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시골집 고모님이 담아준 까만색 된장이 정말 맛있었는데 그게 막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감칠맛 나는 진한 맛이라 좋아했는데~
혹시 막장 맛있는곳 주문해서 먹고 싶은데 아시는데 있으실까요?
예전 시골집 고모님이 담아준 까만색 된장이 정말 맛있었는데 그게 막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감칠맛 나는 진한 맛이라 좋아했는데~
혹시 막장 맛있는곳 주문해서 먹고 싶은데 아시는데 있으실까요?
그런 막장 궁금해요.
이북 출신에 강원도도 섞여서 막장 많이 먹었어요.
있는 채소에 고추만 넣어도 맛있었어요.
https://link.coupang.com/a/dbBAjZ
대중적인 맛의 막장입니다. 색은 재료탓도 있지만 햇볕에 노출되거나 수분이 말라도 그렇게 돼요.
꼭 검은색 막장이 좋으시면 까막장이라고 검색해서 사셔도 되고, 고모님 혹시 연락되면 보리 막장인지 그냥 막장인지 여쭤보세요. 맛이 많이 다릅니다. 간혹 시금장이나 등겨장을 막장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보리 빻아서 떡 만들어 띄웠다가 구워서 만들었다 하시면 보라막장 아니고 등겨장입니다.
지역이나 집안마다 워낙 막장이란 이름이 붙은 레시피가 많아서 고모님께 재료나 방법 한번 여쭤보시고 글 올려주시면 더 비슷한 막장으로 추천 드릴 수 있어요.
강원도 강릉불고기 본점에서 까만 막장 담가서 팔아요.
3년 숙성이라네요.
경포대에 놀러갔다가, 이집 불고기가 유명하대서 갔는데...
막장으로 끓인 찌개 먹고 맛있어서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gogogmlwjd/222817855092
저는 파불고기 지점에 가서 먹었는데, 막장은 본점에서 만들기 때문에 배송해 준대요.
전화하면 배송해줘요.