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과조차 없는 조희대, 인노회 사건 37년 만에 무죄 확정

...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25-12-07 06:39:21

"...인노회 사건 37년 만에 무죄 확정... 사과 없는 대법원장

 

1989년 2월, 치안본부는 인천·부천지역민주노동자회(인노회) 소속 노동자 6명에 대해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혁명(NLPDR)을 이념으로 하는 이적단체 활동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당시 서울형사지방법원 백영업 판사는 "인노회가 북한을 이롭게 할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임을 입증할 소명자료가 부족한 점" 등을 들어 영장을 기각했다.

그러나 검찰은 내외문제연구소 감정서 등을 첨부해 재차 영장을 청구했고 , 조희대 당시 판사는 추가 조사도 없이 1989년 2월 16일 손형민, 이동진, 신정길, 이성우, 고남석 등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이후 인노회 회원 15명이 차례로 구속되어 최대 징역 1년 6개월까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고남석은 현재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이다....

 

이 사건은 37년 만인 지난 3월 13일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 당시 체포된 최동씨가 고문 후유증으로 1990년 8월 분신 사망한 지 34년 만의 일이다. 그러나 무죄 판결 이후에도 조희대 대법원장은 사과를 거부했다.

 

출처 : 인천투데이( https://www.incheontoday.com)

 

ㅡㅡ

 

판사라면

과거의 문제에 대해

더욱 엄격해야겠지요

IP : 118.235.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사회는
    '25.12.7 6:40 AM (118.235.xxx.15)

    판검사들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한듯요

  • 2. 기사 링크 재첨부
    '25.12.7 6:43 AM (118.235.xxx.15)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815

  • 3. ㄱㄴㄷ
    '25.12.7 6:52 AM (120.142.xxx.17)

    판사들도 자신의 잘못된 판결에 대해 공소시효를 두지않고 법의 심판을 받는 법의 제정이 시급합니다. 지 한몸 다칠 일 없으니 악마같은 짓도 서슴지 않고 하는 거예요.
    조희대는 생긴 것도, 경상도 억양의 목소리도 그렇고 악마 같아요.

  • 4. 내란범들 만큼
    '25.12.7 7:23 AM (218.39.xxx.130)

    판사들이 문제.

    판사들은 자신들이 판결하는 권한으로
    자신들 치부는 철저히 가린다.. 지금도 판사들이 국민을 속이고 있다.

  • 5. ..
    '25.12.7 7:36 AM (58.123.xxx.253)

    사법 독립은 개뿔.
    철저히 서로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철저히 정비하기 바래요.

  • 6. ...
    '25.12.7 8:01 AM (182.212.xxx.7)

    정말 내란범만큼이나 악질이네요

  • 7. 000
    '25.12.7 8:44 AM (140.248.xxx.1)

    날치기 구속 시킨 조희대

    34년뒤 무죄!!!!!!

    저런 작자들은 무죄 나오면

    저렇게 어거지로 수사 판결한
    검판사들 책임져야 하는 법이 필요 합니다

    억울한 사람 없게요

  • 8. 000
    '25.12.7 8:45 AM (140.248.xxx.1)

    조희대 목소리 개미 목소리라 뭐라 하는지도 안들려요

    에에에에엥 이렇게 들립니다

    목소리에 힘도 없어서 듣기 짜증나더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937 동대구역에서 카카오택시 어디서 부르나요 택시 2025/12/07 456
1778936 고3이들 요즘 용돈 얼마주나요? 7 ........ 2025/12/07 2,029
1778935 전원주 주책이에요 5 d 2025/12/07 6,432
1778934 내복을 입으래요. 7 겨울 2025/12/07 3,904
1778933 남동생 결혼하나 보네요 2 생각 2025/12/07 5,693
1778932 오늘 한 집안일 써봐요 5 집안일 2025/12/07 2,241
1778931 미련한 중생들의 최후는 과연? 1 우스운 2025/12/07 715
1778930 박나래는 사건 터진게 오히려 천운이에요 47 .. 2025/12/07 33,153
1778929 금값 폭락 경고 기사 23 ........ 2025/12/07 20,825
1778928 쿠팡소송 일로로펌문의 쿠팡 2025/12/07 965
1778927 성추행 손범규 국민의힘 대변인 사퇴…당무감사위 조사 착수 5 누꼬? 2025/12/07 1,373
1778926 토요일에 셀프염색했는데, 지금 머리감는게 나을까요? 3 바다 2025/12/07 1,467
1778925 한병철 철학자 강연 좀 많았음 3 피로사회 2025/12/07 786
1778924 조진웅이 은퇴하겠다는데.. 38 열받 2025/12/07 12,763
1778923 아내를 힘들게 하는데 동조한 남편의 노후 5 .. 2025/12/07 4,081
1778922 화면을 두 번 터치해주세요 6 ㅁㅁ 2025/12/07 3,057
1778921 손발이 너무 찬데....방법이 없나요? 10 ,,,, 2025/12/07 2,056
1778920 내일 서울가는데 패딩 입어야하나? 3 날씨조아 2025/12/07 2,100
1778919 딸아이가 남친과 헤어졌다고 우는데 .. 10 .. 2025/12/07 5,238
1778918 민주당쪽 남성 지지자들 가관이다. 22 음모론 2025/12/07 1,720
1778917 카본매트는 전자파가 없나요? 1 바닐 2025/12/07 1,488
1778916 정부행사 연예인은 과거 좀 샅샅히 조사하자 15 짜증나 2025/12/07 1,302
1778915 크로커 다일 의류는 어느 연령대 옷인가요? 5 abc 2025/12/07 2,132
1778914 쿠팡의 원죄 목록 더 있나요? 2 ㅋㅍ아웃 2025/12/07 349
1778913 쿠팡하나땜에 다 터진거예요? 7 푸른당 2025/12/07 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