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사람들이 보기엔 할머니라고도하는데
마음이 20대예요
52세의 마음가짐은 어떤건가요
젊은사람들이 보기엔 할머니라고도하는데
마음이 20대예요
52세의 마음가짐은 어떤건가요
할줌마 아닐까요
구십대 엄니도 마음은 청춘이시래요
푸르른 청춘
60 넘었는데 마음은 20대입니다
할줌마라니...
저도 52세...ㅠㅠ
버스정류장에서 중딩이가 할머니들은 요새 갤24많이 쓰냐고ㅠ
그래 요새 할머니들이 갤 많이 쓴다ㅠ
관리된 50대와 아닌 50대 차이가 크죠
40대까지는 겨우겨우 젊은 느낌이 있어서 버틸만
50대부터는 관리 차이 양극화 심한듯
네
나 긁혔나
할줌마라니
10대가 보기엔 할머니고 20대 이상은 아줌마 중에서 좀 더 나이든 아줌마
아주머니가 맞는데 간혹 세월의 풍파를 겪으신 분은 할머니같기도 하지요
질문이 잘못됐어요
할머니는 무슨 할머니예요
노약자석 앞에 서 있으면할머니들이 얼른 앉으라고 해요. 할머니 맞는 것 같아요ㅎㅎ
애들한텐 어르신이죠. 30은 50을 어버이로 생각해요. 60인 제 눈에 50은 귀요미네요.
제가 그 나이인데 문득문득 거울에서 할머니가 보여요
할머니면 또 어때요
수영장에서 60대중반이신 분이 저보고
손자 잘 크냐고
손자 없는데요 하니
며느리가 어쩌고 저를 공원에서 만나지 않았냐고
저 아니라고 잘못보셨다고
와 기분이 묘하대요
또 다른 70대분은 말하는게 제가 자기랑 비슷한 또래인것같은 말을
하네요
저보고 남편이 아직도 일해요? 뭐 이런식으로 저를 완전 깍아내립니다
젊은 사람은 오히려 그렇게 표현안해요
나이드신분이 심하네요
20대는...엄마또래라..
할머니는 아니겠지만..늙긴함
황신혜가 딸이랑같이 인스타에 올린사진봤어요
나이가 62세인가 그런데 긴 생머리에 흰레이스달린 원피스인가 투피스인가 입었더군요
황신혜 젊을때 예뻤죠 지금도 60대로 안보이고 이쁘고요
근데 그 긴머리와 흰색 프릴달린 원피스는 본인나이를 인정하지않으려 애쓰는것같아 안쓰럽더라고여
젊음을 놓지못하는 황신혜가 너무 이해되고 나도 저러지 않는다는 보장이없어 슬펐어요
52세면 중년이죠.
뭔 할줌마.
예전 2030대 생각해보세요.
그들 입장에선 어르신 느낌이죠.
저도 50입니다만 마음가짐과는 별개로 나이가 주는 무게감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에 왜 연연하죠?
걔네들이랑 사귈려구요?
50대면 그냥 아줌마죠.
조금 젊은 할머니 예요.
혹시 20대 자녀 있으면 나란히 전신 거울 한번 서 보세요.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혼자 있을 때는 못 느끼다가 딸이랑 나란히 전신거울 앞에 서 보니 진짜 딱 두 배 더 늙어 보이더라고요.
저 53세인데 애들이 대학생이에요
엄마를 할머니라고 생각은 안 하죠
애들한테는
우리가 할머니든,아줌마든 관심없어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 엄마가 막 50쯤 되었을거에요.
엄마가 거울을 보면 다 늙어서 거울을 뭐하러보지.
새옷을 사입으면 다 늙어서 옷은 뭐하러 사지,
살찐다고 살걱정을 하면 늙었는데 살찌면 어때,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그냥 할머니일거에요.
그냥 아줌마죠.
뭔 할머니에요?
60쯤 되어도 꾸미고 다니는 사람은
할머니로 안보여요.
그 아이들은 관심이 없을거에요
230대한테 엄마또래니까 할머니는 아니고 어머님 ㅎ
50에도 손주 보면 할머니이고 미혼이면 처자죠
50초반에 초등애들이 할머니라고 했다고 여기 글올린적있는데 댓글이 다들 그런소리들을때라고 ㅠㅠ 올봄 60대분들이 집앞 야산에서 쑥을 캐시길래 쑥에 모양이 틀린데 정확히 어떤거냐니 그것도 모르냐고 한분은 핀잔 한분은 젊은 사람들은 모른다고 ㅋ
네..
딱 어머님 포지션이죠.
20대들의 엄마 나이가 50대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그러다가 손주 보면 할머니 호칭 얻는 거구요.
20대가 보기에는 엄마 정도이니 나이 든 아주머니?
30대 중반부터는 그냥 아주머니?
초딩 눈에는 할머니일 지도..
그냥 할머니지
뭐 52세 이렇게 보이겠어요
젊어보이면 40 후반 나이들어 보이면 50후반으로 보이겠지
20대들 자기 엄마가 대부분 50대니
그냥 아줌마로 보죠
할머니는 뭐래요?
6~70대분들
50대까지 같이 후려치시네
제가 보기엔 예쁜 할머니였는데 53세라고 하고
생기있으신 분은 53세인데 아줌마 느낌이었어요
모임에 갔는데 겉 보기에 50대 후반정도라 생각했던 분들이 저랑 동갑( 한국 나이54 )인걸 알았을때 저도 저렇게 늙어 보이겠구나 현실 인식했어요.
저 52세인데 같은 수영장 다니는 한친구는 40대 중반처럼 탱탱 이쁘고 한친구는 어깨도 꾸부정 발걸음도 팔자...저도 좀 걷는게 예전같지 않고ㅜㅜ그래도 아직 할머니는 아닌데요
62세도 할머니로 보일까말까인데 ..52세가 무슨..전도연이 할머니로 보여요 아줌마로 보여요?
23살에 결혼해서 딸 시집보낸 친구는 있어도 아직 손주 본 친구는 없어요
일찍 결혼한 친구들은 애들 직장인이고
늙게 결혼한 친구들은 아직 중학생 고등학생 있는 친구들 많아요
염색 안하면 완전 할머니
늙은이로 봅니다
아직은 덜하지만..
50 중반 되면 확 모인티 나대요 ㅠ
하긴 할머니ㅜ될 나이긴하죠
74가 52인가요?
뭔할머니
중년임
하여튼 후려치기 대단하네요...62도 아니고 52가 할머니라구요?
관리 별로 안한 사람이라해도 할머니 삘 안납니다.
그냥 다 늙은 사람이죠..우리는 72.73,74 다 다르게 보이지만.걔네들 눈에는 다..늙은 아줌마(?)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인데요. 애들이 한번씩 엄마라고불러요. 아직 할머니는 아닌거 같아요.
너무하네
53살
기분나쁘네
참나 왠할머니
82에서나 할머니라고 빡빡우기겠지
관점이 무슨 상관 있나요 ?
그 남들도 사람마다 다를 텐데....
본인이 체감하는 대로 살면 되는 거죠.
전도연은 연예인중에서도 자기관리도 잘하고 성형안한 탄탄한 몸매 운동많이한 몸이더라고요
전도연처럼 늙고싶어요 워너비
좋게봐서 이모님이고
할줌마래요
내가 할줌마로 보인다고 다른 사람들도 할줌마인가요?
고생하고 삶에 찌들고 힘든인생이라면 40살도 할줌마로 보입니다!
연예인만 관리되고 젊어 보이나요?
일반인들도 관리 잘하고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사람들 많아요.
보든 말든
팩트는 아무리 젊게 포장해도 늙음은 못숨긴다
동안이라쳐도 5년 정도 젊게 보이는거지
20대면 자식뻘인데
기본 아줌마로 보이는건 당연지사죠
52세면 중년이죠.
뭔 할줌마.22
애기들은 거짓말 못하는데 4살 아기가
할머니 그래요 ㅎㅎ
자꾸
여기서 할머니죠라고
후려치는 사람들은 왜그래요?
자기가 늙어보이니
같이 묻어가자는건가
제 주변 50대 아무도 할머니로 안 보여요. 그냥 아줌마 정도지
할머니는 아닌데 예를들자면 학습지나 피아노 바이올린 오십대가 가르치면 (전공 아니고 가볍게 취미로하는경우에) 애들이 싫어한대요 그나잇대 애들 가르치시는분들이 그러더라고요 이십대 아가씨쌤 좋아한다고~~
어린이집 세네다섯살 아가들도 젊고 이쁜쌤이나 친구엄마 귀신같이 알아보고 좋아하는거랑 같아요
2.30대들이 보기에 그렇냐는데
동년배끼리 아니라고 아우성
전도연은 탑클 여배우에요, 당기고 째고 표나게 안했다고 관리가 전문적이지 않다고 믿으시거나, 그 급으로 돈과 시간들이시나요?
나이들었다는 말에 펄쩍 뛰는 거 보니 나이든 사람으로 보이는 거 맞네요
십대들이 봤을 때는 20대도 늙은 사람인데 적당히 합시다. 50대가 할머니면 70대는 송장인가요.
오십대 배우하면 56세 유호정, 고소영 전도연 신애라 하희라 오연수 생각나는데 할머니 느낌 전혀 아니잖아요~~
그 나이면 아이들 고등~대딩 아닌가요? 할머니는 너무해요
2.30대들이 보기에 그렇냐는데
동년배끼리 아니라고 아우성
ㅡㅡㅡㅡㅡㅡ
50대가 나이들어 보이지 않는다는사람이 여기 댓글에 어디있어요?
할머니는 아니라는거지
20대 애들 자기 엄마가 대부분 50대인데
자기 엄마를 할머니로 생각한다는거에요?
53세
남편이 층간소음 항의전화를 여러 번 한 걸 알게 되어 미안한 마음에 간식사들고 올라갔더니
윗층 젊은 애기엄마가 서로 애키우는 입장에서 서로서로 이해해 주자는 얘기에 기분좋아 내려왔어요 ㅎ
딸애가 1년 시간이 난다고 후다닥 결혼해서 빨리 애를 낳겠다해서 할머니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ㅋㅋ
저도 53세
남편이 층간소음 항의전화를 여러 번 한 걸 알게 되어 미안한 마음에 간식사들고 올라갔더니
윗층 젊은 애기엄마가 서로 애키우는 입장에서 좋게좋게 이해해 주자는 얘기에 기분좋아 내려왔어요 ㅎ
딸애가 이번 1년만 시간이 난다고 후다닥 결혼해서 빨리 애를 낳겠다해서 할머니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었는데 말예요 ㅋㅋ
저도 초1담임
애들이 선생님 몇살이에요? 물어보면
발랄한 학생이 지깐에는 놀린답시고 야 선생님 나이많으셔 마흔살이야 마흔살 그러던데요 ㅋ
저도 53세
남편이 층간소음 항의전화를 여러 번 한 걸 알게 되어 미안한 마음에 간식사들고 올라갔더니
윗층 젊은 애기엄마가 서로 애키우는 입장에서 좋게좋게 이해해 주자는 얘기에 기분좋아 내려왔어요 ㅎ
딸애가 이번 1년만 시간이 난다고 후다닥 결혼해서 빨리 애를 낳겠다해서 할머니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었는데 말예요 ㅋㅋ
저도 초1담임
애들이 선생님 몇살이에요? 물어보면
발랄한 학생이 제딴에는 놀린답시고 야 선생님 나이많으셔 마흔살이야 마흔살 그러던데요 ㅋ
엄마가 48세셨고 엘베 같이 탔는데 엘베탄 꼬마가 엄마보고 할머니라고 불렀어요. 그 꼬마 할머니가 저희 엄마와 비슷한 연배였대요. 요즘 20대 눈에 50대 초반은 할머니 나이는 아닐듯합니다.
기억을 더듬어보세요
어릴때 친구 엄마들 어떻게 보였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좀 늙은 아줌마죠
기억을 더듬어보세요
어릴때 친구 엄마들 어떻게 보였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좀 늙은 아줌마죠
거기에서 내가 뭔가 다를거라고 생각하는 순간
주책이 시작되는 겁니다
저 결혼할때 이십대때 울엄마 49세
시모 58세였음.그당시 내 기억 돌이켜봐도 두분이
할머니는 아니고 이십대 눈으로 봤을때도 아줌마지
무슨 할머니에요 내친구들이 엄마 너무 젊다고 너결혼식 아니고 엄마 재혼식 초대받은것같다고 할 정도였는데요
뭘~
연령대가 진짜 6070 할매들 많나봐요 .50을 뭔 할매라고
나이가 주는 느낌은 할머니는 노인 이다 생각하면 60대 부터같아요
아닌데요~
전51
초1돌봄 하는데 이모라고 불려요
엄마라고하고요
전에 돌봄이모님이 60초반이랬는데
할머니라고는 하더라고요
할머니 느낌 나던데?
손도 정맥이 마구 튀어나와서 할머니 손이라 깜놀
비싼 걸로 꾸미고 영핍티하게 입어도 감추기에는..
아줌마든 할머니든 관심 밖이죠
지나가는 행인쯤으로 보일겁니다.
내가 20대때 50대 이상인 분들 어떻게 생각했나 떠올려 보세요
엥 ? 52세가 무슨 할머니 느낌인가요. 그건 아니것 같은데..
애들보기에 할머니느낌나는거 맞아요
젊어뵈는 할머니같은?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이 할머니를 결정하지 않나요?
같은 70년생이라도 오현경은 동안, 이정은은 노안
치과여의가 가운입든 평상복입든 노안이라 60대인줄알았는데
71년생, 반면 같은 나이 후배는 미출산이라 50초로 보이고.
둘 다 머리숱많고 말랐지만 결정적으로 나이보다
피부노화도에 따라 할머니 할줌마 아줌마가 결정되는 거 같아요.
52세에 할머니라 불리었으면 노안이라 그런거지 나이탓 아님.
뭘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52세면 자식이 대학생정도 되었을 텐데
님 대학교때 주변 아이들이 님어머니를 할머니라고 불렀나요?
잘 생각해보세요.
40넘어 결혼하는 분들은 52세에 아이가 초등생이라 그런지 그냥 젊은 미시같아요.
50 갈것도 아니고 40대 후반만 되도 할머니로 보일 수 있어요 40대 후반에 결혼해서 아이 낳음 아이랑 같이 댕김 백방 할머니 손녀 손자로 봐요
할머니는 아닌데 할머니 근처 느낌으로 보죠
겉으론 티 안내지만 속으론 할머니 근처로 가는 이미지,연령대로 인식하죠
주름은 있고 노안도 왔지만
운동해서 몸도 탄탄
외모도 정신도 아직 젊다고요!
제가 올봄에 한라산 어리목~영실 코스를 갔는데
고교 수학여행 팀이 같은 시간 올라가고 있었어요.
애들하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계속 같이 가는데 점점 애들이 쳐지더라구요.
내가 고딩들보다 체력이 좋구나...하며 나름 흐뭇해 하고 있던 중
뒤에서 들리는 소리 저 할머니 우리 뒤에 있던 할머니 아냐? 그러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음 ㅠㅠ
아 애들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구나
산에서 펄펄 날아다녀도 할머니로 보이나보다 ㅋㅋ
저 160에 48키로 등산복도 룬닥스 파타고니아 이쁜 걸로 입고 있었는데
슬쩍 스치기만 해도 할머니로 인식되는 아우라구나 확실히 깨달았어요.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자라나는 세대 눈에는 할머니죠 뭐.,
지금 50대 초반의 어머니 세대는 50대 초반에 손주를 봤어요
그때는 50대 초반이 당연히 할머니라 생각 되게 늙고 약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제가 그 나이 되어보니 너무 건강하고 뭘 해도 할 수 있는 나이네요
20대에서 30대 초반이 보기에는 50대 초반이 손주 볼 나이이니 할머니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들도 그 나이가 되어서야 아니었구나 알겠죠
마음이야 20대죠..하지만 님이 할머니로 볼 수도 있는 나이인건 인정
50대 초반은 아줌마로 보이죠.
50대 말 되어야 할머니로 가는 거같아요.
저도 지금 40대지만 돌이켜 기억을 더듬어보면,
초딩 눈엔 당연히 할머니고
2-30대 눈에는
염색해서 머리가 검은색이면 할줌마, 염색도 안 해서 흰머리 비율 높으면 할머니 할아버지
할줌마 맞죠~~
내가 20대때 어떻게 생각했나를 떠올려보세요.
일단 그 나이의 사람은 아예 관심 밖에 있었고 나의 훗날 계획도 50대 이상까지는 상상도 안 했던 것 같아요.
기껏해서 서른 넘으면 아줌마 되는 건가 걱정했었죠.
50세 이상은 보통 교수님보다도 많은 나이고 본인 엄마들 나이이고 그 세대. 쓰시는 말투도 다르고 그분 예전 학창시절 얘기는 다른 세상이고.
아무리 그분들이 예쁘게 꾸미고 다녀도 그분들의 세계에 위치시키고 ‘고우시다, 잘 가꾸셨다, 젊은 세대 같으시다’ 해드렸죠.
20대는 50대가 할머니인지 아줌마인지 관심이 없어요.
뭐든간에 인생계획에도 넘어서는 나이이고
나에겐 오지 않을 듯한 미래일 뿐.
늙은거맞죠 뭐
대학원때 50대초 지도교수님. 물론 훌륭한 교육 받으시고 명석한 분이셨고 항상 멋지게 가꾸고 명품백도 드신 분이셨지만.
뭔가 세상돌아가는 것에는 우리보다 서툴고 도와드리고 모셔드려야 한다는 인상이 있었어요. 돌봐드려야 할 나이대.
우리 관심사에 관심 갖고 물어보거나 젊은 사람들에게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이라도 걸치면 ‘와 대단하시다. 진짜 젊게 사신다! 했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듯.
이제 아장 아장 걷고 말 문 트인 아가들에겐
할머니로 보일 수 있죠. 아기 할머니랑 몇살 차이 안 날 수도
있으니.
그러나 20대들은 부모가 오십대일텐데요?
그들 눈엔 엄마나 이모 정도로 보이죠.할머닌 오바고
그 엄마나 이모 정도가 바로 할줌마인 이유가 같이 곁에서 지내는 사람이랑 처음 보는 사람이랑 느껴지는 게 달라요
그냥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미리 인정하면 편해요
그러다가 젊게 봐주는 사람 있으면 고마워하면 되는거고
40대는 젊줌마.
50대는 늙줌마.
60대는 할줌마.
70대부터 할머니라고 어디선가 봤어요.
40대는 젊줌마.
50대는 늙줌마.
60대는 할줌마.
70대부터 할머니라고 어디선가 봤어요.
2222
미리미리 인정하고 사는게 좋겠어요 저도 곧이라
엄마랑 딱 30살 차이고 나이 뒷자리 수가 같은데
20대 초반일때 애들이 울엄마보고 젊다고 했어요
할머니는 아닌거죠
엄마랑 딱 30살 차이고 나이 뒷자리 수가 같은데
20대 초반일때 애들이 울엄마보고 젊다고 했어요
개들 엄마는 열살 더 많긴했어요
할머니는 아닌거죠
엄마랑 딱 30살 차이고 나이 뒷자리 수가 같은데
20대 초반일때 애들이 울엄마보고 젊다고 했어요
개들 엄마는 열살정도 더 많긴했어요
할머니는 아닌거죠
엄마랑 딱 30살 차이고 나이 뒷자리 수가 같은데
20대 초반일때 애들이 울엄마 처음 보고 젊다고 했어요
개들 엄마는 열살정도 더 많긴했어요
할머니는 아닌거죠
40대 젊줌마
50대 늙줌마
60대 할줌마 333
저도 늙줌마에서 곧 할줌로.가는 단계인데
제'눈에는 40.50.60대 구분되거든요
어쩌다'.5퍼센트 정도는
경계를 넘나듭니다
남자들은 그런 표현 없는데
굳이 늙줌마 할줌마 같은
아무데서나 떳떳하게 호칭할 수 없는 혐오 표현 만드는 이유는 뭐죠?
여자를 스스로 낮추고 여적여 하고 싶으신건가?
그표현 밝은 대낮에 당당하게 쓸 수 있나요?
남자들은 개저씨라는 혐오 표현이 있어요.
할저씨 많이보여요. 이글이 베스트라니ㅎㅎ
맨날 뇐네들끼리 젊네 늙었네 꾸미면 이쁘네 아니네
아옹다옹 귀여운데 좀 지겹네요
웃기네요ㅋ 70대는 빼박 할머니인데
50대부터 미리 머리 끄댕이 잡아다가 할머니 줄에 세워놓으면 맘이 놓여요?
오 한라산 경험담 쓰신분..여고생들눈엔 날씬한 55세도 할머니로 보이는군요 아니 자기엄마들보다 몇살 많을거 같은데 그러네요 희한하다..
20대들은 모르겠지만 초등애들은 50대면 할머니 할아버지라고불러요 주무관이나 방과후교사등 간혹 50대가 계신데요 선생님소리가 바로 안나오고 실수하는애들 있습니다
20대들은 모르겠지만 초등애들은 50대면 할머니 할아버지라고불러요 주무관이나 방과후교사 등 간혹 50대가 계신데요 선생님소리가 바로 안나오고 실수하는애들 있습니다 특히 늦둥이부모님은 예외없어요 40대중후반을봐도 바로 너네 할머니셔? 할아버지셔?해요 젊은애들 눈에야 50초반이 부모뻘이지만 초딩애들눈에는 할머니할아버지인가봐요
20대들은 모르겠지만 초등애들은 50대면 할머니 할아버지라고불러요 주무관이나 방과후교사 등 간혹 50대가 계신데요 선생님소리가 바로 안나오고 실수하는애들 있습니다 특히 늦둥이부모님은 예외없어요 40대후반을봐도 바로 너네 할머니셔? 할아버지셔?해요 젊은애들 눈에야 50초반이 부모뻘이지만 초딩애들눈에는 할머니할아버지인가봐요
ㄴ20대의 시선을 얘기하는데 뭔 초딩 얘기를....
ㄴ20대의 시선을 얘기하는데 뭔 초딩 얘기를
초딩이들이 사람 보는 기준은 객관적인것과 멀잖아요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는 않은 얼라들
20대의 시선을 얘기하는데 뭔 초딩 얘기를
초딩이들이 사람 보는 기준은 객관적인것과 멀잖아요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얼라들이 어떻게 보는지가 뭔 의미가 있다고
말같지가 않네요..52살이 무슨 할머니인가욤..
저 내년임 50살인데.. 아직도 사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잘관리하고 있어요.
50초를 할머니로 후려치다뇨. 다같이 늙어간다구요? ㅎㅎ
맞죠.요즘 워낙 늦게 결혼해서 사회적으로 안그런척할뿐
그럼 할매라고 해도 할 말 없는거죠
할매를 할매라고 하는데 뭐그리 기분 나빠해요
그러고보니 원글님은 마음가짐에 대해서 묻고있는데 다들 외모이야기네요 52라고 쓰셔서 애매한거지 56만되도 딱보기에 관리한 할머니, 관리안한 할머니 맞아요 곧 할머니,할아버지라고만 불릴 날들이 가까워오니 겸허히 나이를 받아들이면 되지요뭐
20대가 보기엔 엄마뻘 나이니까 ..할머니까진 아니고 그냥 아줌마 정도겠죠 . 어차피 젊은애들 눈엔 40대든 50대든 아웃오브안중입니다
사오십대 남자는 올려치고
여자는 30대부터 나이 후려치는 82
중년의 할머니
사십대인데 관광지에서 남편이 사진 찍어주는거
대학생들이 보고 지나가면서 "좋을때다 부럽다" 그러던데요.
내 뒤에 누구한테 하는 소리인가 주위 둘러보니까
우리밖에 없어서 황당했음
오십대면 요즘 생생하시죠
사십대인데 관광지에서 남편이 사진 찍어주는거
이삼십대로 보이는 무리들이 지나가면서 "좋을때다 부럽다" 그러던데요.
내 뒤에 누구한테 하는 소리인가 주위 둘러보니까
우리밖에 없어서 황당했음.
오십대들도 요즘 보면 젊어보이는 분들 많아요
나이들수록 젊은이들이 꼬마같이 어려보여요.
50대 후반이 되니 30대도 풋풋하니 아이같아요. ㅎㅎ
상대적으로
어릴수록 나이든 사람이 더 까마득하게 더 들어보이겠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79410 | 토스증권 접속 지금 되나요? 3 | 점검하니 | 2025/12/07 | 706 |
| 1779409 | 영국에서 먹방하다가 병원에 실려감 8 | .... | 2025/12/07 | 5,200 |
| 1779408 | (갤럽)윤석열 못했다 77%..잘했다 12% 16 | ... | 2025/12/07 | 2,059 |
| 1779407 | 처벌받은 이후에 삶에 대해 16 | 55 | 2025/12/07 | 3,262 |
| 1779406 | 요즘 국 탕 밀키트가 제법이네요 12 | ........ | 2025/12/07 | 3,849 |
| 1779405 | 한양대 부채가 1조7천억 22 | … | 2025/12/07 | 5,852 |
| 1779404 | 박나래, 조진웅 다 관심 없음 그런데 시그널 2는 보고 싶음 10 | … | 2025/12/07 | 3,635 |
| 1779403 | 이이경 억울하다더니 18 | .. | 2025/12/07 | 18,450 |
| 1779402 | 사과한다면서 겸허하게 수용한다는 말 6 | 산 | 2025/12/07 | 2,402 |
| 1779401 | 주사이모를 잡아서 조사해야 7 | .. | 2025/12/07 | 4,092 |
| 1779400 | 뭐든지 1 | … | 2025/12/07 | 390 |
| 1779399 | 인중 제모 추천? 비추천? 4 | Js | 2025/12/07 | 1,002 |
| 1779398 | 박나래도 우울증이었네요. 39 | ........ | 2025/12/07 | 22,493 |
| 1779397 | 연예계 연이어 폭로 기사 19 | … | 2025/12/07 | 5,894 |
| 1779396 | 전국 법원장들 "12,3 계엄은 위헌 ...신속한 재판.. 12 | 그냥3333.. | 2025/12/07 | 2,905 |
| 1779395 | 박나래 자기 몸살같은거 안걸린다고 10 | 00 | 2025/12/07 | 9,854 |
| 1779394 | 우체국택배 일요일에도 배송 되나요?? 23 | 하아 | 2025/12/07 | 1,508 |
| 1779393 | 저 공무원 시험 준비해요 8 | ㅈㅇㅈㅇ | 2025/12/07 | 2,763 |
| 1779392 | 제가 친정엄마랑 대화하기 싫은 이유 9 | .. | 2025/12/07 | 4,080 |
| 1779391 | 그알..천사 가수의 두 얼굴 17 | 어휴 | 2025/12/06 | 16,627 |
| 1779390 | 유기견 보호소 기부물품 후원 부탁드립니다(안쓰시는 수건, 무릎담.. 5 | 올리비아핫소.. | 2025/12/06 | 1,031 |
| 1779389 | 무식해서 질문드려요 8 | .. | 2025/12/06 | 1,272 |
| 1779388 | 조진웅 댓글 작업까지? 14 | .. | 2025/12/06 | 4,862 |
| 1779387 | 대학생 아이 탈모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4 | 탈모 | 2025/12/06 | 1,359 |
| 1779386 | 연예계 캐비넷 폭발 이유는 배상윤회장 귀국 10 | 진짜 이유 | 2025/12/06 | 4,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