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못했고 아이도 없는 저는 고독사 확정일까요?
사주에 보면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임종을 맞이한다는데
아직까지 결혼도 안 했으면 ... 저도 고독사 거의 확정일까요?
결혼도 못했고 아이도 없는 저는 고독사 확정일까요?
사주에 보면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임종을 맞이한다는데
아직까지 결혼도 안 했으면 ... 저도 고독사 거의 확정일까요?
결혼하고 자녀있는 사람보다야
확률은 높죠.
그래도 확정은 아니죠
임종일때 보러올 사람이 있을까요?
인생은 혼자예요
그럼 미혼들은 부모 임종 다 지켰나요? 그 부모도 자식이 있다고 다 누가 임종지켜주는 거 아닌데요........ 그걸 두려워하면서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나요....
법의학자 분들 얘기가 대부분 고독사래요.
자식이 많아도 임종을 지키기가 그렇게 힘들다네요.
어차피 죽는 건 혼자예요.
고독사라는 표현도 잘못된거 같아요.
시대에 맞는 표현으로 바뀔듯
미혼도 가족.친구 들 이랑 연락하고 왕래하면 고독사 안하죠. 미혼이 고독사 하는게 아니라
사회랑 담쌓고 은둔하시는 분들이 돌아 가시는거죠
죽으면 끝인데, 고독사가 왜 무서워요?
남들 눈 죽어도 의식해야되나요?
자식이랑 같이 안살잖아요
미혼아니어도 대부분 집에서 고독사해요.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병사하면 병원서 알려줘서 임종 지킬 확률 높고
그래도 운없으면 혼자가고
건강하다 갑자기 뭐 이런 케이스는 다 집에서 고독사..
인생이 그렇습디다..
사람 죽고 살고는 찰나잖아요
돌아가신다고 가족 모두 모여있을땐 괜찮다가
자리비웠을때 돌아가시는 경우 많다고 들었어요
돌아가시긴에 사랑하는 지인들 많이 눈에 담으셔요
죽을 찰나에 슬퍼해줄사람 손잡아줄사람
운 좋으면 의료간병인들이 해줄겁니다
죽는 마당에 뭐가 아쉬울까요
확정이라기보단 1인미혼가구 많으니까 국가나 민간에서 대책이되는 서비스가 나올듯요.
사주에 임종 장면까지 나와요?
어떻게 죽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사서 걱정 마시고,
순간순간 맘 편하게 사세요.
임종 보는게 사실 쉽지 않대요.
티비에서는 거의 보는걸로 나오지만,
병원에서도 예상한날 가족 모두(지방사는 가족까지) 올라와 병실에 모였다가 숨 안넘어가면,
그담날 그담날.. 까지.
그러다 오늘도 아닌갑다, 느슨해지는 어느날 아무도 없을때 가는분도 많다는.
그러니, 죽음은 얼마나 일찍 발견하느냐 시간차 일뿐 고독사니 뭐니 의미 없다고 봐요.
죽고난후는 산자들이 알아서 처리하니, 사는동안 잘 살아가면 되요.
의지하고 마음 둘 사람 있다는 자체가 인생 행복에성공인듯
고독사는 안 두려운데 어차피 저승길 혼자 가는거니까
이웃집에 냄새로 피해갈까봐
빨리 발견될수있는 어떤 장치가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은 해요
여기올 정도면 중년나이일텐데 벌써부터 고독사 죽는 걱정부터 하는 사람은 이미 죽은 몸이겟죠
나중에 죽을 걱정하며 사는가본
가족 있으면 사경을 둘이 헤매나요?
어차피 죽을때는 혼자죠
빨리 발견되길 바랄뿐
고독생이 많으니까 고독사도 많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있으면 의료진들이 옆에 있어주겠죠.
가족들 있어도 다~ 이곳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부지런히 돈 모으시고 돈은 은행에 신탁 맡기시고 때되면 요양원에 들어가세요.
홀로 고독사 하는거보다 낫지 않을까요?
빨리 발견 안될 가능성이 높아지는거죠TT
이런글 온라올태마다 인생은혼자다. 자십있어도 같다ㅡㅡㅡ이년 댓글ㅇ러들 좀 답달지 맙시다.
어떻게 같아요
보호자 찾을때 있는데 멀링사는거랑, 아예없는거랑 같음?
그리고 ..고독사 얘기하는데 임종 얘기는 뭐지요,
말귀가 어둡나 다들
요즘 장례식 다녀온 몇 분의 어르신들 다 혼자 계시다 가셨어요. 남편. 와이프. 아들 딸 손자 손녀 다 있으신 분들이었지만 집에서 혼자 계실 때 가시거나. 요양병원에서 가족들 없을 때 가셨어요. 물론 아예 부를 가족 없는것과 있는것은 다르다지만 가족있다해도 꼭 죽는순간 함께일거란 보장은 없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