면 집값 떨어질 줄 알고 9 ... 2025/12/09 1,222
1780079 초등학교 1학년 원래 이런가요? 3 d 2025/12/09 1,044
1780078 맑소 발음요. 11 .. 2025/12/09 1,182
1780077 요즘 내가 쓴글 조금씩 삭제중인데요 2 정리중 2025/12/09 1,032
1780076 나이든 내가 영어 실력을 올리려면 2 붓꽃 2025/12/09 1,617
1780075 조진웅, 불교적 가르침 멈춤의 힘 24 멈춰라 2025/12/09 3,387
1780074 나경원 육성, 통일교 재판에 등장 "일정 어레인지하고 .. 8 00000 2025/12/09 1,465
1780073 저는 하루에 한 번씩 행복해집니다 5 .. 2025/12/09 2,092
1780072 문체부-서울시, 이번엔 한글로 기싸움 9 ㅇㅇ 2025/12/09 761
1780071 고 3입시 너무 떨리네요 9 77 2025/12/09 1,901
1780070 한은, 3년만에 국고채 1.5조 단순매입…시장 진정 효과는 2 ,,,, 2025/12/09 574
1780069 집값이 너무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이젠 엄두가 안나네요 19 ㅇㅇ 2025/12/09 4,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