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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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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가 놔주는 주사는 무슨 종류인가요?

.. 조회수 : 3,372
작성일 : 2025-12-07 08:20:13

주사이모라는 분이 박나래뿐 아니라 샤이니 멤버중 키와는 10년 지인이라고 하는데 웬지 연예인들중 많은 분 들이  이런식으로 주사를 맞는 것 같은데요? 주사약이 우리가 병원서 독감일때 맞는 비타민 이런 종류일까요?이런거는 병원서 맞아도 될텐데 굳이 집에서 방문으로 맞는건 단지 시간이 안되서 인가요? 혹시 집에서 맞아보신 분 계신가요? 주사는 병원서만 맞는거라고 알고있는 내가 바보같네요

IP : 118.235.xxx.4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부
    '25.12.7 8:21 AM (83.215.xxx.26)

    불법이에요.
    향정신성의약품 마약류.
    대리처방 정부 불법.

  • 2. 처방전
    '25.12.7 8:24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디패 내용중 처방 전 모은다고 하는거보니
    향정신의약품류인듯. 일반약이 아니라

    자격증 있는 의사만 처방 가능한 마약류
    이런류 관리일지 따로쓰고 캐비넷 보관까지 하는 약들이라
    보통 큰 사건이 아니예요. 연예인들이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

  • 3. 처방전
    '25.12.7 8:24 AM (1.222.xxx.117)

    디패 내용중 처방 전 모은다고 하는거보니
    향정신의약품류인듯. 일반약이 아니라

    자격증 있는 의사만 처방 가능한 마약류
    이런류 관리일지 따로쓰고 캐비넷 보관까지 하는 약들이라
    보통 큰 사건이 아니예요.

    옛날부터 연예인들이 피곤이니 뭐니 핑계되서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

  • 4.
    '25.12.7 8:25 AM (118.235.xxx.40)

    연예인들 프로포플인가 때문에도 뉴스에 오르내리고 하는거 많았는데도 불법인걸 알면서도 저런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아마 괜찮다고 생각한 거 아닐까요?

  • 5. 괜찮은데
    '25.12.7 8:26 AM (83.215.xxx.26)

    왜 속여요?

  • 6. ....
    '25.12.7 8:26 AM (211.234.xxx.151)

    그걸 괜찮다 생각하는게, 안 괜찮은 거고
    개념이 무개념인거예요

  • 7. ...
    '25.12.7 8:27 AM (39.7.xxx.20)

    주사이모= 예전 불법 주사아줌마


    불법으로 주사기를 놔 주는 인물을 지칭하는 은어. 중년층 여성들 사이의 은어라고 한다. '주사 이모'라고도 한다.


    아줌마라는 호칭에서 보듯 보통 여성이 대부분으로, 퇴직한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일부가 벌이는 개인사업의 일환이라는 주장도 청문회에서 제기된 바 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병원보다 주사 아줌마를 찾는 사람들이 흔했으며, 이를 반영하여 80년대 말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살인의 추억[3]에도 등장한 바 있다. 이후 점점 사라져 의료 시설이 변변치 못한 지역에서나 존재해오다가[  2000년대 이후로는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단속이 뜸해진 건지 2022년기준 지금도 여전히 주사 아줌마들은 마사지 숍이나 미용숍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검찰이 압수한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의 휴대폰에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문구가 확인되어, 의사 면허도 없는 비전문 인력이 청와대에 들어가 불법의료시술을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일각에서는 주사 아줌마라는 단어가 성형외과 등에서 남는 약품을 수거해서 불법으로 우유주사(프로포폴)를 놔주는 사람들을 뜻하는 은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확인된 것은 아니나 사라진 직업(?)을 뜻하는 단어가 갑자기 등장했다는 점을 볼 때, 단어의 원래 뜻이 아닌 은어일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것.


    위키백과

  • 8. wii
    '25.12.7 8:27 AM (211.196.xxx.81)

    일반 수액에 비타민 섞어 맞든지. 감기 몸살일 때는 해열제 항생제 섞어 맞는 거겠죠. 문제는 요즘은 링겔을 병원에서 맞도록 되어 있고 병원에서 주사 꽂고 집에도 못 가게 해요. 항생제 처방없이 썼을 거 같고. 처방받는 약도 박나래가 가서처방 받으면 되는 거. 항정신성약이라고 해도 불법적인 약은 아닌데, 대리 처방이 문제인 거죠. 마약이나 문제가큰 약이라서는 아니고. 지금허용된 법을 어긴거. 굳이 따지면 면허 없는 사람 불러서 침 맞는 수준.

  • 9. 플랜
    '25.12.7 8:28 AM (125.191.xxx.49)

    90년대 중반쯤에는
    약국에서 링겔 사서 약사가 소개하는 사람(간호사출신)에게 링겔 맞은 지인을 본적이 있어요
    집으로 와서 링겔 맞게 해주더라구요
    영양제수액

  • 10. ...
    '25.12.7 8:28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주사 이모'로 불린 인물과 수년간 주기적으로 만나 수액·주사 시술을 받았고, 해외 촬영 일정에도 동행하거나 귀국 직후 차량에서 바로 수액을 맞은 것으로 전 매니저들은 주장했다.

    이 인물은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모으고 전달하는 등 불법 유통 의혹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주사이모'는 박나래와 만나면 캐리어를 열어 각종 주사기, 수액 세트, 전문의약품을 꺼내 놓고 즉석에서 투약을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의사 면허가 없음에도 항우울제·수면제 등 처방이 필요한 약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었고, "처방전 모으고 있어. 이번 주 내로 두 달치 준비될 듯"이라며 약을 확보해 전달하겠다는 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도 드러났다. 일부 대화에서는 "나래 지금 잠 안 올 만해"라며 약 복용을 권유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불법 의료 행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11.
    '25.12.7 8:28 AM (121.167.xxx.120)

    지금은 불법이고 90년대만 해도 병원 안가고 집으로 전직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들에게 약국 소개로 와서 놔 주었어요
    영양제는 약국에서 사거나 간호사가 가져 와서 놔주었어요
    몸은 약하고 피곤하고 직장은 계속 다녀야 하고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 맞았고 심하면 이틀간격으로 한번 더 맞았어요
    의사들은 식사 한끼가 더 낫다 하는데 주사 맞으면 억지로 몸의 혈맥을 순환 시켜서 기운이 나게 했어요

  • 12.
    '25.12.7 8:28 AM (118.235.xxx.40)

    엄마는 간호원이셨는데 불법이라면 조언을 해 주셨을텐데 더 이해가 안가요 연예인들 세계는 우리가 모르는게 많은가봐요

  • 13. ...
    '25.12.7 8:29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WII님 말한거는 축소시킨 상황
    실제 주사이모들 털어보면 어떨지

  • 14. ...
    '25.12.7 8:29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WII님 말한거는 축소시킨 상황
    처방없이 쓰는게 불법 실제 주사이모들 털어보면 어떨지
    모르죠

  • 15. 미치겠다
    '25.12.7 8:30 AM (59.10.xxx.5)

    엄마는 간호원이셨는데
    ........................
    원글님 연세가 엄청 많으시나 보다.
    간호원..ㅎㅎ.
    간호사로 바뀐 지 언제인데

  • 16.
    '25.12.7 8:30 AM (83.215.xxx.26)

    엄마는 수간호사 출신인데
    키가 엄마한테 말했겠어요?

    몰래 맞았겠죠.

  • 17. ...
    '25.12.7 8:32 AM (211.234.xxx.151)

    WII님 말한거는 축소시킨 상황
    옛날같은 수액이 문제가 아닌데요

    처방없이 쓰는게 불법이예요
    실제 주사이모들 털어보면 어떨지 모르죠

  • 18.
    '25.12.7 8:32 AM (118.235.xxx.40)

    수간호사님 이셨죠 82서 나이 엄청 많아봤쟈 59.10님과 별반 차이가 있으려나요 ㅎㅎ

  • 19. 미치겠다
    '25.12.7 8:35 AM (59.10.xxx.5)

    수간호사님 이셨죠 82서 나이 엄청 많아봤쟈 59.10님과 별반 차이가 있으려나요 ㅎㅎ
    ...................
    저 40대예요. 미치겠다.

    간호원은 1960~70년대까지 사용된 명칭으로, 현재는 간호사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 20. ㅎㅎㅎ
    '25.12.7 8:38 AM (58.234.xxx.182)

    80 다 된 분도 글 쓰시던데요 차이 많이 날 수 있죠

  • 21. 도대체
    '25.12.7 8:40 AM (211.234.xxx.39)

    저 주사약을 어디서 구하는걸까요??
    약국도 구할수 있는 주사약이 제한적인데…

  • 22. ...
    '25.12.7 8:41 A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제 가족이 간호사인데 가끔 집에서 링거 놔줘요
    이거 불법인가요?

    저도 아이들 바쁘면 약도 대리처방 받는데
    단골병원이라 그런가
    병원에서도 별 문제 제기 안 하긴 해요

  • 23.
    '25.12.7 8:46 AM (49.164.xxx.30)

    39.128님 그병원 큰일날 곳이네요. 요즘 얼마나 철저한데요.

  • 24. 윗님
    '25.12.7 8:47 AM (83.215.xxx.26)

    그 약이 향정신성의약품 마약류인가요?
    님 애들이 그거 먹어요?

  • 25.
    '25.12.7 8:49 AM (118.235.xxx.40)

    댓글 보니 가족이나 지인 중 간호사 출신들이 있으면 쉽게 주사를 맞고 하나보네요

  • 26. 블법인데
    '25.12.7 8:51 AM (83.215.xxx.26)

    뻔뻔하게 댓글다는 무모함은 ..

  • 27. ..
    '25.12.7 8:56 AM (36.255.xxx.137)

    82서 나이 엄청 많아봤쟈 별반 차이가 있으려나요
    ㄴ 저 52살인데 제 부모님 세대 비슷한 분들 많아요 여기.
    60대부터는 사실 세대차이 크게 느껴요.

  • 28. 간호사 아니던데요
    '25.12.7 9:01 AM (118.235.xxx.183)

    디스패치 기사 보면 중국 내몽골대학

    우리나라 간호학과 졸업 안했어요.

    향정신성의약품 저렇게 대량 유출.....이거 밝혀야죠

  • 29. 대리처방
    '25.12.7 9:03 AM (83.215.xxx.26)

    조선족들 싹 돌려서 처방받고
    돈 주고 사고 그걸 연예인들한테 팔았겠죠.

  • 30. wii
    '25.12.7 9:04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뭘 축소해서 말했다는 건가요? 원글에 프로포폴이나 마약같은 약물 아닌가? 하는 뉘앙스를 풍기니 그건 아닌 거 같다고 말한 거고, 불법이라고 댓글 달았습니다. 현재 나와 있는기사 토대로 쓴 건데 축소로 보여요? 더 확대해서 보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제 댓글은 30분 후에다 지울 거에요.

  • 31. ㅇㅇ
    '25.12.7 9:05 AM (125.179.xxx.132)

    유튭에 보면
    이번 연예인 캐비닛 대량 오픈한거에 대해 성토하는
    댓들만 보이더만
    82는 참..
    뜨겁다며 뛰어드는 불나방들 같아요
    이런글에 놀아나지 말자구요

  • 32. 유툽 정보를
    '25.12.7 9:06 AM (83.215.xxx.26)

    믿는 불나방은 ㅎㅎㅎ

  • 33. ㅇㅇ
    '25.12.7 9:07 AM (125.179.xxx.132)

    유튭에서 공중파 뉴스 댓 보라고
    인간아

  • 34. ㅇㅇ
    '25.12.7 9:08 AM (125.179.xxx.132)

    너처럼 찌라시 짜집기영상만 찾아보는줄 아냐

  • 35. wii
    '25.12.7 9:25 AM (211.196.xxx.81)

    WII님 말한거는 축소시킨 상황 -> 뭘 축소했다는 건가요?
    옛날같은 수액이 문제가 아닌데요->그럼 뭐가 문제입니까? 평범한 수액이 아니라는 거에요?

    처방없이 쓰는게 불법이예요 -> 옛날 같은 수액을 집에서 맞는게 이젠 불법인 거죠.
    실제 주사이모들 털어보면 어떨지 모르죠 -> 저는 털어서 나온 만큼만판단한거고. ...님이야말로 나오지도 않은 걸 뇌피셜로 부풀리고 있네요.

    일단 본인댓글 두번째 줄과 세번째줄 자체가 모순입니다. 밝혀지지않은 부분에대해서 무슨 대단한 사건이나 있는 떠벌리면서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뇌피셜로 남이 쓴 댓글을 축소네 뭐네 하는 이유가 뭔가요? 사실 이유가 특별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 36. 저러다
    '25.12.7 9:32 AM (210.117.xxx.44)

    골로가면 어쩌려구 무섭지도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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