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후에 돈 다쓰고 죽자가 목표이신분도 있나요?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25-12-07 09:36:59

일본이 한국보다 노후 산업은 인구 고령화로 더 앞서 간다고 볼수 있는데요.

일본 한 변호사가 노후에 돈 다쓰고 죽는 법에 대한 책을 썼다고 하네요. 한국에 번역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저같이 싱글인 경우나 딩크도 많아서

노후에 돈 다쓰고 죽고 싶은 사람도 많을것 같아요.

근데  자녀 없는 경우도 돈 다쓰고 죽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을듯..

노후 불안감 때문에요.

 

IP : 211.218.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7 9:41 AM (59.30.xxx.66)

    적당히 아껴 쓰고 사회에 기부하던지 해야지
    뭘 악착 같이 다 쓰고 가려고 하는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있는 범위 내에서
    알맞게 살다가 가려고요

  • 2. 쓰고
    '25.12.7 9:44 A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다쓰고 죽을 돈이나 있나요?
    다 자기 때문에 못쓰는건데요.
    남꺼나 축내지 말고 내것만 쓰다가 죽음 누가 뭐래요.

  • 3. 맞아오
    '25.12.7 9:49 AM (124.50.xxx.70)

    가족이나 자식없는 사람은 다 쓰고 죽는게 바램일텐데 문제는 나이가 있어서 다 쓰고 싶어도 언제 죽을지 몰라서 그런다는거...ㅠ

  • 4. ㅇㅇ
    '25.12.7 10:29 A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죽는 날을 알아야 다 쓰죠

  • 5. ...
    '25.12.7 11:40 AM (1.243.xxx.162)

    저희 시아버지 ㅋㅋㅋㅋ
    실제로 본인이 버신돈 열심히 쓰고 계세요 응원합니다

  • 6. 영통
    '25.12.7 11:42 AM (106.101.xxx.10)

    저요.

    다 쓰자가 나한테만 쓰자가 아니라

    나에게도 남편에게도 자식에게도 기부로도

    그냥 돈 모으려하지 말고 써서 없애버리자 주의입니다

  • 7. 저도
    '25.12.7 11:46 AM (114.201.xxx.32)

    뭐 진짜 다쓰겠어요??
    다 쓰기도 힘들어요
    건강하게 잘 걸어다니고 그나마 총기 있을때 쓰자고 생각하는사람이라
    내자신에 잘 쓰고 살아요
    여행 옷 외식 운동
    내가 건강할날이 얼마나 남았나 싶어서
    즐깁니다
    제가 다니는 여행사는 고령 중심인데
    나이드니 한해 한해가 달라요
    그분들 보니 더 부지런히 즐겨야겠다고 생각해요

  • 8. 백세 시대...
    '25.12.7 12:50 PM (223.38.xxx.238)

    언제 죽을줄 알고 막 쓰나요
    노후에 많이 아프고 장기간 간병인 두면 돈 엄청 써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969 모든걸 사먹는집 있나요? 40 지인 2025/12/09 6,121
1779968 연예인 얘기 길게 쓰는 사람은 16 ... 2025/12/09 1,688
1779967 한국 위성실패를 바라보는 주변국들 반응 2 ㅇㅇ 2025/12/09 2,510
1779966 초등 고학년 크리스마스 분위기 명동, 코엑스 어디가 좋을까요? 6 ... 2025/12/09 645
1779965 누가 차를 날카로운걸로 주욱 긁어놓고갔어요. 9 ..... 2025/12/09 1,755
1779964 대기업 임원 퇴사면 3년간 취업 못하나요? 6 2025/12/09 2,016
1779963 LDL이 높다해서 5 간강검진에서.. 2025/12/09 2,079
1779962 재산많은데 속썪이는 남자..그만해야겠죠? 39 ㅇㅇ 2025/12/09 5,343
1779961 오은영박사 결혼지옥 이해 잘 안 가는 사례 11 오은영결혼지.. 2025/12/09 3,697
1779960 매불쇼에 옆 보조진행자는 왜 있는건가요 14 ㅓㅏ 2025/12/09 2,312
1779959 통일교 전 간부 통화 법정 공개, 정진상·나경원 등 접촉 정황 6 공정하게 2025/12/09 1,123
1779958 넷플릭스 아이디 공유하고 싶은데요 8 ... 2025/12/09 1,413
1779957 떡실신 늦잠을 자다니 감사감사 2025/12/09 741
1779956 하안검과 미세지방이식 하고 왔어요. 8 mm 2025/12/09 1,939
1779955 김혜수 배우 좋아하는데... 12 2025/12/09 6,369
1779954 냉동실에 새우머리가 많은데 어떻게 쓸수 있을까요? 10 ... 2025/12/09 1,044
1779953 조진웅 옹호 글을 하도 많이 봤더니 26 .. 2025/12/09 1,806
1779952 (내란 청산에 집중해야)다음 탄핵 은 없다 가져옵니다 2025/12/09 132
1779951 나경원 "中에 쿠팡 前 직원 송환 요구해야...안하면 .. 15 ㅇㅇ 2025/12/09 1,147
1779950 단감가격이 기가막혀 16 ... 2025/12/09 5,468
1779949 자백의 대가 보신분만요 16 현소 2025/12/09 2,821
1779948 방금 보이스피싱에 당할뻔 7 2025/12/09 2,680
1779947 시부모님 장례비 때문에 기분 상했어요 12 123 2025/12/09 5,324
1779946 매불쇼에 정원오 구청장님 나와요 ~ 매불이 2025/12/09 363
1779945 내란전담재판부 가능한가요? 7 ........ 2025/12/09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