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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걸린 손주 안봐준 친정 엄마와 언니에 대한 서운함

어렵 조회수 : 4,806
작성일 : 2025-12-07 11:20:33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초등 2, 4학년 딸들과 7세 아들을

키우고 있음

올 여름 아이들 방학 중 장거리 출장이 생겨

친정엄마와 언니에게 이틀씩

아이들을 맡기기로 서로 약속이 됨

 

출장 직전 아이들 중 한명이 코로나에 걸리자

엄마(70초반)와 언니가 못 봐주겠다고 함

엄마 주변 또래 지인들은 모두 안 가는게 

맞다고 했다 함

언니는 남편이 병원 수술방 근무,

같은팀 여직원 2명과 남직원 2명의 

아내가 임신초기인 상태

 

엄마와 언니가 안 와 아이들 아빠가 일하는 중

아이들 점심 챙기러 옴, 왕복 2시간 거리를

오감

아이들 아빠는 새벽부터 자정까지 일하면서

낮에만 세시간 정도 쉴 수 있는 일을 함

 

 

 

 

 

IP : 118.235.xxx.148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학년
    '25.12.7 11:22 AM (58.29.xxx.96)

    딸이 챙기면 됨

  • 2.
    '25.12.7 11:22 AM (14.36.xxx.31)

    서운할 일이 아닌데요?

  • 3.
    '25.12.7 11:23 AM (182.221.xxx.40)

    이건 안봐줘야 하는거 아니예요?
    댓글만선 바라고 쓰는건가요?

  • 4. ...
    '25.12.7 11:23 AM (118.235.xxx.192)

    상황이 그러니 엄마와 언니 이해되고요
    저라면 애들 점심을 배달 시켜줬을 거 같아요

  • 5.
    '25.12.7 11:23 AM (175.117.xxx.172) - 삭제된댓글

    무슨 조언요?
    이미 지난 일 아닌가요?

  • 6. ....
    '25.12.7 11:23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둘 다 못 봐줄만 했네요 노인은 코로나 걸리면 돌아가시는거고 님이 언니 입장이었어도.생각할것도 없이 거절이에요
    그냥 님네 가정이 커버했어야 했던거고 그렇게 한거에요

  • 7. 123
    '25.12.7 11:24 AM (118.221.xxx.51)

    자식은 부모의 책임이죠, 친정엄마와 언니가 도와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 그렇게 안한다고 해서 뭐라고 할 수 는 없는 일이죠

  • 8. ㅇㅇ
    '25.12.7 11:24 AM (211.193.xxx.122)

    서운하면 안되는 상황이군요

  • 9. ..
    '25.12.7 11:24 AM (61.101.xxx.65)

    사정은 알겠지만 서운해하실 일이 아닌듯요
    70초반 노모도 걱정하셔야 하고
    언니 상황이면 당연히 코로나 걸린 조카보러 가면 안되요.

    이성적으로 잘 생각하시길요...

  • 10.
    '25.12.7 11:24 AM (118.32.xxx.104)

    서운할 일이 아닌데요??? 222

  • 11. ....
    '25.12.7 11:24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인간이 이기적이고 어리석어요 본인이 엄마.언니였으면 봐줬을거같아요?

  • 12. 나무木
    '25.12.7 11:25 AM (14.32.xxx.34)

    어머니와 언니
    둘 다 이해할 만한데요
    특히 언니는 본인 뿐 아니라 주변 사람 생각하면
    절대 안될 거라 봅니다
    어머니한테는 쪼끔 서운할 수도 있겠는데
    아이들 셋이면 충분히 자기들끼리 지낼 수 있었을 것같은데요.
    점심이야 배달시켜도 되고 포장해도 될 걸요

  • 13. 나는나
    '25.12.7 11:25 AM (39.118.xxx.220)

    가족끼리 해결하면 될 일이죠. 남편이 휴가를 내거나 밥 먹을거 해놓고 데워먹게 하거나..

  • 14. ......
    '25.12.7 11:25 AM (59.15.xxx.225) - 삭제된댓글

    코로나 그냥 독감이에요. 걸린다고 죽지 않아요. 할머니가 봐줬으면 좋았겠네요. 언니는 결혼해서 본가족이 있으니 힘드네요.

  • 15. ..
    '25.12.7 11:26 AM (59.5.xxx.161)

    매정한사람들
    제가 할머니라면 봐줍니다.
    댓글들 참 ㅜ

  • 16. 엄마는
    '25.12.7 11:26 AM (203.128.xxx.11)

    연세가 있고 언니는 주변인때문에 더욱 조심해야하는
    상황인데 서운해 할수 없지요

  • 17. ..
    '25.12.7 11:26 AM (118.235.xxx.192)

    ㄴ 노인들은 독감으로 죽어요

  • 18. ..
    '25.12.7 11:26 AM (121.168.xxx.139)

    도움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님 아이땜에 어머니나 언니쪽 사람이 코로나
    걸려서 님을 원망하면..그것도 서운타 하실건가요?

    내가 알아서 두 사람한테 민폐니

    이번에 어떻게 해보겠다 먼저 얘기해야지
    꽁 하는 마음 들어서 계시판에 글 올리기까지..

    그리고 글 쓰는 폼이 혹시 언니신가요? 느낌이..

    동생이 삐져서 다른 사람 의견 묻고 싶으신건지.

  • 19. ...
    '25.12.7 11:27 AM (222.99.xxx.183)

    아이들은 부모가 돌보는게 당연한거고 특수한 상황이라면 더더욱 부모가 책임져야죠.
    서운한맘 들수 있겠지만 친정엄마나 언니에게 티내지 마세요

  • 20. ...
    '25.12.7 11:27 AM (1.227.xxx.69)

    언니는 당연히 이해, 엄마는 글쎄요...
    엄마도 일을 하시는거라면 이해하셔야 하고요.
    그리고 원글님 이런건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될거라 봐요.
    원글님도 직장인이니 더더욱 언니 입장 이해하실것 같은데...

  • 21. ㅡㅡ
    '25.12.7 11:28 AM (70.106.xxx.210)

    시터를 써야죠.

  • 22. ㅡㅡ
    '25.12.7 11:28 AM (182.225.xxx.31)

    노인들 독감으로 안죽는게아니라 독감이 폐렴 되서 돌아가십니다
    서운할수는 있지만 이해할수있는 일이에요

  • 23.
    '25.12.7 11:29 AM (222.236.xxx.112)

    당연 남편이 해야지요.
    이게 왜 서운한지 모르겠네요.

  • 24. 내가
    '25.12.7 11:30 AM (59.6.xxx.211)

    언니이거나 친정 엄마라도 안 봐줍니다.

    애들 아빠가 휴가 내고 애들 돌보는 게 당연해요.

  • 25. ..
    '25.12.7 11:30 AM (223.38.xxx.115)

    딸이 최고 딸이 있어야 돼요~

    딸 부탁을 거절하지 않는 분들이 외칠 수 있는 말

  • 26. 시터
    '25.12.7 11:31 AM (118.235.xxx.15)

    써라는 댓글 충격이네요. 코로나인데 시터 쓰라고요?
    내가족 안죽으면 됐단건가?

  • 27. ……
    '25.12.7 11:31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출장을 안 갈수도 없는일이고
    아이 부모가 해결했어야할 일이죠. 엄마 언니 원망할 일이 아닙니다.
    아이 아빠가 그렇게까지 했어야하는 상황입니다.

  • 28. ....
    '25.12.7 11:32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아침에 먹을거 준비해놓고 나가던가. 배달시켜주면 되지 초등학교4학년이 지손으로 밥도 못 먹는대요 남편이 와서 밥챙겨준게 지금까지 그리도 분했나보네요

  • 29. ㅇㅇㅇ
    '25.12.7 11:32 AM (210.96.xxx.191)

    당시에는 코로나오ㅠ죽는 사람 많을때였잖아요. 코로나걸린채 여핸간사람들 대역죄인되어 기사나고...
    저도 남편이 한게 맞다고 봐요.
    엄마나 언니가 했다가 죽거나 남에게 옮기면. 어쩌려고요.
    당시에 아들이 대기업 다닐땐데 코로나 한명나오면 그 팀 전부 하루 빠지면서 검사 하러 다니고 했어요.

  • 30. ……
    '25.12.7 11:33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출장을 안 갈수도 없는일이고
    아이 부모가 해결했어야할 일이죠. 엄마 언니 원망할 일이 아닙니다.
    아이 아빠가 그렇게까지 했어야할 상황입니다.

  • 31. ..
    '25.12.7 11:36 AM (211.212.xxx.185)

    이게 서운할 일인가요?
    친정어머니 코로나 감염 고위험군
    언니 동거가족인 남편은 만약 감염시 병원 수술방 접촉자들 난리날 상황이죠.
    오히려 이런 경우 부탁하는게 무리한거죠.
    남편은 없어요?
    왜 같이 사는 남편 역할은 전혀 언급이 없죠?

  • 32. ....
    '25.12.7 11:36 AM (1.228.xxx.68)

    노인이 코로나 걸리면 무섭다는거 아시잖나요?
    언니도 주변사람도 코로나 걸리면 안되는 상황이네요
    뭐가 섭섭하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당연히 남편이 봐야됩니다

  • 33. ..
    '25.12.7 11:37 AM (211.235.xxx.17)

    코로나로 죽지 않는다니 통계도 안보세요?
    노인들은 엄청 죽었어요.
    이건 원글님이 먼저 엄마와 언니에게 오시지 말라고 했어야 맞는거에요. 엄마랑 언니가 서운할 일인데요.
    설사 원글이 서운했다한들 다 지나간 일을 이리 오래 두고두고 서운하고 있는건 인생 낭비에요. 삶이 평탄하신가봐요.

  • 34. 기출변형???
    '25.12.7 11:38 AM (58.29.xxx.247)

    안봐주는게 맞아요
    엄마는 먼저 오지 마시라고 말렸어야하고
    언니에게도 만약 코로나 옮기면 몇명이 힘들어지는 상황인건지.....
    가족내에서 남편분이 책임지는게 맞아요
    이거는 비상상황이라 서운할 수 없어요

  • 35. ……
    '25.12.7 11:38 AM (114.207.xxx.19)

    출장을 안 갈수도 없는일이고
    아이 부모가 해결했어야할 일이죠. 엄마 언니 원망할 일이 아닙니다.
    아이 아빠가 그렇게까지 했어야할 상황입니다.

    만약 할머니가 코로나 걸리시면 어르신들 쉽게 폐렴오고 격리병동 들어가면 간병인도 구할 수 없어요. 그 상황이면 님 형제중 누구라도 일 중단하고 격리병동 들어가야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일 중단하면 회복이 어려워서 미치고 환장하겠는데, 엄마 격리병동 들어가서 일주일 있었고 그 여파거 컸어요. 살다보면 그런 일이 벌어져요.

  • 36. ...
    '25.12.7 11:38 AM (211.198.xxx.165)

    서운할일 아닌데요
    오히려 원글님 회사가 자녀 코로나인데도 출장을 강행시킨 이상한 회사네요
    친정엄마는 나이가 있으셔서 코로나 접촉하는거 쉽지 않고 언니분은 남편 직업상 코로나 접촉하면 이해받기 어려운 직업군이네요
    서운할 일 전혀 아니고요 자기 자식일은 부모들이 책임지셔야죠

  • 37. ,,,,,
    '25.12.7 11:39 AM (223.38.xxx.2)

    불효녀네요.
    코로나 걸린 손주 안봐준다고 서운 운운..
    엄마 코로나 걸려 죽든 말든.. ㅉㅉ

  • 38. 00
    '25.12.7 11:39 AM (58.123.xxx.137)

    난감했겠지만 엄마와 언니를 원망할 상황은 아닌것같아요

  • 39. ㅡㅡ
    '25.12.7 11:39 AM (211.217.xxx.96)

    배달앱 놔두고 뭐하는거임?

  • 40. 에구
    '25.12.7 11:40 AM (123.212.xxx.149)

    저게 요즘이고 친정엄마 건강이 좋으신 편이고 가까이 산다면
    저라면 엄마한테 내심 좀 섭섭은 할 것 같아요
    당연히 잘못은 아니고 남편이 하는게 맞는거긴 한데..
    마스크 끼고와서 밥만 좀 챙겨달라.. 그정도는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근데 만약 코로나 초기에 독할 때라면 70넘은 노인에게 아예 부탁할 생각도 안했을 것 같아요. 근데 장거리 출장 갔다는거 보니 좀 잠잠하진 요즘이 아닐까 싶어서 좀 섭섭할 수 있겠다 싶어요.

  • 41.
    '25.12.7 11:42 AM (220.94.xxx.134)

    70노인이 그러다 잘못되심 원글 괜찮으시겠어요 어니는 봐주면 안되고 원글은 자기일 포기안하면서 다른 사람은 목숨도 하는일도 포기안해 서운하심 안되죠 엄마가 포기하고 돌봐야지

  • 42. 민폐
    '25.12.7 11:43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안보내는게 맞죠
    우린 내가 걸리면 따로 거실에서 잤어요

  • 43. 무슨
    '25.12.7 11:45 AM (110.14.xxx.103)

    저 상황에 아이를 맡기는게 말이 되나요?
    엄마가 아이를 돌봐야죠.
    서운하다고 하는 거 보니 심보가 고약합니다.

  • 44. ㅇㅇㅇ
    '25.12.7 11:46 AM (210.183.xxx.149)

    헐;;;
    본인이 얼마나 이기적인 인간인지 모르네;;;

  • 45. .....
    '25.12.7 11:46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2020년 코로나가 아니가 2025년 지금 얘기하는거였어요?

  • 46. 00
    '25.12.7 11:47 AM (118.235.xxx.225)

    세상이 본인 위주로만 도나요?
    코로나가 엄청난 리스크로 작용할
    사람들한테 그러면 안돼죠.
    평생 건강하신 우리 할머니 장수하신다
    그랬는데 나라에서 노인 돌보미인가
    외부인들이 방문해서 마스크 안쓰고
    있다 가선 코로나 걸리셔서 휴유중으로 요양병원서
    손가락 외엔 못움직이고 진짜 숨만 쉬세요 ㅠㅠ
    수술방 근무면 멸균이어야 할 정도로 더욱
    사람 생명 오가는 곳인데 당연한 처사 아녜요?
    님 같으면 코로나 보균자가 수술할 만큼
    건강이 최악인 내 수술방에 들어오면 좋겠어요?
    오히려 코로나 걸리고 안되겠다 미리 먼저 취소하는 게
    원글 도리죠.
    코로나 옮든 말든 내 출장이 우선?
    뭐 나라를 구하는 일이라도 하는지...
    두시간 거리라 남편 힘들다?
    남의 자식인가요 본인들 자식이예요.
    왜 한치 건너 사람들에게 부모도 아닌데 부모노릇을 원해요?
    민폐 끼칠 요인이 있음 강요하지 마세요.
    원망할 게 아니라 운이 안좋았네 하고
    그나마 아주 어린 것도 아니고 초딩이니
    그나마 다행이고 4학년이면 마스크 하고
    방문 닫고 배달음식이라도 시켜 먹고 지내야죠.
    더 어려도 부모님 맞벌이로 밥 챙겨 먹고
    뒷정리까지 잘하는 애들 많아요.
    알콜로 소독하니 같은 집에 있어도 다행히 안옮더라고요.
    아빠가 한번씩 체크하고 필요하면 가보면 되겠고요.

    이래서 힘들다 안된다 하기 전에 본인 자식이예요.
    부모가 된다는 건 자식 위해 뭐든 하는거지
    주변에 징징대며 맡기고 다른 일이 우선인 건
    자식이 후순위란 거죠.
    주위 사람들 곤란하게 말고 이 일로 나중에도
    언급 마세요.
    세상이 날 위해 무조건 수용하고 호의적이어야
    한다는 건 이기적인 발상이죠.

  • 47. ....
    '25.12.7 11:50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지금 코로나 얘기면 그냥 부모가 집에 배달시켜주면 될 일 이잖아요
    남탓을 해야 속이 편해지는 인간인가보네요

  • 48. ..
    '25.12.7 11:52 AM (223.38.xxx.81)

    Ebs다큐 친정엄마가 손자 밥상대령이 몇분 늦었다고
    젊고 착하게 생긴 딸이 엄마를 혼내키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딸들하고 친하게 지내기 고난이구나 부모가 돈이 많으면 쉽겠지만

  • 49.
    '25.12.7 11:53 AM (112.153.xxx.225)

    도움을 부탁했을때 도와주면 고마운거고 도와주지 않으면 그만인겁니다
    서운할 일이 아니고요

    아이가 코로나 걸렸으니 원글과 남편 둘중에 시간을 내야하는게 맞아요
    그런 여러 상황이 안될때도 많고 힘드니까 여자들이 직장놓고 전업하다 경단녀되고 그러는거잖아요ㅠ
    자식이 3명이나 되는데 내 할일 다 하고 싶고
    남한테 손빌려 안도와준다며 서운하다하는건 너무 이기적인거예요
    두마리 토끼는 못잡아요
    선택을 해야지요

  • 50. ???
    '25.12.7 11:58 AM (115.143.xxx.137)

    원글님이 언니분이신가요?

    암튼 내 자식 내가 책임 지는 겁니다.
    부모가 되는 순간. 누구한테 도움 바랄 생각 안 해야지요.
    도움 주시면 감사한 거지만
    안 도와준다고 원망할거면 자식 키우지 말아야죠.
    내 자식인데요.

  • 51. 당연히
    '25.12.7 12:00 PM (172.226.xxx.41)

    남편이 하는게 맞죠.. 엄마랑 언니한테
    서운해할거 1도없어요

  • 52. 기출변형
    '25.12.7 12:01 PM (1.233.xxx.114)

    이 글 쓰신분이 친정언니거나 친정엄마이신거 아닌가요?
    기출변형으로 쓴 글 인것 같은데...

  • 53. ...
    '25.12.7 12:02 PM (14.51.xxx.138)

    지난 여름일을 꺼내서 뭐하게요 서로 사정이 있었던걸요 잊으세요

  • 54. 이런
    '25.12.7 12:02 PM (211.235.xxx.214) - 삭제된댓글

    여동생 진짜 싫어요.
    자기 애 봐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거절하면 삐지더라구요.
    친정식구 특히 엄마랑 언니는 지 밥으로 알아요. 필요하면 챙겨먹을 수 있는..
    챙겨먹지 않으면 손해인 것처럼 알뜰하게 부려먹고 입으로만 고맙다고..
    손절이 답이죠.

    이런 여동생 가족이랑 연락 안 하기 시작하면 평화가 찾아옵니다.

  • 55. 999
    '25.12.7 12:03 PM (1.225.xxx.214)

    이 글 쓴 사람은 언니로 보임

  • 56.
    '25.12.7 12:03 PM (118.235.xxx.148)

    네 저는 언니입니다
    이 일 이후로 늘 자주 전화하던 동생이
    연락이 전혀 없네요

    제부가 간단한 수술을 한다는 얘기를
    엄마께 전해듣고 수술 전에 맛있는 것 좀 사주라고
    상품권을 보냈는데 취소했네요

    마음이 복잡해서 82님들께
    도움 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57. 999
    '25.12.7 12:04 PM (1.225.xxx.214)

    동생이 썼다면
    저렇게
    언니 입장을 변호하는 글을 쓰지 않음

  • 58. 동생은
    '25.12.7 12:09 PM (211.235.xxx.214) - 삭제된댓글

    언니랑 엄마가 이용할 수 있을 때만 존재 가치가 있었던 거예요.
    진짜 시집이고 친정이고 여자 친족은 무료로 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자기 돈은 소중하고 남의 노동력은 공짜로 쓰고 싶고...
    시집에선 시모랑 시누가 저런 포지션 강압적으로 저러는가 이제 다들 조심하는 분위기인데
    친정에서 여동생이 언니한테 저러는거 딸들이 엄마한테 저러는 것도 나쁜짓이라는 거 알아야 해요.

    언니분 신경쓰지 마세요. 여동생이 잘못한 겁니다.

  • 59. ㅇㅇ
    '25.12.7 12:10 PM (106.101.xxx.179)

    아니 그 아빠 그냥 집으로 음식 배달시켜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집앞에 부탁드린다고 하면 놓고 가는데.
    식사 챙기러 두 시간을 왔다간다니..
    코로나라고 해도 문 열고 음식 가져갈 힘은 있는데..

  • 60. ..
    '25.12.7 12:15 PM (114.205.xxx.179)

    언니분 잘하신거에요.
    만약이라는게 존재하니까요.
    여러사람 민폐끼치는거보단
    몸사리는게 맞습니다.
    제주변에 의료인들 있어서 어떻게 조심하는지 어떻게 민폐끼치게되는지를 잘알아서인지 모르겠으나....
    엄마분도 안가시는게 맞았습니다.
    코로나 절대 우습지않습니다.
    70대이신 시아버지 코로나로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다들 가볍게 생각했다.
    병원 혼자걸어서 들어가서 못나오셨습니다.
    2일만에 급 나빠져서 돌아가시더라고요.

  • 61. ???
    '25.12.7 12:17 PM (115.143.xxx.137)

    그럴 줄 알았어요.
    님이 도움 줄 때만 이어지는 관계인거에요.
    아무리 자매여도 저런 상황에서 부탁 할 생각을 하다니.
    지금 당장은 원글님이 내가 잘못했나. 내지는 동생에게 서운한 맘 생기는데 그냥 두세요.
    보아하니 언니.엄마 입장 생각 안하는거 보니 받기만 한 동생 같네요.
    (제 동생이 저래서 감정이입 좀 됐네요.)

    취소했으면 돈 굳다 하고 그냥 두시는 겁니다!

  • 62. ㅠㅠ
    '25.12.7 12:18 PM (118.235.xxx.148)

    정성스런 댓글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람 사이가 참 어렵네요

  • 63. ..
    '25.12.7 12:18 PM (223.39.xxx.140)

    서운할일 맞는데요.
    코로나 창궐할 당시 이야기 아니고
    올해 여름 일이라고 본문에 쓰셨는데
    올해 여름이면 코로나는 그냥 감기처럼 지나가는거였죠.
    무슨 격리 할만한 일도 아니고
    원래 봐주기로 하셨던건데 안오신거라
    원글님이 갑자기 시터 구할 생각 하기도 어려웠겠어요.
    제 기준으로는 서운함 남을일입니다.

  • 64. .......
    '25.12.7 12:23 PM (118.235.xxx.80)

    올여름이면 언니든 엄마든 마스크끼고 봐주면 될 것 같은데, 다들 너무하네요. 요즘 코로나는 별로 증세 심하지도 않고, 여름이면 환기 잘 하고, 잘 때 다른 방에서 자고 화장실 격리하면 괜찮거든요. 마스크 잘 끼고 있고, 집에 코로나 검사 키트 두고 증세 나타나면 바로 약 복용하면 큰 문제 없이 넘어가는데, 다들 너무 합니다. 2020년 초기 코로나는 걸리면 증세 심했는데, 요즘 코로나는 괜찮거든요. 엄마나 언니나 코로나 걸리면 모른체 하세요.

  • 65. ........
    '25.12.7 12:30 P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저는 애 보는 시터고용했었는데, 애 아빠가 코로나 걸리니까 갑자기 못 온다고. 애가 걸린 것도 아닌데 이건 아니다 싶어 바로 교체했어요.

  • 66. ........
    '25.12.7 12:34 PM (118.235.xxx.80)

    언니나 엄마나 그 마음씀씀이가 짜증나요. 동생이 어디 부탁할 곳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는데. 제가 동생이라면 차라리 어디 돈 주고 시터구하지 언니나 엄마에게 굳이 시간, 돈 등 뭐 해주고 싶지 않을 거에요. 기본 도리만 할거에요.

  • 67. ........
    '25.12.7 12:45 PM (118.235.xxx.80)

    언니라면 마스크쓰고 동생 애들 봐주고, 혹시 언니가 코로나 걸리면 남편만 어디 호텔방 보내서 격리하면 되거든요. 일단 언니가 코로나 걸릴 확률도 낮고, 설령 언니가 코로나 걸리더라도 남편만 격리하면 되니 대처 방법도 있었다고 봅니다.

  • 68. .......
    '25.12.7 12:56 PM (118.235.xxx.80)

    동생한테 엄마나 언니가 어려울 때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이고, 결국 남편, 내 자식에게나 잘 하자. 뭐 이렇게 되는 거죠. 자식이 셋이나 되니까 굳이 언니랑 잘 지내야 되나 싶고, 언니나 엄마나 마음 씀씀이가 이기적이라고 보이니까.

  • 69. ㅎㅎㅎㅎㅎ
    '25.12.7 12:58 PM (222.106.xxx.168)

    평소 관계가 중요하고요

    동생이 무조건 도움만 받는 관계였어요?
    아니었으니 부탁도 받아줬을 거 같은데.

    어쨌든 여기 나온 정보로는

    친정엄마는 좀 이해돼요
    연세가 많으시면 건강 염려증이 생기더라구요
    고위험군이기도 하고
    실제 돌아가신 분도 있었고

    언니는
    남편이니 남편 직장 동료는 한 다리 건너고
    도와줄 수도 있고 안 도와줄 수도 있다고 보고
    그럼 동생이 당연히 섭섭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코로나 시국 자체가 좀 그랬어요.

    남에게는 하기 어려운 부탁인 것도 맞고요

  • 70. 기출변형
    '25.12.7 1:10 PM (211.36.xxx.147)

    본문 읽으면서 바로 기출변형인거 알겠더라구요.
    그 정도로 동생이 ... 쩝;;;;;

  • 71. ..
    '25.12.7 1:20 PM (1.235.xxx.94)

    당연히 언니랑 어머니 다 못 할 상황 아닌가요???

  • 72. ...
    '25.12.7 1:24 PM (180.70.xxx.141)

    친정엄마는 봐 줄만 했구요
    70초반이면 명백한 거절.. 그건 기분 안좋죠

    그런데
    큰아이가 4학년이면 동생들 데리고 며칠 점심은 먹을 수 있어요
    친정에 부탁하지도, 아빠가 구지 안왔어도 되는 나이인데
    본인 애들을 못믿네..

    서운한 사람이 이상한거죠

  • 73. ..
    '25.12.7 1:25 PM (221.144.xxx.21)

    언니랑 그남편 코로나 걸림 누가 책임질건데요?
    게다가 환자들과도 연관돼있는데
    본인남편이 해결할일 맞죠

  • 74. ........
    '25.12.7 1:30 PM (118.235.xxx.80)

    이 상황에서 엄마가 코로나 걸리거나 감염병 걸리면 언니는 남편 병원 핑계로 또 발 뺄거고, 동생이 독박쓰는 구조임. 동생 입장에서는 손절이 최선의 전략으로 보임. 남편은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보아 남편이 괜찮은 사람으로 보임.

  • 75. ㅎㅎㅎㅎㅎ
    '25.12.7 1:32 PM (222.106.xxx.168)

    동생 내외는 나름 눈물 삼켰을 거에요
    당시에는 아무말 없었던 건 안 따지고 받아들인 거고요

  • 76. ㅣ..
    '25.12.7 1:43 PM (112.164.xxx.37) - 삭제된댓글

    동생이 아무말 없이 안따지고 가족내에서 해결했잖아요.
    서운한 마음도 안남기를 바라시나요?

  • 77. 서운할 일 아님
    '25.12.7 1:47 PM (122.102.xxx.9)

    특히 언니가 봐준다고 하면 이게 가족 이기주의임. 수술방 근무하는 남편있는데 알고도 코로나 환자와 접촉하는 거 안된다고 봄.

  • 78. ..
    '25.12.7 1:52 PM (112.164.xxx.37) - 삭제된댓글

    의사들은 코로나 환자 수술도 안한답니까?
    의사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요새 코로나 환자를 접촉금지 할정도로 위험하게 생각하냐고. ㅎ

  • 79. ..
    '25.12.7 1:56 PM (112.164.xxx.37)

    물론 초등 4학년 큰애가 동생들 돌보고 있을 수도 있고, 바쁜 남편이 왔다갔다하면서 볼 수도 있지요.
    그리고 결국 누구의 도움도 없이 그렇게 가족안에서 해 냈구요.
    그치만 오기로 했다가 애가 코로나 걸렸다고 안온거랑, 아예 처음부터 안온거랑은 다를거에요.
    뭐,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은 섭섭하겠죠.

  • 80. 여름에
    '25.12.7 3:02 PM (183.107.xxx.49)

    코로나 온 집안 식구 다 걸렸었는데 꽤나 독했어요.

    언니는 어쨌거나 오면 안됐고 그냥 초등4가 하면 될것 같은데?

  • 81. 미틴
    '25.12.7 3:12 PM (123.215.xxx.76)

    본인은 불편하면 안 되고 엄마나 언니네는 불편해도 나 도와줘야 되고..
    안 도와주면 본인이 손절..
    동생이 돈 벌어 친정 부양하는 거 아니면 아주 웃기는 짜장인데요.
    본인 안 도와주면 이기적이래... 꼭 남한테 부탁하는 사람들이 부탁 거절하면 이기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부탁 하는 거 좀 하지 마요. 부탁 하는 사람이 이기적인 거예요.
    남의 시간 노력 고마운 줄 모르고!!

  • 82. ........
    '25.12.7 3:46 P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나중에 엄마 이플때도 딸에게 부탁하지 말아요. 남의 시간 귀하니까.

  • 83. ........
    '25.12.7 3:47 P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딸을 남으로 보느냐가 핵심.

  • 84. ........
    '25.12.7 3:53 PM (118.235.xxx.80)

    가족은 서로 보험역할이 있어요. 그게 신뢰에 기반해서 있었는데, 이게 내가 어려울때 다들 나몰라라 하니, 나중에 동생 입장에서도 나 어려울때 모른체 하더니 왜 나한테 뭐래, 내 돈과 시간 노력이 귀한데 왜 나한테 그래. 노인 도우미 구하던지 알아서 해. 언니가 하던지. 뭐 이런 생각이 드는거죠. 힘들지만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 거죠.

  • 85. ........
    '25.12.7 3:55 PM (118.235.xxx.80)

    니가 애 셋이니까 니가 키워라가 아닌, 맞벌이 하면서 애 셋 키우는 동생에 대한 안쓰러움과 도와주려는 제스체가 있어야죠.

  • 86. 그만좀
    '25.12.7 3:58 PM (123.215.xxx.76)

    친정엄마나 언니 좀 그만 벗겨 먹어요.
    꼭 뭐 하지 않는 사람들이 먼저 부탁하면서 나중에 내가 운운하는데...
    그럼 사람들 먹튀하는 거 기정사실이예요. 그렇게 생겨먹었으니 남한테 부탁이 쉬운 겁니다.
    부탁이 쉬운 사람들은 의리도 없어요. 먹고 튑니다.
    신뢰하는 건 될 사람한테나 통하는 건데 부탁 쉬운 사람은 그런 부류가 아니예요.

  • 87. 118님
    '25.12.7 3:59 PM (123.215.xxx.76)

    전형적..
    가스라이팅까지..

  • 88. .....
    '25.12.7 4:11 P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한 10년 정도 엄마와 언니 멀리할 거에요.

  • 89. ...
    '25.12.7 4:35 PM (211.234.xxx.33) - 삭제된댓글

    서운해 하는게 좀팽스러운거죠

    부탁하면 다 들어줘야 합니까?

    뭐든 거절을 한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부탁은 신중하되 거절도 받아드릴 자세가 필요한거죠

    여기서 매정 하다는 정팔아 빌붙는 인생이나 하는겁니다

  • 90. ...
    '25.12.7 4:36 PM (211.234.xxx.33)

    서운해 하는게 좀팽스러운거죠

    부탁하면 다 들어줘야 합니까?

    뭐든 거절을 한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부탁은 신중하되, 거절도 받아드릴 자세가 필요한거죠

    여기서 매정하다는 정 팔아서 빌붙는 인생이나 하는겁니다.
    정팔이들 사연팔이들 가스라이팅 오지네요

  • 91. 내비두세요
    '25.12.7 7:14 PM (203.128.xxx.11)

    아니 친정은 뭐 요구하는거 다 들어줘야 하나요
    시집에도 부탁 했대요?
    아주 징글징글 하네요

  • 92. ..
    '25.12.7 9:43 PM (223.131.xxx.165)

    기출변형을 알 수 있는게 언니 입장을 저렇게 쓸 정도면 섭섭하지도 않았겠죠. 올해 여름이면 격리 규정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언니나 어머니도 다 이유가 있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어린애들이 아파서 방학때 지들끼리 있는데 들여다보지도 않아서 섭섭한 것도 이해가 되야죠. 돈주고 부른 시터가 못오겠다는 것도 아니고 가족이 마스크끼고 아님 문앞에라도 와보지 않은건 너는 너 나는 나인거지 뭔가요. 지금 결과를 보니 과정상에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는게 좀 부족했을 거 같고 서로 감수해야 할 부분이죠.

  • 93. ........
    '25.12.7 10:34 PM (118.235.xxx.80)

    제가 동생분 마음에 감정이입하는 이유가 윗님 글로 이해가 되었어요. 이번 경우의 경우 어린 애들끼리 있으니 언니나 어머니가 올해 여름이면 마스크 끼고 가서 매일 애들 점심 먹을 것을 챙겨주고 환기좀 하고 잠깐 들여다 봐주면 동생이 그렇게 맘 상하지 않았을 거에요. 모두 사정이 있지만 방법을 찾아보려는 노력을 했어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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