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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2세에 할머니냐고 베스트글 보고 애들한테 물어봄

ㅋㅋ 조회수 : 4,584
작성일 : 2025-12-07 12:10:05

우리애들이

20대고

딸은 20중반

아들은 초반

조카도 20대초반

마침

가족모임이여서

오빠도 동생도 모였길래

 

52세 내나이기도하고해서

엄마가 할머니로 보이냐고하니

다들 

눈똥그래지면서

무슨할머니냐고

아줌마지라고하네요

ㅋㅋㅋ

결론은

다들

뭥미표정하네요

일단

할머니는 아닌걸로

그렇다구요

IP : 106.102.xxx.7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7 12:12 PM (125.132.xxx.175)

    에이 원글님 자기 엄마 친척인데 면전에 대고 할머니예요 하는 애들이 어디있어요 ㅎㅎ
    저희 친정모가 54세에 첫 손주 봤어요
    그러니 할머니 나이는 맞습니다
    다만 지금 50대 초반의 건강과 외모 수준이 달라져서
    할머니로 보이지는 않는 것이지
    연령상 할머니가 될 수 있는 건 맞아요

  • 2. 엘베에
    '25.12.7 12:16 PM (1.176.xxx.174)

    6살이나 7살 아이에게 객관적으로 물어보세요

  • 3. ...
    '25.12.7 12:17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연령상 젊은 할머니 나이죠
    애들이 대놓고 면전에 대고 할머니라는 소리는 못하겠죠ㅎㅎ

  • 4. 초등학생
    '25.12.7 12:1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고등 이상에게는 엄마 나이에 가까우니 아줌마고
    초등이하에게는 할머니입니다.
    친척모임에 가면 그 정도 나이 분들 아이들이 저 할머니는 누구냐고...해요.

  • 5. 젊은 할머니
    '25.12.7 12:19 PM (223.38.xxx.125)

    50대면 젊은 할머니 나이죠
    님자녀들이나 조카가 님 면전에 대고 할머니로 보인단 소리는
    못하겠죠ㅎㅎ

  • 6. ㄴㄴ
    '25.12.7 12:20 PM (106.102.xxx.33)

    유치원생도 아니고, 그 정도 나잇대 애들은 눈치 라는게 있는걸요
    서울토박이 집안 인데요
    저희 할머니는 40대 후반에 첫손주 보셨고, 친정엄마는 4년제대졸 이어도 53세에 첫손주 보셨어요
    그리고 과거보다 영양상태, 건강상태 개선 되었어도요
    흰머리 나거나, 폐경되는 연령은 여전히 비슷 하잖아요

  • 7. ㄴㄴ
    '25.12.7 12:21 PM (180.70.xxx.42)

    늘 보던 사람은 잘 몰라요.
    저도 50초반인데 가끔씩 저와 같은 나이 남자나 여자분을 보면 제가 생각하는 저보다 훨씬 그 사람들이 늙어 보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사실은 내 얼굴은 내가 늘 보니까 모르는 거죠
    본격적인 할머니까지는 아니어도 할머니 초입까지는 온 거예요.
    제가 40중반일 때 50초반인 언니들이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 8.
    '25.12.7 12:22 PM (125.130.xxx.11)

    근데 저 30대때 학원을 50대초반 언니들이랑 다녔는데
    젊은할머니 라고 생각했었어요
    사람따라 분위기따라 좀다르긴해요
    근데 본인들은 되게 젊어보인다고 생각하더란거
    그냥 그랬어요

  • 9. 나미쵸
    '25.12.7 12:22 PM (106.102.xxx.49)

    6살
    7살한테

    필히물어봐야겠네

    ㅋㅋ

  • 10. 할머니 나이...
    '25.12.7 12:23 PM (223.38.xxx.16)

    제가 그래서 사진을 못찍어요
    저는 아직도 아줌마라고 정신승리하고 싶지만
    사진 찍어보면 적나라하게 할머니 모습이 있어요ㅜㅜ

  • 11. 53에 손주가
    '25.12.7 12:24 PM (220.123.xxx.85)

    53에 손주가 일반적이진 않죠ㅠㅠㅠ
    9년대 학번이면 다들 대학원 나왔고
    또 석사도 많구요. 결혼도 30넘어 많이 했는데요.
    저는 51세 전문직이고 19,13세 키우는데
    할머니는 오바에요.

  • 12. 동안이라 착각
    '25.12.7 12:26 PM (223.38.xxx.16)

    대부분 자신을 아주 동안이라고 착각하더라구요
    최소 60대 초반은 되어보이는 뚱뚱한 여성분이
    자기가 굉장히 동안이라고 착각하더라구요
    솔직히 얼굴도 그렇고 너무 나이 들어보였거든요

  • 13. 위에
    '25.12.7 12:28 PM (125.130.xxx.11)

    53이면 손주본사람 많습니다만?

  • 14. 그나마
    '25.12.7 12:28 PM (1.176.xxx.174)

    화장이라도 안하면 못보겠어요. 내 얼굴이라도

  • 15. 받아들여야죠
    '25.12.7 12:31 PM (223.38.xxx.6)

    예전 같으면 50대에 손주 볼 나이잖아요
    지금도 50대에 할머니 되시는 분들도 있구요
    50대면 할머니 나이가 맞죠 뭘...

    흰머리 나거나, 폐경되는 연령은 여전히 비슷하잖아요
    22222222

  • 16. 외할머니
    '25.12.7 12:31 PM (104.28.xxx.35)

    제가 기억하는 나이 6살인가 7설인가에 외할머니 연세가 54였어요
    제가 50초반인데 우리집 막내는 아직 초등이라........
    다른 세상이 되었다싶네요

  • 17. 52살은
    '25.12.7 12:33 PM (121.124.xxx.33)

    2,30대가 보기에는 아줌마 유치원생에게는 할머니죠
    저희애 초딩때 자기 담임 할머니라고 해서 가보니 53세더라구요

  • 18. 맨얼굴 보세요
    '25.12.7 12:33 PM (223.38.xxx.208)

    50대에 맨얼굴 보세요
    노화된 모습이 드러나잖아요
    립스틱이라도 안바르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노화된 모습...
    할머니 나이 들어간거에요

  • 19. .....
    '25.12.7 12:34 PM (211.234.xxx.121)

    다들 자기 나이 대비로 보는 거죠..
    20대가 봤을 땐..
    50대는 자기 어머니 나이니 아줌마..

    4~5세 유아가 봤을 땐,
    어머니는 30대고
    50대면 근접한 곳으로 보자면 아줌마보다는 할머니 나이인 거죠..
    50대가 4~5세의 어머니 나이는 아니잖아요...

    다들 자기 입장에서 보는 거죠...

  • 20. 객관적으로도
    '25.12.7 12:37 PM (223.38.xxx.87)

    할머니 되는 나이에요
    50대에 할머니 되는 분들도 있는데요 뭘...
    다만 요즘 애들 결혼 연령이 늦어져서 (비혼들도 있고...)
    예전보다 50대 할머니 수가 적어진거 뿐이죠
    할머니 되는 나이는 맞아요

  • 21. 55세
    '25.12.7 12:39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베스트 글에 한라산 얘기 쓴 사람인데
    20대 내 자녀한테 물어보면 무슨 할머니?? 당연한 반응이죠.
    한라산 고딩 애들이 어디 과학고였나...그랬는데
    애들 하는 얘기를 가면서 들어보니 너무 순수하고 착하고 공부잘하는 애들 같던데
    (나를 멕이려고 할머니 지칭을 했다는 말이 아니란)
    그런 걔네들이 사심없이 하던 그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50대끼리 할머니네 아니네 논란 의미없다
    그래 니들 할머니 인정! 이라고 전 나름 결론 냈어요. ㅎㅎ

  • 22. 55세
    '25.12.7 12:46 PM (114.206.xxx.139)

    베스트 글에 한라산 얘기 쓴 사람인데
    20대 내 자녀한테 물어보면 무슨 할머니?? 당연한 반응이죠.
    한라산 고딩 애들이 어디 과학고였나...그랬는데
    애들 하는 얘기를 가면서 들어보니 너무 순수하고 착하고 공부잘하는 애들 같던데
    (나를 멕이려고 할머니 지칭을 했다는 말이 아니란)
    그런 걔네들이 사심없이 하던 그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50대끼리 할머니네 아니네 논란 의미없다
    그래 니들 할머니 인정! 이라고 전 나름 결론 냈어요. ㅎㅎ
    모자쓰고 선글쓰고 있어 얼굴을 뜯어본 것도 아닌데
    어찌알고 할머니라 하는지 깜놀 급인정 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 23.
    '25.12.7 12:50 PM (106.102.xxx.49)

    내가 동안이라말한적도없고

    나가면

    다들

    할머니로 안보는데 뭘받아들이래??

    오히려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라고하면

    젊은사람이 뭐가 아프냐는 소리듣는뎁쇼?

  • 24. 할머니 나이
    '25.12.7 12:56 PM (223.38.xxx.196)

    50대면 할머니 되는 나이가 맞는데 아니라고 정신승리
    해봤자 뭐하나요

  • 25. 내나이55
    '25.12.7 1:04 PM (114.205.xxx.88)

    지나가던 꼬마가 할머니라 합디다 ㅋ
    언니네 손녀도 나한테 함미하고 하고요..
    물론 아장아장 애기들입니다
    애기들이 젤 직관적아닐까요?

  • 26.
    '25.12.7 1:07 PM (123.111.xxx.91)

    서글프네요.
    아직도 애들이 학생이라
    학부모 이름으로 사는데
    할머니라니
    울 옆집 초등에겐
    제가 할머니라니 ㅡㅠㅠ

  • 27. ...
    '25.12.7 1:07 PM (218.145.xxx.45)

    시대가 달라져서 예전이았으면 할머니고(20년 전) 현재는 할머니 아니예요. 출산연령이 많이 높아지고 전보다 건강 미용 많이 신경써서 요즘 50대 초반 할머니는 거의 안보여요. 요샌 30중후반-40초반에 출산하시는 분들도 꽤 많아서요. 82 주 이용자들 연령층이 높으셔서 50초반은 할머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 28. ...
    '25.12.7 1:07 PM (223.38.xxx.79)

    애기들이 젤 직관적이겠죠
    할머니 나이라니까요

  • 29. 요즘
    '25.12.7 1:11 PM (106.101.xxx.38)

    40대에 출산해서 50대에 초딩이랑 다니는거 보면
    딱 할머니 손주 느낌이긴해요.

  • 30. .....
    '25.12.7 1:28 PM (211.202.xxx.120)

    20대 자식한테 물어보면 50대는 엄마세대니까 당연히 아줌마라고 하죠

  • 31. 오바들
    '25.12.7 1:36 PM (59.17.xxx.146)

    스스로 그렇게 자폭하고 싶어요??
    제가 자기관리 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 다 모여 있는
    집단을 보고 일하지만 왜 저래 관리 안하지 ..싶은
    사람들도 할머니처럼은 안보여요
    좀 게을러 보이고 좀 꾸미고 살지 한심하게는 생각했지만요
    80년대 90년대랑 지금이 같아요?
    평균 수명도 늘어나고 먹는거 입는거 다 달라졌는데
    무슨 헛소리를 ..

  • 32. 보는대로
    '25.12.7 1:37 PM (221.153.xxx.127)

    42에도 진짜 할머니가 되는 사람 있겠지만
    보는 사람 눈에 그러면 그런 거지 뭐 큰 의미 둘 필요 있겠나요?
    당사자의 기분은 알아서 할 일이고. 자기 관리 반성하고 등등 뭐.

    문제는 할머니나 아줌마를 멸칭으로, 상대방 제압할 때 사용하는 거지요.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들 하잖아요.
    교통사고 나면 처자에게도 아줌마~~~!
    어중간해서 호칭 애매해서 반응이 예민하면 할머니~~~!
    이런게 야비하죠.

  • 33. . . .
    '25.12.7 1:40 PM (14.39.xxx.207)

    20대는 엄마나 이모처럼 보일테고 그러니 아줌마.
    초등학생 에겐. 할머니처럼 보일거에요.

    50대 중후반 선생님한테 할머니 선생님 이라고 하거든요

  • 34. ..
    '25.12.7 1:47 PM (211.234.xxx.175)

    54세 친구 초등방과후 선생님인데 아이들이 할머니 선생님이라고 해서 충격먹었더라고요
    이쁜 동안 친구에요ㅠ

  • 35. 사람 나름
    '25.12.7 1:48 PM (124.216.xxx.79)

    50중반인데
    저는 40대라해도 믿어요.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런지(동안이라 하면 뭇매맞겄지만서도 걍 동글한 얼굴에 눈큰 쌍거풀 아담사이즈)
    친구도 좀 더 작지만 행동이 어른스러워요.
    같이 동글해도 단발머리에 유아들이 친구더러 할머니라고...ㅠ

  • 36. 아이고
    '25.12.7 1:53 PM (221.146.xxx.90)

    저 58살이고 아직 아들이 대딩 4학년인데
    제 생각엔 저 공식적으로 할머니라 생각해요.
    왜냐
    이미 폐경했어요.
    전 폐경되면 할머니라 생각해요.
    엘베에서 애기들이나 유치원생들 보면 걔들이 당연히 저에게 할머니라고 해요.
    정확하게 폐경시점부터요.
    애들 눈이 정확하다고요.
    아무리 겉모습 젊게 스타일링하고 운동 많이해도
    병원에서 목숨 붙여놔서 평균 노년이 길어진 거지 청년이 길어진 거 아니에요.
    속은 이미 다 늙었어요.
    사회적으로 젊다 젊다 하면서 연금 지급 늦추려는
    프레임에 속고
    스스로를 아직 젊다고 속이면 진짜 젊어지나요?
    70까지는 사회생활 할 수 있죠 건강하면요.
    그렇다고 안 늙은 건가요?

  • 37. 무슨
    '25.12.7 2:07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할머니
    50대한테 할머니라고 하는 사람은 인지 능력에 문제가 있는것임 ㅎㅎㅎ

  • 38. 본격적 노화시작
    '25.12.7 2:13 PM (223.38.xxx.195)

    50대면 할머니 나이죠
    본격적 노화는 이미 시작되잖아요
    흰머리나기 시작하고요 (염색으로 가리지만)
    폐경 되고요
    신체가 늙잖아요
    화장빨 성형빨로 가려봤자죠
    신체 나이가 있는데...

  • 39. Dd
    '25.12.7 2:19 PM (116.43.xxx.116)

    무슨 52세가 할머니에요
    60대도 요즘은 기다 아니다 논쟁하는 시대인데
    연예인 정혜영이 할머니에요?

    우리 그래도 60은 넘은 다음에
    할자 붙입시다

  • 40. 물어볼
    '25.12.7 2:20 PM (118.235.xxx.13)

    상대가 내자식 ㅎㅎㅎㅎㅎ
    그리고 뭐시 중해요?

  • 41. 폐경
    '25.12.7 2:49 PM (118.235.xxx.129)

    폐경되면 팍 늙어요.
    수면습관도 어그러지고 갱년기 증후.

  • 42. 폐경기
    '25.12.7 3:36 PM (223.38.xxx.48)

    폐경되면 팍 늙더라구요ㅜ
    갱년기 증상 나타나구요

  • 43. 애기들한테
    '25.12.7 4:31 PM (218.48.xxx.143)

    6,7세 아이들한테 언니소리 들어봤습니다.
    작년(54세) 여름 파란원피스에 챙이 큰모자를 쓰고 있었네요.
    제아이들이 이미 다~ 대학생이라 6,7세 아이들과 대화나눌 기회가 거의 없는데.
    여행지에서 혼자 6,7세 아이둘 데려온 젊은 엄마가 있어서.
    같이 여행 얘기하며 아기들 힘들어하지 않냐등등 이런저런 대회 몇마디 나눴는데.
    그중 한명이 “ 엄마! 저 언니 엄마 친구야?” 라고 물어봐서
    제가 아기야 고맙다!!!! 라고 인사했네요.
    아줌마도 아니고 언니라니 ㅎㅎㅎ
    아기들눈이 늘~ 정확하지 않아요.

  • 44. 챙이큰 모자
    '25.12.7 4:49 PM (223.38.xxx.165)

    챙이 큰 모자를 쓰고 있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챙이 큰 모자를 쓰고 있었으니 그런거죠ㅎㅎ
    모자없이 얼굴만 봤으면 전혀 다른 소리 했겠죠
    설마 50대가 젊은 엄마 또래로 보이겠나요ㅎㅎㅎ

  • 45. 폐경기 오면..
    '25.12.7 4:51 PM (223.38.xxx.215)

    50대에 폐경기 오면 팍 늙어버리는데
    자꾸 현실 부정하고픈 분들이 많은가봐요

  • 46. 윗님
    '25.12.7 5:00 PM (180.70.xxx.42)

    내 말이ㅎㅎ
    챙 큰 모자로 얼굴 특히 나이를 짐작하게 할 수 있는 이마와 앞 헤어 라인을 다 가렸으니..그리고 일반적으로 길거리에 파란 원피스
    입고 다니는 50대는 거의 없죠. 거기는 여행지니까 가능.
    평소에 파란 원피스 입고 다니는 50대를 많이 봤다면 그 아이도 섣불리 판단하진 않았겠죠ㅋ

  • 47. 윗님
    '25.12.7 5:07 PM (223.38.xxx.3)

    그러니까요ㅎㅎ
    파란 원피스에 챙 큰 모자 쓰셨던 특별한 상황이잖아요
    일반적인 차림으로는 아이들도 50대를 자기 젊은 엄마랑
    착각하진 않는다고요ㅋ

  • 48. 수정
    '25.12.7 5:10 PM (223.38.xxx.3)

    자기 젊은 엄마랑 --- > 자기 젊은 엄마 또래와

  • 49. ...
    '25.12.7 6:17 PM (112.172.xxx.149)

    할머니는 아니고 언뜻 언뜻 할머니 느낌이 나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 50. ....
    '25.12.7 6:42 PM (89.246.xxx.194)

    50초반은 할머니는 오바고 늙은 아줌마죠..
    5년이 무섭게 달라서. 57이면 할머니로 보일수도.?

    솔직히 염색안하고 누리끼리 맨 얼굴이면 40후반도 할너이 아니어도 추레해서 못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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