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옷좀 입는다는 분들 요즘 예쁜코디 알려주세요

40대 조회수 : 2,902
작성일 : 2025-12-07 15:23:33


한패션 자부하시는 멋쟁이 분들 
요즘 어떻게 입고 어떤 코디가 예쁘다고 생각하시나요?
40대 후반입니다  

이보다 나이더 있으신분들 패션은 말구요 ㅎㅎ

그럼 노인패션 될까봐유


예쁜코디 착장 신발까지도 노하우 
눈에 선하도록 센스있게 알려주실분 ! 미리 감사합니다

 

IP : 211.36.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튜브
    '25.12.7 3:28 PM (118.235.xxx.174)

    영상있는거 보세요. 세대별로 있어요 패션을 글로 설명이 될까요?

  • 2.
    '25.12.7 3:32 PM (118.217.xxx.30)

    피부색,헤어스타일,체형 감안해서
    톤온톤으로 입으면 분위기 있고, 깔끔해요.
    디자인이 과하지 않은 옷들에 악세사리로 포인트 주는게 저는 좋더라구요.

    청바지입을때 몸이 드러나지 않는 핏에 니트와 퍼 조끼나 무스탕도 잘 어울리고 , 요즘 나이 가리지 않고 스니커즈나 운동화 많이들 신으니 코디도 편해요

  • 3. 예산는 어느 정도
    '25.12.7 3:34 PM (118.235.xxx.109)

    패션은 그저 돈입니다만
    스타일은 또 다른 이야기죠
    패션코디같은건 그량 백화점 가서 마네킹에 진열된거 고대로만
    내 체형과 내피부와 헤어색에 맞춰 입으면
    멋쟁이됩니다만
    스타일을 가지고 싶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져요
    그리고
    나이 많은ㅋ 50-60대분들 중에 자존감 넘치는 스타일 좋은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멋쟁이에 나일 따지세요
    나인 그량 숫자에요

  • 4. 저는
    '25.12.7 3:51 PM (175.113.xxx.65) - 삭제된댓글

    그냥 나름 깔끔하게 입는 내년 반백살 인데 코듀로이 미디 원피스 한개 좀전에 구입 했어요. 레깅스에다 편하게 입으려고요.

  • 5. 청바지에
    '25.12.7 4:21 PM (223.38.xxx.177)

    운동화, 여기에 면 후드티에 까만 롱패딩. 이렇게만 삼가해도 중간은 갈듯요. 겨울 옷은 무조건 소재가 좋고 색감이 고급스러우면 좋아요. 브라운 계열의 목 폴라에 따스한 톤의 소재 좋은 겉옷에 앵클 부츠 무난하고 중간 이상은 되죠

  • 6. 아님
    '25.12.7 4:46 PM (122.45.xxx.226)

    이미지만 보고 싶으면 핀테레스트 들어가서 검색하면 사진 쭉 떠요. 저도 거기서 참고 많이 하거든요.

  • 7. ㄱㄴ
    '25.12.7 4:52 PM (118.220.xxx.61)

    컬러매치가 중요해요.
    아이보리
    베이지 톤온톤으로입음 겨울에 깨끗해보여요.
    가능한 머리부터 신발까지 세가지색까지만
    착장해보세요.

  • 8. 패션
    '25.12.7 5:25 PM (221.149.xxx.103)

    은 어려워요. 돈, 체형, 스타일 등등 따질 게 많으니. 운동화와 티, 검정패딩이 별로라고요? 적당한 체형에 그 앞에 명품이 붙으면 엄청 멋잏어지기도 합니다. 전 쿨톤이라 브라운 목폴라 안입는데 ㅋ

  • 9. ㅈㅈㅈ
    '25.12.7 5:33 PM (115.22.xxx.138)

    신발은 구두나 얇상한 단화보다, 어글리 느낌이 덜한 운동화 신어요. 디올 크로노나 아식스 같은. 바지는 요즘 통있는 커브드 청바지 유행인데 입으면 뭔가 세련된 통바지 느낌나요. 저는 어제 검정색 폴로 목티에, 짙은 커브드 청바지. 크로노 운동화. 카멜색 노카라 롱 코트 입고 펜디 갈색 머플러 매고 나갔어요. 가방은 셀린느 버킷백 큰거 매고요. 저는 49입니다. 어제 친구들이 저보고 너는 여전히 센스 있게 이쁘게 입는다고 칭찬해주더라고요.

  • 10. ㅈㅈㅈ님~
    '25.12.7 6:45 PM (61.39.xxx.166) - 삭제된댓글

    멋지실거같아요 상상해보니 이쁘시네용

  • 11. ㅈㅈㅈ님
    '25.12.7 7:00 PM (211.36.xxx.74)

    상상해봤어요 예쁘시용

  • 12. ㅋㅋㅋ
    '25.12.7 7:28 PM (1.238.xxx.143)

    ㅈㅈㅈ님 역시 패션은 돈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208 류감독 며느리가 선생하던 학교가 어딘가요? 19 ㅋㅋㅋㅋㅋ 2025/12/08 4,462
1779207 성인 딸아이 가방에 피임약이 들어있는걸 봤어요ㅜ.ㅜ 47 2025/12/08 4,709
1779206 자.. 김현지가 어떻게 국정농단을 했는지 말해주세요 23 ㅇㅇ 2025/12/08 1,353
1779205 월세집 벽지...변상 7 .... 2025/12/08 1,284
1779204 디스패치근무 국정원OB 명단 2 .... 2025/12/08 1,530
1779203 법무법인 대륜 美 법인 “집단소송 준비” 3 ㅇㅇ 2025/12/08 1,073
1779202 집주인이 징징거림 18 세입자 2025/12/08 3,774
1779201 김고은 8 ... 2025/12/08 3,290
1779200 마랑 옌키 스몰 에코백 7 ... 2025/12/08 780
1779199 오세훈 일 하는 스타일 3 ㅇㅇ 2025/12/08 809
1779198 자백의 대가 보신분들만요(스포..) 8 저도 2025/12/08 1,875
1779197 논술은 기대도 말아야겠지요? 12 000 2025/12/08 1,151
1779196 히트텍 대신 입을만한 내복 있을까요? 3 내복 2025/12/08 1,042
1779195 범죄자 얼굴 공개하고 형량 쎄게 수감 엄하게 2 .... 2025/12/08 340
1779194 자백의 대가 보는 내내 16 뻘소리지만 2025/12/08 3,930
1779193 수능 조언 절실 26 어휴 2025/12/08 2,054
1779192 조진웅이 교정제도 취지를 걷어찼어요. 4 조진웅 2025/12/08 2,204
1779191 디스패치 조진웅 추가폭로 나왔네요(데뷔후) 34 ... 2025/12/08 16,831
1779190 상하이 항공권이요 6 상하이 2025/12/08 654
1779189 증권사 방문해 투자상담 어떤가요? 11 .... 2025/12/08 934
1779188 초등 입학하는 아들 고민 10 ... 2025/12/08 1,046
1779187 큰화분에 뿌리가 많이 보이는데.. 그냥 다이소에서 흙사다가 뿌려.. 3 화분 2025/12/08 645
1779186 요즘 걷기운동 몇시 정도에 하시나요? 3 ... 2025/12/08 1,124
1779185 1500원 육박...증권가 "원화약세, 점점 설명하기 .. 20 ... 2025/12/08 2,503
1779184 사랑받고 자라면 평생 마음이 불안하지 않나요? 17 ..... 2025/12/08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